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직장 동료들과 소주를 각 1700cc를 마셨더니 아주 죽겠습니다.
술은 왜 마시는지 모르겠네요. ㅡ.ㅡ
게시물을 올리면서 역테러 받고 있네요 ㅠㅠ






숙소에서 제공하는 아침밥을 뒤로하고 산책 겸해서 남문시장을 방문했습니다.




이 때가 08:30 정도 되었는데 이미 1개 사단의 병력이 진을 치고 있었습니다. 한 블럭 옆 현대옥에는 1개 중대 정도?
ㅡ.ㅡ















구글신께 여쭈어 보니 저리로 가라 하십니다. 굾굾
















두둥
















김 전장을 반으로 잘라 주시네요.
















이쯤에서 반찬 샷

















국밥에 간이 되어 있어 새우젓은 반찬으로 먹어야 한다네요. 오른쪽 끝 오징어젓은 매우 맛있었습니다.















이런 문구도 보입니다.

















콩나물국밥이랑 수란이 나왔네요.














국물을 잽싸게 두어 숟갈 떠넣습니다.



















국물이 안뜨거웠는지 이렇게 밖에 안됐네요 ㅠㅠ
김도 넣고 휘~휘~


















오징어 반마리를 시켜서
















국밥에 넣고
















휘~휘~


















남부시장스타일의 콩나물국밥은 처음 먹어봤는데 국물이 깔끔하고 시원한게 제법 괜찮더군요.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니 별다방 컵도 이쁘게 바뀌었네요.





어제보다 오늘이 더 춥습니다. 감기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