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내내 끊이지 않는 감기로 인한 귀차니즘의 압박..... 그래서 점심을 걸렀더니 오후 내내 요동치던 나의 배의 압박으로 인해..... 맛있는 저녁을 먹자!! 맘먹은 333....벼르고 벼르던 Nolita 파스타집으로 직행~!! 여기의 올리브소스 봉골레는 정말 숨도 안쉬고 먹을 만큼 맛있다지용... 혼자서도 먹으러 갈 만큼 황홀하다지용..크하하 야외 테라스에서 난로 쬐면서 먹으랴, 찍으랴..무지 부산스러워서... 촛점 찾아 삼만리입니다요.... #1 : 스파게티 면발을 돌려줄 포크..와 보조 스푼~ #2 : 먹기 좋게 얇게 썰린 상큼한 피클~피클 싫어하는 제 친구도 맛있따~하면서 먹은. #3 : 333은 언제쯤 봉골레 말고 다른걸 선택할까?? #4 : 가까이 한번....김이 모락모락.... #5 : 나으 친구도 역시 맨날 먹는다는 크림소스 콤보...인가를 시키다...질긴것들!! #6 : ..식사시간 약 6분.....그 많아보이던 조개들도 한입에 해치우고... 후식으로 뒷맛이 깔끔한 셔벗....물론 공~~짜!!(♨조명주의) #7 : 계산대 옆에 셋팅되어있는 것들. 크리스 마스구나~~프하~~^-^;;; #8 : 실내에 장식 중 하나...흰 나무...집에 갖다노쿠시프당.... #9 : [예고편]2차로 호가든을 먹고..3차로 \'술술술.com\'에 가다. 술먹고 찍은 관계로 사진이 다 방법당했슴. 촛점 맞은 사진이 없당께요...엉엉 나중에 또 가서 다시 올려야지.....흐흐...... 여기서는 먹고싶은 술도 담가먹을 수 있답니당~ 모과주 산수유주가 익길 손꼽아 기다리고 있어용 히힛♡ #10 : 마지막.....역시 술취한 찍사가 찍은 333....어~~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