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 왜 그런지는 아시는분은 다들 아실테지요.. 거두절미하겠습니다.. oT^To 목동쪽에 새로생긴 현대백화점을 갔습니다... (옷사달라고 졸래대서리..-_-a) 이곳의 모토는 아마도 럭셔리인듯한 분위기로 꾸몄더군요.. 쿨럭.. 관상용상어는 민감한성격의 소유자라 카메라를 디밀기가 그래서... 아햏햏한 수족관을 찍었습니다... 판다고 내놓은 것입니다...

이쁩니다만.. 가격이.. 쿨럭..(우리집보다 비싼이유가 뭐여?? 버럭!!) 용적??은 3000L라더군요.. 쩝...

야채카레를 시켰습니다... 샐러드를 사이드로 주더군요..

단무지와 피클도...

조금은 아햏햏한 느낌의 야채카레... -_-a

그리고 계란찜정식의 사이드인 김치부터...

그리고 나물무침...

무지하게 얇지만 맛있었던 깻잎무침... 4장이더군요..

수증기낀 계란찜...

수증기를 피한 계란찜.. -_-;;

그리고 먹으라는 밥.. 쿨럭

목멕히지 말라고 준것같은 미소국물??된장국물??

흠.. 가격대비 음식맛은?? 뭐라고 말씀드리지 못하겠군요... 약간은 거품이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아마도 매장꾸민후의 자릿세??가 있어서 그럴듯 아무튼 토요일에 비해서는 너무나 한적해서 장사가 되려나??한 생각마저 들더군요... 하지만 박리다매(백화점이 무슨 박리다매여?? 버럭!!)는 아닌듯한 분위기.. 압도되었지만.. 눈물을 머금고 코트를 사주곤 감기걸린몸을 이끌고 집으로 쓩!!!~~~ 이상  사진기는 있지만 리플러존재인 디어칼테는 여기서 끝입니다.. 모든 음갤여러분 재미있는 만남과 맛있는 음식들 많이 드시길 바랍니다.. 한달남짓의 음갤생활 너무나도 재미있었네요... 앞으론 못뵈어도 사이버상으로나마 응원할께요.. 그동안 만났던 모든사람들.. 사랑해요~~ 쿨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