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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A형] 강촌 '참숯불갈비'+ 종로설렁탕+ 대중옥

[극A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0.10.19 15:54:05
조회 3781 추천 0 댓글 20

숯불에 구워주는 닭갈비가 자시고 싶다는 분이 계셔서
물어 물어 아이폰 어플도 이용하고 인터넷 서칭해서 찾아간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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숯불 닭갈비!!!
처음에 남이섬 쪽에 숯불에 해주는 집이 있데서 갔더니 훼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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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찬.
대체적으로 맛있더라구요.
마늘 짱아치..Gooo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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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절이..?파절임?파무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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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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숯불화로위에 철판올리고 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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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으- 탄다 탄다;;;
숯불이라 굽는데 좀 힘들더라구요..
물론 제가 굽진 않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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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도 올리고 하악하악-
맛있어요.!!! 불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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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갈비엔 막국수 먹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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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 김가루 빠지면 섭섭해요.
맛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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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에 있는 종로 설렁탕.
한동안 너무너무 가고 싶어서 벙개를 쳤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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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판 샷 좋고..(나름 만족;;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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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렁탕 샷도 좋은거 같은데..ㅠ
먹은 기억이 없어요..ㅠ ㅠ분명 제가 다녀왔는데 사진만 퍼온 기분..ㅠ  엉엉 참이슬 오리지날 미워요 ㅠ ㅠ
또 가고 말테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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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2살때부터 근 20년간을 왕십리 근처에서 살았는데
재개발 지역으로 채택 되었죠.
왕십리 뉴타운 때문에 어릴때 놀던 데 부터 학원, 친구네 집...다 없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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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와중에 한귀퉁이에 굳건히 버티고 있는 대중옥.
저희 아버지도 술을 정말 좋아하셔서 저 어릴때 막걸릴 한병씩 꼭 드셨거든요..
그래도 새벽 5시면 일어나셔서 지각한번 안하셨었는데..

그 때 가끔 엄마가 새벽에 저 깨워서 냄비 들라고 하고 잠결에 따라가서
아빠 아침에 드실 해장국 사오던 기억이 새록 새록..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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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부터 포스 쩔쩔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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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판.
송치가 있어요. 예약 필!
해장국 하나 시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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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랑 깍두기.
100% 재활용 해요.
솔직히 지금이야 재활용한다고 말이 많지 저 어릴때 여기 아빠랑 엄마랑 와서 먹을때
김치 모자르면 그냥 바로 옆에서 할아버지들이 드시던거 아주머니가 젓가락으로만
집어드셨던거니까 괜찮으면 먹으라고 해서 먹곤 했었어요.

그 땐 전혀 문제가 안됐는데..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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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장국.
선지덩이 위엄 쩔쩔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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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우거지.
잘라주지 않으세요.
북북 찢어먹는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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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혐짤이려나..
근처에 어머니 대성집 해장국이
맑은 국물에 부드러운 선지라면 여긴 탁한 국물에 찰진 선지예요.
T.O.P.가 생각나네요...;ㅋ

전 대성집은 대성집대로 대중옥은 대중옥대로 맛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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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니쉬-!!!!!!!!!!ㅋ

혼자걷기 참 좋은 계절이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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