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역 근처 아소산에서 먹은 냉우동~

국물이 짜서 찬물 부어서 먹은 -_-;

서울대입구 역 근방에 위치한 Justin



내부는 꽤 넓고 인테리어도 나름 나쁘지 않았어요~



매장안은 아직 한산한~ㅎㅎ



저곳은 주문 받는 곳~

커피와 와플, 아이스크림 등을 팔고 있어요~



내가 먹은 아이스크림인데 이름이..........ㅋ

아무튼 꽤 맛있더라구요~



카페 저스틴에서 시원한 아이스크림을 먹고 아점을 먹으러 저니 (Journey)로~

저니는 홈메이드 버거를 판매하는 펍이에요~

버거와 샐러드, 그리고 칵테일과 맥주등을 판매하는 곳이랍니다~

메뉴판~



샐러드 메뉴~



간단한 음료와 칵테일, 맥주



종류도 참 많죠?^_^



가게 좌석수는 많지 않지만 오히려 엄청 넓은 곳보다는 이정도 크기가 왠지 좋아요 ^^

모자이크로 가렸는데 저분이 사장님 같아요~



칠판에 적힌 메뉴~



테이블에는 티슈와 센스있게 거울까지~ㅎㅎ



주방에서는 버거가 한창 만들어지는 중~



제가 앉은 바로 옆에는 이렇게 책이 비치가 되어있었어요~

혼자와서 버거 하나 먹으면서 시간때우기 딱 좋을듯 ^^



우선 시원한 물 한잔으로 목을 축여주고~



그리고 맥주 300cc 한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잔 완전 맘에 드네요~ㅎㅎ



내가 주문한 치즈버거~

웨지감자는 추가한거랍니다~



그리고 일행이 주문한 디럭스버거

크고 아름답네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



버거 가격도 나쁘지 않고 맛 또한 나쁘지 않았어요~

혼자 가서 가볍게 시간때우기 딱 좋을듯 싶네요~

이거 먹고 홍대로 이동~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