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반찬. 첨만 갖다주고 이후부터는 셀프. 찬은 기본적인것만 나오는군요.

소스를 주네요. 고기찍어 먹는 소스. 데리야끼 소스같은 맛이었습니다.

삼겹살. 2인기준 2만2천원 입니다. 원래 오리장작구이 전문인데, 다음에 먹기로 하고 삼겹살을 시켰습니다.

훈제 가마에서 끈에 매달려 있었는듯 합니다. 가운데 흔적이 있습니다.

불판에 얹어 적당히 한번만 구웠습니다. 대부분 거의 초벌구이 되어 나오는 군요.

소스에 찍어 먹으니 제 입맛엔 맛있더군요.

1차 익혀 나와 한번만 먹기좋게 구우면되니, 먹기가 편합니다. 색깔이 붉어 안익은듯 보입니다..

소스에 찍어 먹습니다. 맛있었습니다.

좀 느끼해서 맥주한병을 시켜서 먹었습니다.

이건 이 가게의 식자재 조달 시스템인가 봅니다...

소스를 듬뿍 바르니 동파육같았습니다.

배가 고파 훈제 삼겹살을 게걸스럽게 먹고, 양념목살 2만4천원 어치를 다시 시켰습니다.

이것도 역시 초벌구이가 되어 나와 조금만 익히면 되었습니다.

저의 입맛엔 살살녹더군요...

식사로 공짜로 주는 잔치국수를 시켰습니다. 공짜로 주는거 치곤 꽤 괜찮더군요. 곱배기로 달라하여 국수가 두덩네요^^

     좀

잔치국수와 짭짤한 양념목살을 함께 먹으니 맛있더군요.

그리고, 고기 숯 밑에 미리 넣어준 고구마를 꺼냈습니다. 불판 셋팅할때 미리 넣어주더군요.

배가 불러서 못먹을것 같았으나 너무 맛있어서 다 먹어치웠습니다. 아주 뜨겁고 당도가 높았습니다.

디저트로 자판기 커피한잔을 뽑아 마셨습니다. 맛있게 잘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