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낚시꾼님이 예전에 미국직딩들 점심메뉴들 올리신 게시글을 보고 뽐뿌받아서 만든 것들이에요. 

 미트로프+크리미매쉬포테이로+데친야채 등으로 미쿡식 점심을 해먹어보아습니다.
 미트로프는 오븐에서 꺼내기 10분전 고기위에 코팅을 해줘서 바삭바삭하구요, 안은 매우 부드럽부드럽.
 소스는 밀가루를 넣어 만든 브라운소스구요... 

 매쉬포테이토에는 버터잔뜩 넣어서 매우 부드럽지만 니끼합니다. 아주 만족스런 식사였어요.
 (사실 이거 세가족이 다먹고 라면도 한개 끓여먹음. 아놔.ㅋ) 
 

 저 원래는 치킨집 예비창업자로서 게시글 직접 만든 치킨으로 거의 올렸는데요, 요즘도 일주일에 한번이상 튀기며 계속 개량중입니다.
 통큰치킨 때문에 치킨업계가 계격변을 맞이하고 있는데, 전 프랜차이즈랑 통큰 둘다 조까! 이러며 혼자 집에서 수련하고 있어염

 후라이드, 닭강정, 깐풍기 세가지 메뉴...  완성도가 80% 정도구요, 가까운시일내에 업로드해보려 합니다.
 (오늘 신포닭강정 직접가서 먹고왔는데 내가 만든게 더 맛있네요. 신포닭강정이 맛없는건가.............)


 
 아 그건 그렇고 한가지 궁금증.

 낚시꾼님 게시물보면요.
https://gall.dcinside.com/list.php?id=food&no=136488&page=1&search_pos=-118780&k_type=1100&keyword=%EB%82%9A%EC%8B%9C%EA%BE%BC&bbs=

  미국직장인 점심들을 올려주셨는데... 한국에서 사무실많은 곳에 분위기좋고(요즘 수제버기집 같은 분위기..)
  혼자와서도 편히 먹을수있고! 직접 손으로 만들지만 주문하자마자 바로 빠르게 먹을수있는...
  이런 음식들 먹을수 있는 식당 만들면 장사 잘될까요?? 직접 미트로프 위에 음식들 만들어서 먹어보니 든든하고 맛있떠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