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유행하는 감기는 아니지만. 연례행사??비슷한 감기로 인해서 고생했네요.. 그래서 며칠간은 밥에 국이 꼭 들어있는것을 먹었네요.. 북어국,콩나물국,무국.... 같이 감기걸린 사람끼리 먹으러 갔습니다.. 잘 먹지는 않지만 먹으라는 압박으로 인해서..(안먹으면 훗날이 두려워요~~ oT^To) 참.. 부제가 죄송한 이유는 맨 밑에 있습니다.. 쿨럭 우선은 이런곳을 갔습니다...

늘보는 연장샷이죠?? 감기때문에 촛점이 없다는 변명을... 퍼버벅.. #_ㅠ

물잔을 한번 비춰보고..

사이드 반찬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계란말이가 나왔는데.. 한개집어먹는 바람에 버럭!! 하고 찍었네요..

무슨김치더라.. 흠냐뤼.. 기억이...

아아~ 숙주나물이 안나오고 콩나물이 나왔네요.. 쩝

아아 오이무침.. 너무좋아합니다.. (무뇌충은 아닙니다.. -_-++)

그리고 제가 가장 사랑하는 김이네요..

아까 김에 기름기가 없었죠?? 이곳에 찍어먹는 겁니다.. 간장양념.. 고기찍어 먹는건가?? 쿨럭... -_-a

밥입니다.. 아아 좋아라.. 뜨끈뜨끈...

드디어 메인이 나왔습니다...

냄비(흐음.. 언제들어도 발끈하는 단어군요.. -_-++)가 달아오르기전에.. 찰칵

개인접시에 덜어서..

이게 대구인데.. 덜익혔나.. 쩝.. 촛점은.. 제가 먹었습니다.. 쿨럭.. 배고픔에 못이겼나봐요.. ( \'\')

시원한 국물이 뱃속을 따땃하게 만들어 줬네요.. 실로 몇년만에 생선찌게를 먹은듯.. 다음엔 생태찌게를 먹고싶더군요.. 그리고.. 제가 죄송하단이유의 샷...

그렇습니다... oT^To 며칠전 해적햏의 과제와 시험의 압박에서 벗어나라는 작은 격려차원에서... 無念햏의 사진중에 발췌해서 활력소로 올렸던 폐인릴레이.. 많은 햏자들이 화를 내시길래 백배사죄하려 이렇게 올립니다... 정말로 죄송합니다.. 설마 일파만파 퍼져나갈줄은 정말로 몰랐습니다.. oT^To 죄송합니다...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