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직장인 저녁밥

1/2

순대국밥 ㅇㅅㅇ 작성자 : ㅇㅅㅇ

광자대

2010.10.14 10:14:16

조회 2734 추천 0 댓글 14

일요일날 사둔 무우로 계속 나물만 해 먹었더니 질려서
쇠고기무우두부국을 끓여 봤습니다.
사실 쇠고기는 없었고 쇠고기다시다(마트에서파는 천연조미료)로 맛을 냈더니
엄마가 해주신 맛이 나서 좀 놀랐습니다.

양상추+마늘짱아지,쇠고기무우국,낫또,매실장아찌,발아현미밥.

한달만 이렇게 먹으면 몸 상태 좀 나아 지겠죠?
요즘 맨날 술에 안주로 저녁을 때우니 몸이 완전 맛이 갔네요.

원래 귀찮아서 잘 못해 먹는데 이렇게 사진이라도 올려야
책임감과 먹어야 하는 이유가 생겨서 계속 해 먹을수 있을것 같네요.

저번글에 어떤분이 고시원 아니냐고 하셨는데 고시원 아니구... 원룸 살아요. 논현동.

고정닉 0

원본 첨부파일 1

SNC002511.jpg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비난 여론에도 뻔뻔하게 잘 살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6/03	-	-
136770	가난한 백수의 점심식사 [13]	백수(118.35)	10.11.18	2585	0
136769	만들어먹는 찹쌀호떡믹스 [51]	공기절약	10.11.18	4915	3
136767	국군 체육부대 급식 [20]	닥치고탱구☆	10.11.18	5875	0
136765	[집밥] 집에서 해먹은 소박한 밥 [12]	고동(121.165)	10.11.18	2689	0
136764	[아범네] 생일선물상.게. [20]	훅끼	10.11.18	3049	0
136762	문어를 참치처럼 먹어보아요. [13]	1111(180.68)	10.11.18	3978	0
136761	깐쇼새우 [7]	은하황제	10.11.18	2234	0
136760	이게 내 점심이야 ㅠ [14]	양씨	10.11.18	3863	0
136759	[名利 α550] 전주여행 #5. 해태바베큐 & 다래콩나물국밥 [18]	명리(名利)(175.252)	10.11.18	6842	4
136758	쳐묵쳐묵 대방출 [10]	철권	10.11.18	2456	0
136757	돼지고기 김치찌개 [5]	닥치고탱구☆	10.11.18	2174	0
136756	저 이번주 일요일날 부산가는데 맛집 추천좀 해주세용 !! [9]	우유	10.11.18	1644	0
136755	[마눌님표 아침급식] 닭계장, 열무김치. [8]	달코미(211.224)	10.11.18	2165	1
136754	[마눌님표 저녁급식] 파전에 막걸리, 버섯두부찌개, 새우00 [6]	달코미(211.224)	10.11.18	2088	2
136753	[극A형] 집밥...만 있을까봐요? 이번에 소!!!(자매집+ 백제정육+ 향수한우) [15]	[극A형]	10.11.18	2999	0
136750	김치종결자 김치전! [10]	망로이	10.11.18	2266	0
136749	[punkstory] 커리전문점 홍대 '산띠' + 반지하라운지 [15]	punkstory	10.11.18	4992	2
136748	만두 떡볶이 (제악플에상처받으신분들 보세여) [23]	조헬로	10.11.18	4255	0
136746	나도 까르보나라. [10]	피씨앤칩스	10.11.18	2406	0
136745	삼겹살 꿔 먹었다... [7]	피씨앤칩스	10.11.18	2822	0
136744	인도여행갈때 먹었던거.. [7]	김숯불	10.11.18	2396	0
136743	유학생의 급식!!!! [19]	ㅇㅇㅇ(140.247)	10.11.18	4254	0
136742	혼자 빕스간게 자랑 [17]	閃光少女	10.11.18	5464	0
136741	얻어먹은 밥 [16]	긱(122.36)	10.11.18	2478	0
136740	다들 흔히 학식은 별로라고들 하는데 [24]	성균관노비	10.11.18	4617	0
136738	정말 돈 없을땐 백세카레면 [3]	ASD(210.181)	10.11.18	1832	0
136737	[숯]배고픈 근로자의 회사짬65&한잔.jpg [15]	숯불에구웠다	10.11.18	5244	3
136736	마성의 남자의 예술과 외설사이... [26]	마계요리사	10.11.18	4578	0
136735	까르보나라 [12]	요리조리(122.38)	10.11.18	2022	0
136734	볶음밥s [18]	ㄷㄹ(58.232)	10.11.18	1715	0
136733	야 나 즉석 떡볶이집 알바 하는데 존나 세명와서 1인분 시키는 건 뭐냐? [21]	솓돌이(116.37)	10.11.18	4515	0
136732	오늘 먹은 최고급 정찬 [6]	ㅁㅇㄻㅇ(125.137)	10.11.18	2645	0
136730	왕십리곱창 [11]	돼지엄마	10.11.18	2817	0
136729	라디오스타 잼남요 [2]	수지구왕솔로(175.114)	10.11.18	1223	0
136728	여름에 먹었던 열합 가득 들어간 짬뽕~ [8]	망고빙수(125.137)	10.11.18	2290	0
136727	즉석 떡볶이 vs 포장마차 떡볶이 vs 김밥집 떡볶이 [11]	솟돌이(116.37)	10.11.18	2751	0
136726	우유★ 입맛없을땐 청양고추된장 & 깎뚜기 !!! [8]	우유	10.11.18	1501	0
136720	자취생의 간식이긔 [15]	의료기사	10.11.17	2667	0
136719	고구마치즈돈까스, 와플 [9]	공기절약	10.11.17	2578	0
136718	[숯]배고픈 근로자의 회사짬64&한잔.jpg [26]	숯불에구웠다	10.11.17	7071	1
136716	가난한 백수의 간식 [15]	백수(118.35)	10.11.17	2366	0
136715	소고기부페 [15]	큐브릭	10.11.17	3236	1
136712	오늘 저녁은 간장파스타 [7]	실론	10.11.17	1897	0
136710	자취하는 이대생의 자녁 [21]	이대생	10.11.17	3436	0
136709	충남 부여 갔다가 먹은 맛있는 짬뽕.. [11]	짬뽕(118.221)	10.11.17	3001	0
136708	대창구이 양구이 'ㅅ' / [11]	광니	10.11.17	2113	0
136707	형들 질문좀.... [13]	잉여자취생(122.254)	10.11.17	810	0
136706	몇년만에 먹은 엄마손 김치찌개랑 동생손 초코륏 [16]	야만인♨	10.11.17	1897	0
136705	가난한 저녁식사 이정도는 해야~ 명암을 내밀지~ㅋㅋ [20]	앙(112.150)	10.11.17	2680	0
136703	[호랑이.] 100프로 집밥들. [16]	호랑이.	10.11.17	2427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