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카 실사가 아니라 미안하오. 설마 짜르오? 중학교1학년에 입학할무렵 슈퍼에서 종종 보게된 쪼꼬바이다.이전까지 핫브레이크, 자유시간,블랙조(?)가 자리를 지켜주어서 내겐 아트라스는 별로 눈길조차 가지 않았다. 더욱이 당시 \'해태\'가 쫄딱 망해서 쪽박찰지경이란 소리에 한창 해태제과의 \'자유시간\'을 먹었다.암튼 아트라스....껍질에서 왠지 귀티가 느껴지지 않는가?금박과 브라운의 조화 스팩> 롯데 아트라스? 아몬드 초코바 *롯데제과 주식회사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 4가 20 *주원료:물엿, 아몬드, 백설탕, 정제가공유지, 전지분유 *직사광선 및 습기를 피해 진열(20℃이하)하시고, 유통중 변질품은 구입상점, 본사에서    항상 교환해 드립니다. *환경계도문: 휴지줍는 고운마음 안버리는 밝은 마음 *본제품은 재정경제부 고시 소비자 피해보상 규정에 의거 정당한 소비자 피해에 대해    보상해 드립니다. *고객홍보실:(수신자요금부담) 080-****-6060, 080-****-6060 *포장재질:폴리프로필렌 *식품유형:초콜릿가공품(코코아원료3%) *특정성분:아몬드18%함유   *중량:40g  *유통기한:측면표기일까지 *제품명:아트라스초코바 소견> 한 입딱 비어보면 \'아~ 한국인을 위한 쪼꼬바구나\'라는 느낌이 든다.여타 쪼꼬바에 비해서 고소한맛이 더 추가된듯 하다.실제로 스니커즈 아몬드맛과 비교했을때 초코코팅아래 물엿(?)같은 곳의 두께가 스니커즈의 절반밖에 되지 않는다. 크기는 핫브레이크보다 크고 스니커즈보다 작다.그러나 초코코팅은 셋중 가장 깔끔하게 처리되어있으며 마치 컵에서 초콜릿을 바로 부은듯한 느낌이 든다.그만큼 코팅이 자연스럽다는 뜻이다.한가지 흠이라면다른 쪼꼬바와달리 바닥에 문양이 들어가지 않았다.다른 쪼꼬바는 미세한 문양이 들어가 있다.아마 오븐기에 넣을때 쓰이는 쟁반의 문양의 차이가 아닐까 생각된다.끈기는 세쪼꼬바중 가장 우수하다 핫브레이크는 18번,스니커즈는 5~6번씹어야 모든 쪼꼬가 녹아 목구멍으로 넘어가는데 아트라스는 20번넘게 씹어야 한다.쫄깃쫄깃한 맛이다. 전체적인 느낌은 아주 구수(?)하고 그렇게 달지않는쪼꼬바이다. 한땐 입에도 대지 않았지만 송강호와 남창희의 광고문구가 눈에 띄어서\'출출한 사나이의 속은 핫브레이크가 책임진다!\'먹게 되었다. 스팩> ORION핫브레이크premium *제품유형:초콜릿가공품(코코아분말1.3%함유) *주원료:물엿, 코팅아몬드, 백설탕, 유당, 정제가공유지 *특정성분함량:코팅아몬드 20%함유 *중량:40g *포장재질:폴리프로필렌 *유통기한:전면표기일까지 *직사광선을 피해 온도,습도가 낮은 곳에 보관해 주시고 개봉후 될수 있으면 빨리   드십시오 *본 제품에 이상이 있을시 재정경제부 고시 소비자 피해보상 규정에 의거 보상해   드립니다. *반품 및 교환처:본사 및 영업소 혹은 구입한 곳 *소비자 상담실 02-716-2805(수신자부담:080-****-5700) *자연을 아름답게 환경을 아름답게 소견> 부드러움속에 고소함이 느껴진다.첫느낌이다. 처음 입을대고 아삭 씹었는데 부드럽게 씹히면서 고소함과 찐한 초콜릿맛이 느껴진다.아트라스와 스니커즈를 반반씩 섞어놓은 느낌이다.크기는 세 쪼꼬바중 가작작은게 가장큰 흠이다.아트라스에 비해 아주 찐한 맛...오리지널 초콜릿을 먹는 느낌이다.미관은 조금 조잡하다 군데군데 초코코팅이 벗겨진 부분이 눈에 띤다. 한때 속이 꼴똑찬 쪼꼬바라는 주제로 눈길을 끌었던 쪼꼬바이다. 포장에서부터 외국물 먹은놈이구나 하는 느낌이 드며 다른 쪼고바보다 진한 느낌이 포장에서 부터 느껴진다... 스팩> 스니커즈 아몬드 (아몬드 18%) *수입원: 한국마스타푸드, 서울 강남구 신사동 637 전 화 : 02-3218-9898 *원 료 : 설탕,글루코즈 시럽, 아몬드, 탈지유, 코코아매스 *원산지 : 호주  유 형 : 초콜릿가공품 *포장재질 : 프로필렌수지 반품 밋 교환처 : 구입처 *보관상 주의사항 : 직사광선을 피하여 서늘한 곳에 보관하시고,제품 개봉 후 가능한                            빨리 드세요. 본 제품은 재정경제부 고시 소비자피해보상규정에 의거 교환 또는 보상 받을 수 있습니다. 소견> ㅡ.ㅡ;; 어리둥절하다. 왜케 비싸? 수입해서 이런가??... 스니커즈는 땅콩과 아몬드맛이 있지만..땅콩맛은 싫어해서(넘 달어)아몬드맛으로 샀다.왠지 고소해 보였던 재질때문이었나?아니면 스니커즈라는 고급(?)쪼꼬바가 먹고싶었던 것이었나?...스니커즈라 하면 왠지 신발이 먼저 떠오른다..이름이 왜 똑같을깡? 크기는 핫브레이크 아트라스에 비해 아주 큰 크기이다.두께,폭,높이 모든부분에서 와따다. mr.BIG한텐 밀리겠지만..스니커즈 땅콩맛은 아몬드맛의 2/3정도의 크기이다.땅콩이 비싼가? 초콜릿 코팅은 다른 컷과는 다르다.초콜릿을 왕창 부어버린듯 하다.초콜릿 부분만 한입 씹어보았다. 우욱...초콜릿이 진하다 못해 넘달고 독했다.초코코팅바로 밑에있는 끈적끈적한 물엿(?)부분과 초콜릿 그리구 그 밑에.탈지유인가?암튼 뿌연것..모든것이 흘러내리는 느낌이다.그래서 아몬드만 빼면 특별히 씹는 맛은 없다.물엿(?)부분을 씹으면 마치 방금 막 만들어낸 피자를 잘라 치즈를 주욱 느려트려 먹는 것과 흡사하다.아무튼 미국인과 한국인의 입맛은 다른것 같다.매우 달고 진한 맛이 느껴지는 스니커즈이다.또한 속이 꼴똑찬...그렇다 아주 빵빵하다.속이 꽉 찼다. 결론> 그렇다.우리입맛..아니 필자의 입맛엔 고소하구 씹는맛이 일품인 아트라스가 가장 제격이었으며 스니커즈가 먹기에 가장 부담스러웠다.그에 비해 핫브레이크는 그 중립의 이미지를 담고 있었다.스니커즈를 3~4개 먹으면 너무 달아서 속앓이 할것 같다. 그렇다! 아무리 필자의 입맛이 변하였다고 하더라도..어릴적 그맛은 잊지 못한다! 저렴한 가격에 속이 알찬(?)쪼꼬바! 블랙조!!이다...비록 지금은 단종되었지만 아직도 명기(명쪼꼬바)로 불리울 만큼 매니아 층에서 인지도가 높다. 매물을 구해봐도 구해볼수 없는 명쪼꼬바이다.. ps:자유시간이 안나와서 항의하실분 계실겉 같은데..이유인즉 돈!이다.슈퍼에 갔을때 하필 1700원이 있을게 뭐람......지금 쪼꼬바 3개를 비교하면서 먹었더니 속이 아주 환장하겠다...으윽......... 이상으로 허접한 리뷰를 마친다 (리뷰(?)특정상 반말을 사용한점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