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인천 구월동에서 저녁식사 만남.. 낚시꾼님,팜님, 명리님 만난 날.

프로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0.07.02 17:17:49
조회 4279 추천 0 댓글 20


한국에 오신 낚시꾼님께서 지난 유월의 마지막날.. 인천 구월동을 방문하셨습니다.


나름 인천 급모임 후기..

낚시꾼님과 Palm님은 같은 분야에서 일하고 있어서,두분은 정보 교류를 통한 훈훈한 공감대를 쭈욱 형성해 왔었습니다.
연락받고 저도 퇴근후 달려갔어요. 대부분 삐뚜룸한 시각으로 보는 DC에서 오랜시간 알고 지내며 좋은 인연이 된다는건
기쁜일입니다. 6시40분에 약속장소로가보니 미중년 두분께서 먼저 도착해계셨어요. 낚시꾼님, 장염으로 고생해서그런지
 수척해보였는데..본인은 살이 빠지지않았다고..;; 전화통화만 하고..오리님 목포가신후로 처음뵙는 팜님은..여전한 모습^^

팜님과 예전부터 생각을 나눴던게.. 인천에도 유저들이 많으니 이번에 낚시꾼님 오시면 인천 벙개를 한번 해볼까요..라고,
그러나 이번에 벙개대란으로 인해 분위기도 어수선하고, 괜히 올렸다가는 후두려까일듯하기도하고 그래서 포기했습니다.





원본 크기의 사진을 보려면 클릭하세요

예약석.



음식사진 나갑니다..


원본 크기의 사진을 보려면 클릭하세요

코스 메뉴로..

술은 매취순 한병.. 두분은 소주는 못드시는 분들.
소주파인 나는 최근 몸상태가 멜롱이라 금주모드..




원본 크기의 사진을 보려면 클릭하세요




img_3_1652_19?1278045377.jpg




원본 크기의 사진을 보려면 클릭하세요

메인..

우럭 농어 등...중앙에 참치와 연어 몇점 놓여져 있습니다.





원본 크기의 사진을 보려면 클릭하세요

묵은지에.. 와서비와 무순과 함께 싸먹으면 맛있다고 서버께서 알려줬습니다.





원본 크기의 사진을 보려면 클릭하세요

묵은지가 아주 맛있었어요.




원본 크기의 사진을 보려면 클릭하세요

맵싸한 조개탕





원본 크기의 사진을 보려면 클릭하세요






원본 크기의 사진을 보려면 클릭하세요

오징어 무침회





원본 크기의 사진을 보려면 클릭하세요






원본 크기의 사진을 보려면 클릭하세요

메로구이





원본 크기의 사진을 보려면 클릭하세요




원본 크기의 사진을 보려면 클릭하세요





img_3_1652_1?1278045377.jpg

 서울에서 명리님께서 아주 한참후에 도착..
멀리서 오신분을 위해 추가로 주문한 초밥





원본 크기의 사진을 보려면 클릭하세요






원본 크기의 사진을 보려면 클릭하세요



원본 크기의 사진을 보려면 클릭하세요

낚시꾼님께서 아주 맛있다며 잘드신 알밥.




img_3_1652_3?1278045377.jpg

약 3시간동안 약간의 알콜(매취순, 맥주..)과 함께 일 얘기, 아이들 얘기.. 기타등등
지난 이야기 꺼리들 풀면서 즐겁고 맛있는 시간을 보내고 자리에서 일어났습니다. 

\'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2차.. 맥주 마시러..


2008년 12월..눈많이 오던 날.. 지난번 낚시꾼님 오셨을때 2차로 갔던 Bar.
이번에도 똑같은 장소로 갔습니다.. 그당시에는 오리님도 함께였는데...^^;

img_3_1652_13?1278045377.jpg

기본안주




원본 크기의 사진을 보려면 클릭하세요

육회 가 아니라 육포




img_3_1652_14?1278045377.jpg


맥주 5병..낚시꾼님 1병 나 한병.
나머지는 팜님께서 다 마셔주심.
명리님.. 토마토 과일쥬스 츄릅~



어느듯 밤 11시 30분이 넘어갔습니다..
시간 참 빨리..  부왘~ 가더라구요..^^;




100630...인천 남동구 구월동...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SNS로 싸우면 절대 안 질 것 같은 고집 있는 스타는? 운영자 24/05/06 - -
130155 오목볶음(?) + 시원한 맥주 먹었어요 [5] 냠냠(121.148) 10.08.21 2261 0
130154 [한국인] 최근에 먹은 개고기. [42] 개고기(115.94) 10.08.21 4252 0
130153 (혐짤이래T-T)[도시남자]칠리치즈짜파게티와 함께한 간소한 이른 밤 식사 [9] 존프락터(59.86) 10.08.21 2748 0
130152 전주 서신동_고모네 묵은지 [10] 봉봉~™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8.21 3578 0
130151 탕탕탕수육 [7] 1111(180.68) 10.08.21 3369 0
130150 가난하다고 밥조차 가난할 수 없다 [7] 고시새(125.191) 10.08.21 2955 0
130148 .........채식을 지향하는 자취생의 식사3 [36] 채식지향자(119.203) 10.08.21 3930 0
130147 [아범네] 나물비빔밥 [3] 훅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8.21 2329 0
130146 가난한 유부남의 저녁식사.. [7] 유부남(125.178) 10.08.21 3680 0
130145 피자 [6] 애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8.21 2565 0
130144 기숙사생의 특식 [9] ㅇㅈㅇ(166.104) 10.08.21 4422 0
130138 천원짜리 김치찌개 [14] 조개맛살(118.47) 10.08.21 4792 0
130135 **점점 먹고 싶은 일본음식 [2] 투기지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8.21 2647 0
130134 그럭저럭 견뎌낼만 한 대학생의 점심.. [11] \'ㅅ\'(175.117) 10.08.21 3978 0
130131 가난한 유부남의 어제 2차.. [10] 유부남(125.178) 10.08.21 3501 0
130128 닭볶음탕 살짝혐짤 [4] [하자]뜨헉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8.21 2327 0
130126 가난한 유부남의 어제 저녁안주.. [4] 유부남(125.178) 10.08.21 2403 0
130125 자취생이 물망에 오른이유 [11] 도란투G(114.206) 10.08.21 3590 0
130124 가난한 유부남의 점심식사.. [5] 유부남(125.178) 10.08.21 2602 0
130123 보쌈수육과 샐러드 [5] 쿠와트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8.21 2506 0
130122 가지가지가지가지~ [3] 야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8.21 1391 0
130120 돼지 그리고 참치로 만든 스테이크와 커피 [4] 몰라요(90.176) 10.08.21 2562 0
130117 닭꼬치구이~ [5] Nitro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8.21 2210 0
130116 가난한 자취생의 점심식사.. [22] 자취생(114.205) 10.08.21 5697 0
130115 유부초밥 재료 상하기 전에 그냥 만들었음.. [5] 1111(180.68) 10.08.21 1631 0
130114 [아범네] 바질빵,감자속 [13] 훅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8.21 3267 0
130110 디저트들 [19] 시골펭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8.21 3641 0
130109 그럭저럭 견뎌낼만 한 대학생의 고기.. 혐짤유의 [13] \'ㅅ\'(175.117) 10.08.21 3805 0
130108 일산 라페스타 24시 투가리 해장국 [7] 꽃귀염둥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8.21 4703 0
130106 그럭저럭 견뎌낼만 한 대학생의 점심.. [16] \'ㅅ\'(175.117) 10.08.21 4104 0
130105 먹고살기 56 [6] 지니어스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8.21 2960 0
130104 소시지에도 깊은 맛이 있다! [6] 고기사랑(175.116) 10.08.21 2945 0
130099 백수왕의 보양식 [6] 백수왕(58.227) 10.08.20 2361 0
130098 가난한 자취생의 저녁식사.. [51] 자취생(114.205) 10.08.20 7132 0
130097 가난한 자취생의 저녁식사 [9] 風雲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8.20 3201 0
130096 계란말이밥, 부추전, 간식 ! [2] 도련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8.20 2116 0
130095 꼴의 자취식단 10.08.20 [4] (121.172) 10.08.20 2018 0
130094 [도시남자]찹스테이크와 함께한 간소한 저녁식사 [5] 존프락터(122.128) 10.08.20 2697 0
130093 오늘 새벽에 먹은 라면.... [3] 인터넷사용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8.20 2357 0
130092 채식을 지향하는 자취생의 식사2 [6] 채식지향자(119.203) 10.08.20 2231 0
130091 [위꼴] 닭꼬치!! [4] 아미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8.20 2349 0
130090 평범한 자취생의 주말 안주 [5] 평범(110.35) 10.08.20 2171 0
130089 [숯]배고픈 근로자의 회사짬16.jpg [7] 숯불에구웠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8.20 3445 0
130088 [냠냠] 웨지감자와 맥주한잔 [5] 냠냠(121.148) 10.08.20 2238 0
130087 3교대 노동자의 대충먹는 저녁식사 (혐짤 있을수 있다) [7] 마계요리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8.20 2968 0
130086 [충남] 비빔면 [9] 충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8.20 2730 0
130085 [마계조리사] 양파-참치샐러드 [7] James Brow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8.20 2237 0
130084 동네피자 [4] 1(203.170) 10.08.20 2103 0
130083 갓 구운 식빵 + 양송이 스프 콤보 [10] Nitro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8.20 2587 0
130082 오늘의 점심메뉴는 비빔국수! [2] ㅡ.ㅡ;;(222.112) 10.08.20 1917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