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고기를 사랑해요.
어릴 때는 물고기 정말 좋아해서 엄마도 할머니도 생일 선물로 물고기를 선물해주시고
나중에 생선장수한테 시집가야겠다고 하셨는데

나이 먹으니..-ㅁ-;;;; 고기가 너무 좋아요.




Mr.치킨.




진리의 양념 반! 후라이드 반!







리빠똥 호프에서 먹은 양념 치킨.
매콤하고 새콤한게.. 꺅- 손에 양념 칠갑해야되요;







109에서 먹은 베이컨 떡말이+ 닭다리살 꼬치.





베이컨말이 아스파라거스+ 닭슴가살 꼬치+ 명란 닭슴가살 꼬치.





토리가라아케.
닭다리살 튀김이예요.
밑에 샐러드도 맛있어요.








짚똥가리 쌩주.
많이 먹으면 속아프지만 자꾸 집어먹게되는 생김.





게살계란탕.
요리사님의 데코 chu~





부드러운 어묵과 조개,오징어,홍합,,등 해물이 그득그득.
부드럽기도 해서 별미네요.ㅋ





치즈 불 닭모래집 볶음.





아,,사랑하지 않을 수 없는 치이이이이즈~
짱 맵네요.
캡사이신 작렬.. 하악하악 청량초 씹고 눈물 바람.





치즈 치킨바베큐던가.
매콤하기보단 새콤 달콤한 맛.
간장소스인가봐요.








친구가 회사앞에 놀러와서
양철북.





양하나 대창하나.
그리고 기본차림.





염통 한조각씩 서비스;
익어라 퐈이아-!!!!!!!!!!!!!!!!





고기 익는 사이 김치말이 묵국을 먹어요.
은근 이 집 별미.ㅋ
처음엔 그냥 나오고 추가할 땐 2,000원인가.





아, 익어가는  고기들 정렬~





양밥 2인분 추가.
철판 볶음인데.. 치즈도 뿌려주시고 맛있어요.
나중에 또 먹으러 가려구요.








마장동 근처에 소느님을 무한 리필해준다는 집이 있더라구요.
전에부터 가봐야지 가봐야지 했는데..이제사..!





컵깔린데는 예약석이라고 창가쪽 구석에 착석.





주의사항을 잘 읽고 고기는 뱃속에 담아가고
남김따윈....잔업은 있어도 잔반따윈 없다능!!





불판 나오고 기본 차림.
아삭한 김치 제 스타일.





소느님 등장.
안심,등심,안창살,치맛살,토시살,차돌박이..라는데
다 구별되시나요?





육사시미.
소금장에 츄릅~





육회랑.. 무슨 고기.
아, 갑자기 구미호가 생각나네요.
여기 데려오면 잘먹고 놀텐데..ㅋ





개별 샷1.





개별 샷2.




개별 샷3.





차돌박이 먼저 구워 지글 지글~





등심,안심 또 올려 지글 지글~





주류를 시키면 잔에다 인삼 한조각을 넣어주세요.
술 붓고 우러나라고 젓가락으로 콕콕- 찔러마셨어요;

고기 세번 리필..ㅋ
집에 오는 데 moooooo~ 소리가 절로 나네요.ㅋ

활기찬 월요일 기운나는 하루되세요-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