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기는 호주 제3의도시 브리즈번입니다. 
호주는 다문화 다민족의 대표적인 국가이며
역사가 짧고 다양한 민족과 종교 문화가 융합되어
있는곳입니다.

음식또한 빼놓을 수 없으며
남미음식부터해서 터키 콩고 기니 파푸아뉴기니 몽골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국적의 요리를 맛볼 수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오늘은 브라질리언들과 함께
브라질 음식을 맛보러갑니다.

시티중심가의 푸트코트에있는 브라질 음식점이며
점심시간 타이밍을 놓쳐 보시다시피 재료가 전멸입니다.
하지만 다행이 기본적인 재료들은 남아있어서
대표적 음식인 라이스 앤 빈스 를 먹습니다.

말그대로 콩과 쌀이며 파스타와 함께
닭고기에 살사소스와 함께 치즈를 올려 구워낸
닭가슴살과 함게 먹습니다.

브라질 콩이 우리나라의 팥의 맛과 비슷합니다.
다행이 한국인 입맛에 맛있게 먹을수 있었으나

7달러짜리에 뭘 바라겠냐만은...... 일회용 접시에
담아서주는 비쥬얼은 꽝입니다. 하지만 맛은 좋았습니다,
환율이 약 1달러에 1100원이므로 8000원 가량하는 가격입니다.

점심시간에 푸드코트에서는 평균적으로 7달러 에서 8달러정도에
점심을 해결할수 있으며 음료추가시 10달러가량 필요합니다.

금요일에는 스페셜메뉴인 검은콩으로 만든 빼쥬아르도가
나온다고하니 이번주에 도전해볼려고 합니다.

그럼 몸조심하시길 바랍니다.

아참 후식으로 맥도날드 여기서는 줄여서 맥크라고 부르는
50센트짜리 아이스크림콘으로 입가심을 해줍니다.
맛은 우리나라 맥도날드 선데랑 100%똑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