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유명함
카라갤 한 번 들어가봤는데 카라가 선전했다고 칼덕들이 극찬하더라고
가격은 평일/주말, 점심/저녁 기준으로 나뉘는데 1인당 한 25000~4만원정도대?
음식들이 이것저것 많이 있긴 한데 먹을 건 그닥 없음
스테이크랑 스시랑 회랑 대게가 음식들 중 단가가 높은? 그런 건데,
스테이크 포함 고기 좋아하면 차라리 고기부페나 스테이크 무한리필 같은 곳 가는 걸 추천함
스시나 회도 일식집이나 스시집 같은 곳 스시, 회랑 비교 안하더라도, 다른 해산물 부페 레스토랑들에 비해 맛이 떨어짐
대게는 안좋아해서 잘 안먹었음

그냥 종류는 많은데, 먹을 게 일단 없고, 맛도 별로 없어서 그닥...
음식 맛은 양과 가격을 생각하면 5점 만점에 한 3.5점, 그런 거 고려 안하고 그냥 음식 맛만 따지면 2.7점정도
가격은 평일 런치가 25000원정돈데 그 정도면 걍 가볼만 한 것 같고, 다른 시간대에 가면 좀 돈아까울 듯
분위기는 뭐 부페같은 분위기;;대리석 인테리어로 깨끗하게 한 건 좋은데 사람이 우글우글댐

그래도 하나 높이 평가하고 싶은 게, 잠깐 돌아다니다가 TV가 있길래 봤는데, 카라가 드마리스(D\'Maris)광고한 게 나오더라고
이것저것 주섬주섬 쳐먹어서 음식들의 한계 효용이 이미 많이 감소한 시점이었는데, 그 광고를 보는 순간 갑자기 없던 입맛이 살아나고, 온 몸이 뜨거워지는 걸 느낌
이건 5점 만점에 10점 주고 싶다능...

솔직히 한 번 가서 5~6접시 먹는다 치면 25000원~4만원 내면 사실 한 접시에 5천원~8천원 수준인데, 그러느니 중국집에서 맘껏 시켜서 쳐먹는 게 낫지

걍 한 마디로, 마리스코나 블루코스트나 토다이나 드마리스나 그게 그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