횟집 갔는데 상추를 딱 다섯장 주더군요

금추여(58.123) 2010.09.15 04:54:45

조회 2853 추천 0 댓글 10

8만짜리 이거저거 시켰는데

깻잎도 없고 고추도 없고 상추는 딱 5장에 생마늘편만 주더군요

상추가 비싼줄 알기에 회 두서점에 상추를 조금씩 찢어 올려먹었습니다

그렇다고 김치에 회를 먹긴 뭔가 좀 언밸런스 하고..

닝닝한 회만 주구장창 먹다보니 야채의 소중함을 느끼게 되더군요

첨에만 맛있게 먹다 중간쯤엔 느글거려 토하는줄 알았습니다

야채값이 안정될때까지는 고기집과 횟집엔 가지 않을 생각입니다

고정닉 0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축의금 적게 내면 눈치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1	-	-
131960	자취생의 야식 & 소풍 도시락'ㅅ' [17]	소금쨩(115.126)	10.09.19	5506	0
131959	[뜬금없이]부여 연잎밥 [11]	김뜬금	10.09.19	3678	0
131957	된장과 양배추 [12]	불의발견(122.129)	10.09.19	2492	0
131956	[리틀]본수원갈비집 갈비탕 후기[대용량사진 주의] [18]	공학123	10.09.19	5516	0
131954	고기는 역시 호주산이지... 최고의 재료와 정성으로 만들었다. [혐짤] [11]	마계요리사	10.09.18	4231	0
131952	순대국 냠냠 [3]	R35	10.09.18	2363	0
131951	온더보더 신촌점 [16]	힘들어(218.239)	10.09.18	3784	0
131950	Coffee break. [13]	엔즐	10.09.18	1893	0
131949	오뚜기 쫄면 홍보대사입니다 [3]	안녕기섭아	10.09.18	3381	0
131948	배달 시켜먹은 아구찜이에요 [9]	타미타미	10.09.18	3333	0
131944	맛있는 스팸파티 ~ [20]	마계요리사	10.09.18	6177	0
131943	그냥 재료 남길래 만든 유부초밥 [8]	1111(180.68)	10.09.18	2365	0
131942	혼자사는 직장인 혼자 먹는 밥 [7]	사라도리(112.158)	10.09.18	3707	0
131941	[리사이징] 부유한 대학생의 호화로운 저녁식사 [11]	만삼천원	10.09.18	5835	0
131940	만원의행복!!!! [26]	슬퍼(59.12)	10.09.18	6091	0
131939	뿌앙 [14]	이대나온남자	10.09.18	2785	0
131938	편수, 만두와 돼지고기 전골 [12]	쿠와트로	10.09.18	3574	0
131935	일본 여행 음식들 3 - 신사이바시 소바집 [8]	DHY	10.09.18	4367	0
131934	자취생의 토요일 아침겸점심'ㅅ' [12]	소금쨩(115.126)	10.09.18	4309	0
131933	제주도 명절음식 [16]	.(115.86)	10.09.18	4807	0
131931	대하구이 [7]	꼴뚜기젓	10.09.18	3084	0
131930	군.대.리.아 [28]	닥치고탱구☆	10.09.18	6044	0
131929	편돌이의 정상음식 섭취하기-5 [30]	편돌이(124.146)	10.09.18	5224	0
131928	오랜만에 직접 해서 먹은 " 백세 카레 " [15]	연애의목적(58.140)	10.09.18	3468	0
131927	샤부샤부 [9]	꼴뚜기젓	10.09.18	2474	0
131926	배고픈 행정인턴의 식당밥 (4) [15]	닥치고탱구☆	10.09.18	4810	0
131925	명절에 빠지면 섭섭~보기만해도 군침도는 전 3종세트 [16]	여리짱(211.178)	10.09.18	3417	0
131924	가난한 자의 노상3 [2]	꼴뚜기젓	10.09.18	2606	0
131923	가난한 자의 노상2 [6]	꼴뚜기젓	10.09.18	2398	0
131922	김치전도 질렸다 [10]	박병신(24.241)	10.09.18	2712	0
131921	가난한 자의 노상 [6]	꼴뚜기젓	10.09.18	2341	0
131919	저.....^^ [10]	내꿈꿔(211.200)	10.09.18	1837	0
131918	나는마녀스프맛있는데.... [3]	내꿈꿔(211.200)	10.09.18	2498	0
131917	<앵토>평범한 통학생의 아점식사 [15]	앵토호시	10.09.18	4577	0
131913	아침을 먹지요 ⌒ㅅ⌒ [13]	죠토끼	10.09.18	3332	0
131912	in vancouver. 김치부침개, 카레우동, 오징어 덮밥 등. [7]	호랑이.	10.09.18	2487	0
131910	야밤의 강력한 테러 [5]	나무니	10.09.18	3766	0
131908	자살하고 싶다 [19]	ㅇ(119.193)	10.09.18	1626	0
131907	[puck] 라볶이,소괴기 [11]	[puck]	10.09.18	3481	0
131906	600원짜리 CJ카레 [12]	불의발견(122.129)	10.09.18	4303	0
131905	예얍~ 밤참타임~ [8]	ㅁㄴㅇㄹ(218.148)	10.09.18	2755	0
131904	라면 냠냠+ ㅊㅈㄷㅌ [12]	R35	10.09.18	3913	0
131902	오늘 먹었던 퓨전한식 ! [8]	＇煜＇	10.09.17	3151	0
131901	가난한 자취생의 저녁식사.. [28]	자취생(211.40)	10.09.17	6477	0
131897	졋같은 스무디 [6]	ㅆㅋ(211.197)	10.09.17	2604	0
131895	자취생님 글 왜 지워영? [3]	ㅇㄹ(220.79)	10.09.17	1466	0
131894	회이크 [7]	세복≥ω ≤	10.09.17	1758	0
131893	순대랑~소세지랑~ [6]	1111(180.68)	10.09.17	3005	0
131892	졎같은 메타콘 [4]	디씨에서아직까지가장긴고정닉을가지고있음	10.09.17	2601	0
131891	자취생의 야식 'ㅅ' [18]	소금쨩(115.126)	10.09.17	439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