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H] 오늘도 심야의 카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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념글 보고 먹는 삼선우동 처음 먹어보는 중국집 우동짬뽕에 비해 확실히 덜 기름지고 자극적그러나 상대적일 뿐 나트륨은 많은 느낌배추 국물의 시원함이 가장 큰 특징가격은 10,000원 작성자 : 낙과주의자

JinaH

2010.10.03 22:52:11

조회 1849 추천 0 댓글 12

집더하기에서 제주돼지 안심 350g, 양송이버섯 80g 구입. 원래 등심 사려고 했는데 등심이 품절이라니 안심으로 --a

그래도 기름기 적고 부드러워 등심과 큰 차이는 없었음. 근데 뭔 놈의 안심 가격이 100g당 1560원 -.-

당근/양파/감자는 집에 모셔뒀던 놈들로 투입.

원래 카레마왕만 이용하는데 집에 카레마왕 사둔게 떨어져서 저렴한 꼴뚜기 버몬드 매운맛(2000냥)으로 구입했음.

IN델리가 맛있다고들 해서 구매하려했으나, 성분표 보고 향미증진제 + 착향료 더블콤보임을 확인, 다시 내려놓음.

언제든 간편하게 요리해서 이틀은 요긴하게 먹을 수 있는 카레, 사랑합니다..

카레는 반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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