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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리~] 인도 여행 3일째. 뭘 먹었더라.. [뭄바이] 압박!

하리~ 2002.12.26 22:07:18
조회 2245 추천 0 댓글 44

안녕하세요~ 하리~입니다. 오전에 글 올리고 친구만나서 밥좀 먹고 들어와보니 리플이 많이 달렸더군요 ^^ 역시 디씨 리플엔 중독성이 있는것 같습니다 ^^ 여행 3일째 역시. 뭄바이에 있었습니다. 이날 저녁은 아우랑가바드라는 지역으로 이동하는 날이라서 이리저리 좀 댕겼지요. 자 설명들어가겠습니다  ^^;
제가 머물던 숙소에서 밖을 내다본 모습입니다. 바다가 바로 내려다 보이는 멋진 모습일것만 같으나. -_-; 실제론 허리를 내밀어야만 저런 모습을 볼수 있는 곳이었지요 -_-;
건물로 들어오는 수도관인듯합니다. 이곳의 변기는 정말 독특합니다. 생긴 모습은 양변기이나 그위에 쭈그려 앉을수 있도록 발판이 또 마련되어있지요. 그리고 손으로 뒤처리를 하는 나라라서 그런지 화장실에 휴지 걸이가 없고 물을 내려도 힘없이 내려가서 휴지는 내려가다 말고 다시 둥둥 떠오릅니다
인도 자물쇠입니다. 자물쇠가 정말 거대하지요. 열쇠는 어렸을때 디즈니 만화에서나 나올법한 커다랗고 이가 2개 나있는 열쇠가 들어갑니다. 어렸을때 클립3개를 휘어서 만든 \'만능 열쇠\'로도 열수 있을듯한 만듦새이지요 -_-;
숙소에서 나와서 조금만 나오면 있는 골목입니다. 이 의자엔 항상 이 영감님께서 앉아계시지요.
이곳은 아직도 석탄을 사용하는지 석탄 가게가 존재합니다. 인도 공기가 안좋은 이유가 다 있더군요 ..ㅋㅋ
이녀석이 택시 미터입니다. 시간에 따라 째깍째깍 거리면서 숫자가 올라가는데 대부분 택시들이 미터기를 사용하지 않고 \'쇼부\'를 봐서 가격을 결정합니다. 외국인에 대한 바가지가 엄청나기때문에 한바탕 전쟁을 치뤄야지 탈수 있지요 ㅠㅠ
수수께끼 갤러리에 \'이 차의 모델명은?\'이라고 올리고 싶었던 사진입니다. ^^; 앰배세더의 칵핏이지요.
아침은 치킨 카레,난,치킨 라지즈,모듬 볶음밥,피자 였습니다. 지금 보시는건 카레였는데.. -_-; 맛이 영... 실망을 너무 많이 했지요.. 앞으로의 여행은 어떻게 되는것일까.. 살이 얼마나 빠져서 돌아갈까.. 별생각이 다 들더군요 ㅠㅠ
밥상 전체 샷..
아침에 보신 라지즈.. 똑같은 식당에서 또 시켰는데.. 양과 맛이 틀립니다. 인도라는 곳이 이렇다니.. 뭐 그런줄 알아야죠 ^^
또 한방~
양이 자꾸 줄어드는게 사진으로 보이는군요 ^^
같이 간 일행이 먹자고 시킨 피자입니다만.. 배가 부를대로 부른터라.. -_-;;
아까 시킨거 다 먹고 나서 30분 더 기다려서 나온 메뉴입니다. 인도는 밥 한번 시키면 30~40분은 기본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어떤 요리 과정을 거치는지 모르겠지만. 말이져.. 인도 요리는 \'핸폰 진동이야~\' ,지~~잉 하게 안나오거든..
계란도 들어가구요.
새우도 들어가지요.
오득오득한 맛난 새우.. ^^; 이날 이후 먹은 새우는.. 인도에선 없었답니다. ㅠㅠ 해산물을 제대로 먹을수 있는곳이 인도에 있을리 만무했죠.(적어도 제 여행 루트에서는 말이죠 ^^)
이날은 뭄바이 외곽을 돌아볼까 싶어서 그냥 걸어서 돌아댕겼습니다. 그러다 보인 버스.. 금연하라고 하네요.. 흡연은 자살,흡연 멈춰~,넌 할수 있따~~.
제가 40여일을 등에 지고 다닌 가방입니다. 미군 군용 필드백이죠. SOFA개정은 반드시 받아내야하지만.. 미군 군용 필드팩 좋은건 사실임다.
자.. 우리나라 그 어느 맥도날드에서도 찾아볼수 없는.. \'패밀리 레스토랑\'마크입니다. 이곳 맥도날드는 문열어주는 직원이 따로 있어서 문 근처에 가면 문을 열어주면서 \'웰컴~~\'이라고 반갑게 맞아준답니다.
이곳은 울나라에도 있는 샌드위치집 섭웨이입니다. ^^ 한국에서도 자주 가는 저로서는 아주 반가웠지만.. 그 비싼 가격에 놀라서..(물론 인도 물가기준으로 비싼거지요) 바로 나왔습니다.
나와서 고작 들른곳이.. 비싼.. 커피집이었습니다. 바리스타라는 영국계 커피체인인데..  커피가 너무 먹고 싶은 저로서는.. 갈수밖에 없었습니다. ^^;
이곳에서 파는 타트,파이,머핀,케익입니다. 아주아주 달아보이네요.. 돈이 아까워서 먹진 않았습니다.^^;
제가 시킨 카페 모카.. 맛은 울나라 테이크아웃 커피집들이랑 크게 다르진 않더라구요 ^^
아.. 이양반이은 커피마시다가 알게된 양반인데. 뱅갈로르(?)(IT로 유명한 곳이랍니다)에서 외과의사로 일한다는 잘나가는 사람입니다. 심심해서 말을걸게 되면서 친해졌는데 좋은 사람이더군요 ^^; 취미가 인터넷이라길래 \'전 생활이 인터넷임다\'라고 해줬지요.
커피샷.^^;
얘는 인도 영화관사진이군요. 인도는 영화로 굉장히 유명한 나라입니다. 영화의 러닝타임이 3시간은 훌쩍 넘어가고 도중에 쉬는시간도 있지요. 그시간에는 사람들이 짜이를 마시면서 시간을 보내기도 하고 화장실도 다녀오지요 ,내용은 잘나가는 사람들의 사랑 타령이 대부분인데 뮤지컬 형식의 장면이 많습니다. 멀쩡이 대사가 오가다 갑자기 음악이 흐르고 배경이 바뀌면서 주인공 남녀들이 들판을 뛰어가다 자빠지기도 하고 수십,수백명의 엑스트라가 뒤에서 갑자기 나타나 집단 율동을 펼쳐주기도 하지요.여튼.. 인상적이었답니다. -_-;
뭄바이의 고양이 #02
인도 공군 홍보 벽보>입니다. 수호이를 운용한다더니 사실이었나봅니다. 이곳 군인과도 얘기를 했는데 자국 군에 대한 엄청난 자부심이 있더군요.. 흠..
앰배세더 한대가 힘없이 뚜껑이 따져있길래 한방 찍었습니다. 엔진만큼 커다란 배터리가 눈에 띄는 군요.. -_-; 혹시 전기자동차가 아닐까 라는 생각까지 하게 되네요 .. 흐흐..
여기는 뭄바이 서부 \'멀린 드라이브\'로 가는 도중에 지나는 길입니다. 무단횡단이 생활화된곳이라 정신없이 뛰어다니는군요 ^^;
인도에서는 \'크리켓\'이 굉장히 사랑받는 스포츠입니다. 공터만 있으면 애들이 크리켓을 하고 있고 울나라의 LG와 삼성에서도 크리켓 대회의 스폰서로 뛰고 있더군요. 하나 사가려다 용도를 찾을수 없어서 그냥 왔습니다 ^^;
뻘쭘 솔로 샷.. 육교를 지나다 찍었슴다. 빛이 밝아서 그런지 눈이 없군요 ..-_-;;
이곳이 멀린 드라이브입니다. 지금와서 보니 높은건물이 많다고 불릴만 하군요.. 그때는.. 뭄바이가 뭐 대도시냐..싶었는데 말이죠.. ㅋㅋ
무시무시한 차입니다. 차량 앰블럼있는 자리에 날이 선 칼날을 달고 다닙니다. 이차가 사람을 치게 되면. 경상이 중상,중상은 사망사고가 될듯하군요 -_-;;;
이녀석은 피자비슷한 음식입니다. 반죽을 불판에 얇게 펴서 바르고 그 위에 토마토,양파,치즈 등을 엊어서
마저 익힌 다음에
이렇게 말아서 4~5조각을 내서 먹는 음식인데.. 이름을 까먹었습니다 ㅠㅠ
인도의 중고등학생들이 굉장히 즐겨서 먹는 음식 같더군요.
이걸 본곳이 먹고 살만한 애들이 다니는 학교 골목이었거든요.. 얘네들은 애들이 다들 노키아나 삼성의 GSM 모바일폰을 들고 댕기고 오토바이를 타고 다니지요. 전날 빈민가를 둘러본 저로써는 상당한 충격을 받을수 밖에 없었답니다.
아까 그 녀석 말리기 전 사진.
말아주는 2사람 ,왼쪽 양반은 주인장과 전혀 관계 없는 사람임다. 인도 사람들은 유난히 사진에 나오기를 원하지요. 자신이 그 사진을 받지 못하게 되도.. 필사적으로 나오려구 합니다.
길거리 면도사!입니다. 길거리에 앉아서 면도를 해주는데. 저 면도 당하는 사람의 꼭 쥔 주먹이 보이시나요.. 겁에 질린 표정으로 대기중인게 너무 인상적이었습니다.
인도에서는 엘지나 삼성의 광고판을 보는것이 어려운일이 아니더군요. 기분도 좋습니다. 인도애들이 한국에 대해 물어보면 엘지와 삼성이 울나라꺼라고.. 자랑하게 되더군요 .. ^^
얘는 펭귄 쓰레기통입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쌍팔년도 동네 뒷산에 가면 팽귄 쓰레기통이 있지 않았습니까.., 그거 생각이 나서 찍었지요
첨에 저거 보고.. 인도에서도 \'야인시대\'를 하는줄 알았습니다 -_-;
기차시간이 다되가서 슬슬 역으로 돌아오는 모습이군요.. ^^; 이곳 건물들은 영국이 인도를 지배하고 있을 무렵에 만들어진것들이 상당히 많습니다만.. 유지가 제대로 되어지지 않아서 몹시 지저분하고 훼손이 심하게 되있습니다. ㅠㅠ 자세히 보면 이쁜 건물이 참 많은데..
이곳은 국제 전화를 쓸수 있는 전화방입니다. 인도는 공중전화를 보기 힘든 나라중의 하나입니다. 대신 STD,PCO,ISD라는 간판이 달린곳을 들어가시면 전화를 사용하실수 있지요. STD는 시내전화,PCO는 시외전화,ISD는 국제전화를 가르키는 식별부호>입니다.  수화기를 들고 전화를 거시게되면 전화기 앞의 LED창에서 사용시간과 사용요금이 나타나고 전화를 끊게 되면 계산대의 프린터에서 영수증이 계산되어 나오는 방식입니다. 전화 요금은 1분에 24루피에서 비싼곳은 70루피 하는곳까지 가지각색입니다.
이 과일은 구아바입니다. 잘익으면 부드럽지만.. 아직 계절이 나닌지.. 설익고 씨만 가득한것이 다시는 먹고 싶지 않더군요 -_-;;
인도 기차에는 도둑들이 참 많습니다. 여행 가이드 북에서도 가방 잘 챙기라는 말이 끝이 없지요. 여행자들 사이에서도 누가 가방을 털이 당했다더라.. 라는 말도 많이 들리구요..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쇠사슬을 구입해서 가방과 기차를 엮어버립니다. 인도 현지인들도 사정은 마찬가지라서 많은 사람들이 철가방이나 쇠사슬을 이용해서 기차실내의 고리등에 묶어놓지요.전 가방이 커서 체인을 2개 샀습니다. 사진은 쇠사슬 위의 \'현대\'마크군요.,. 우리나라에선 과연 저 열쇠고리가 팔릴것인가.. 싶네요.. ^^
이집은 저녁을 먹은 요요라는 곳입니다. 문앞에 경찰같은 양반은 그냥 문열어주는 양반이지요. ^^
이날은 이쁜 누나랑 같이 갔는데 사장 양반이 갑자기 듣고 싶은 노래를 말하면 틀어준다면서 오바 친절을 베풀더군요 .. \'과연 나혼자 갔음 뭐라고 했을까?\'라는 맘도 들었지만. 뭐 해준다는데 누가 싫다하겠습니까. ㅋㅋㅋ
이곳의 기본 찬거리.. -_-; 입에 맞는건 ..쿨럭..
버터난과 카레비슷한 녀석입니다. 이름이 기억이 안나네요.. ㅠㅠ 난을 버터에다 구우면 버터난이 되는데.. 그 맛이 정말 좋습니다 한국에서도 먹고 싶어지지요..
쵸우면을 시켰음에도.. -_-; 전날 먹었던.. 그 맛의 쵸우면이 나오질 않았습니다. ㅠㅠ 이때 알았어야 하는데.. 말이죠.. \'동네마다 쵸우면이 다 지맘대로라는걸..\'
기차시간이 다되서 기차역으로 가는길에.. \'인디안 레일웨이 150년~\'라는 간판이 인상적이네요.. 150년이나.. 됐구나..
얘는 펩시에서 파는 생수입니다. 아쿠아피나.. 1리터에 10루피입니다. 270원이죠. 물맛은 뭐 무난하지요.. 적어도 먹고 탈은 안납니다. ^^ 잠자기 전에 사진 몇개 빼놓고 자려다가 또 글을 왕창 써버렸네요 ^^; 2부보다 사진이 10개나 많아졌는데.. 지루하시지나 않았는지 모르겠네요.. ㅠㅠ 역시나 많은 리플 부탁드립니다. ^^; 리플보는게 너무 재밌거든요 하하.. 그럼 좋은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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