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라다] 대만 여행 음식 사진 1탄!!! + 고래싸움에 새우등 터진 얘기

라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0.07.01 22:03:53
조회 6964 추천 0 댓글 56

viewGimage.php?no=2abcdc2aead569e96abec2b4478874727318552235957ffb015ba6ab5398187cdac72469d404f46d55fce71c0359dfa790d4b950ca957208f80687733738828ad79589e48535954f92dd2f41d4c8fa3e04df70590014

작년 8월, 전 개강할때마다 개강 첫 일주일은 수업 거의 않하니까,ㅋㅋ

그때를 틈타서 놀러갑니다.ㅋㅋㅋㅋㅋ 하여튼 잠깐 가는 여행은 그때가 최고인듯요-

한국인은 한명도 만날 수가 없어요~ 후후

이 여행은 정말 매미 때문에 갔어요. 여름 내내 진짜 매미한테 질렸거든요.

어찌나 시끄럽던지, 게다가 중국매미는 속이 비어서 새들도 잘 안먹는데요.
그러니까 개체가 줄지를 않고 시끄럽기는 죽도록 시끄러운거죠.

아무튼 8월을 보내며.. 매미에게 시달린 나의 여름에 대한 보상이랄까.ㅋㅋㅋ

땡처리 항공권이 싸길래 대만으로 고고씽.ㅋㅋ

기내식, 먹어본 기내식중에 제일 거지같네요.


viewGimage.php?no=2abcdc2aead569e96abec2b4478874727318552235957ffb015ba6ab5398187cdac72469d404f46d55fce71c0359dfa25db4720efb0849d5f27511ae6b42c4c2a5365703ca13d1258c4d73d98e0b45ae969c201b7f77

역에서 10초정도 거리에 있는 숙소 못찾고 몇시간 헤매이다.ㅋㅋ

숙소 찾고 온통 땀범벅 돼서 숙소 나와서 아무가게 들어가서 국수 한그릇 먹었어요.ㅋㅋㅋ

어떤 분이 댓글로 제 게시물 누들로든줄 알았다고.ㅋㅋㅋ

진하고 묘한 국물맛이 아주 개운했는데... 고명으로 얹어진 고기도 맛있었는데..

면발이 너무 밀가루맛.ㅠㅠ


viewGimage.php?no=2abcdc2aead569e96abec2b4478874727318552235957ffb015ba6ab5398187cdac72469d404f46d55fce71c0359dfa493d73db2b72d7fae8d28101192fc43c134c477785aaef66bd81fa36edae44415744bbeecf4da

제가 이 때 한자공인급수 2급시험을 보고 바로 온거거든요.ㅋㅋㅋㅋㅋㅋ

결과적으론 떨어졌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나름 공부를 했기 때문에.ㅋㅋㅋ 막 속이 너무 후련하더라고요.ㅋㅋ 그래서 숙소스텝이 저한테.ㅋㅋ
너님아 대만왔으니 이제부터 뭐할거임?ㅋㅋ 그렇게 물어보길래

" 야 내가 한자시험 보고 왔거든 스트레스 완전 받았어, 나 오늘은 쇼핑몰 가서 왕창 구경하고
쇼핑하고 맛있는거 먹고 신나게 놀거야 "
그랬더니 하하 웃더라고요.ㅋㅋ

그래서 아무튼 쇼핑몰 갔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이렇게 비쌐ㅋㅋㅋㅋㅋㅋㅋ 예를 들면 우리나라에서 만원이면 되는거 4만원하고 있더라고요.ㅋㅋ

아무튼 그래서 눈팅만 실컷 하다가 푸드코트가서 쌩뚱맞게 가츠동 먹었음요;ㅋㅋㅋㅋ

viewGimage.php?no=2abcdc2aead569e96abec2b4478874727318552235957ffb015ba6ab5398187cdac72469d404f46d55fce71c035989f4106f08f59476acaeb21d26533b56a29717d67f796dd14c76267f5422b7a2e9b487981dbf3c17

viewGimage.php?no=2abcdc2aead569e96abec2b4478874727318552235957ffb015ba6ab5398187cdac72469d404f46d55fce71c035982a504f5ddc1636daf95f842a11c525e1c99b7d0bb92110401590e85087fa1fb562190338b505349

아침에. 길거리에서 이거 많이 사먹더라고요.ㅋㅋ

저도 사먹음.ㅋㅋ 그냥 흰 빵에 계란, 데리야끼소스, 햄, 치즈 이런거 껴줘요.


viewGimage.php?no=2abcdc2aead569e96abec2b4478874727318552235957ffb015ba6ab5398187cdac72469d404f46d55fce71c0359d9a3d839f4ff094ad36a1adba91dcaacb55b800e7328b3afa975a199512bfeabb7b733d0011e16ed

viewGimage.php?no=2abcdc2aead569e96abec2b4478874727318552235957ffb015ba6ab5398187cdac72469d404f46d55fce71c03598df4d9f10d734480a34c803937e7dbf936e1cb8e16654b31921d30751b6000a531c33a5700d15e18

너무 더워서 빙수 사먹었는데.ㅋㅋㅋ 빙수시키면 훈남오빠가 삽으로 얼음 깨부숴서 만들어줍니다.ㅋㅋㅋ


viewGimage.php?no=2abcdc2aead569e96abec2b4478874727318552235957ffb015ba6ab5398187cdac72469d404f46d55fce71c0359daa61fb2467c03344791475a38b9c45da8029c1ed00e4d3a1e6d672046db828765eeafc8c48ea4ad

뭐랄까, 제가 팥에 미쳤거든요. 팥을 되게좋아하는데..
팥과 연유와 얼음... 살짝 녹았을때 뭔가 더 달콤해지길 기대했는데..
정말 세숫대야만 한 그릇이 나와서 녹으니까 밍숭밍숭하더라고요. 우유얼음녹은맛..
그래서 팥만 겨우 골라먹고 지지쳤어요.


viewGimage.php?no=2abcdc2aead569e96abec2b4478874727318552235957ffb015ba6ab5398187cdac72469d404f46d55fce71c03598ba35942bdcbb3fb19fa0bb5f720fb9681e51969183553e57883b726334a4a42bac15ed2ca189811

그나저나 한국에 왜 아직 이케아 안들어오나요.ㅠㅠ

이케아 들어오면 대박날거같은데.ㅠㅠㅠㅠㅠ

이케아 갈 기회가 매번있었는데 놓쳤다가 드디어 대만에서 가보네요.!!!!


viewGimage.php?no=2abcdc2aead569e96abec2b4478874727318552235957ffb015ba6ab5398187cdac72469d404f46d55fce71c03598da712e90379d743235b0bbec2854ab7ab06da8534cadec6f67f94402e60015d94f5a2f20be36254

viewGimage.php?no=2abcdc2aead569e96abec2b4478874727318552235957ffb015ba6ab5398187cdac72469d404f46d55fce71c035988a121ea13348e65f18ea3adf4245a890e4bf5cf3cc63da035cde907333a4ee43c2ec34619c10e5c

정신줄 놓고 구경하고 이것저것 사고 커피랑 핫도그 먹었어요!!

핫도그빵이 아주 맛있어요!!!!!!!!!!!!!!


viewGimage.php?no=2abcdc2aead569e96abec2b4478874727318552235957ffb015ba6ab5398187cdac72469d404f46d55fce71c0359dda494b6114fefed5e6a0d883ab3907132f543ed0ca8f83a5a7a6c8d6b194071a5b9a8f711cd2225
아 복숭아 어쩜 이렇게 예쁘게 해놓고 파는지,
이파리 데코가 끝내주네요~

viewGimage.php?no=2abcdc2aead569e96abec2b4478874727318552235957ffb015ba6ab5398187cdac72469d404f46d55fce71c0359dff6bb4dcd3ac8152418fb2eb00e45a8c9f612294bfef795900fdfbcf196da0c328a8d6384d45fad

viewGimage.php?no=2abcdc2aead569e96abec2b4478874727318552235957ffb015ba6ab5398187cdac72469d404f46d55fce71c035983a7b583099185b0107f1c7c1d58d030013b9c3114f6cea56ec06b700817c7a8dc50351a9d421723
대만은 길거리 만두가 개념이라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너무 맛있어요 이 만두들..ㅠㅠㅠ


viewGimage.php?no=2abcdc2aead569e96abec2b4478874727318552235957ffb015ba6ab5398187cdac72469d404f46d55fce71c035989aa38f6a804648a0fb0d9b639b4b8da434044ae594c78301308e5b5c8dc7db74b9ccf3df2118bcb
약갼 혐짤일수도있나요,
아무튼 한입 조심스레 깨물어먹고 만두 속~
부추랑 계란, 당연이 아주 맛있어요!!

viewGimage.php?no=2abcdc2aead569e96abec2b4478874727318552235957ffb015ba6ab5398187cdac72469d404f46d55fce71c035982a7ae4b3ba7d79d1d44d55c521e6bb5c1aac9503cfda418e5a84a958d820aca3a3061a67cbefa3a
아줌마가 이렇게 기름에 지져주시는데.. 안맛있을가 있겠나요.
기름에 지짐지짐하면 다 맛있다는

viewGimage.php?no=2abcdc2aead569e96abec2b4478874727318552235957ffb015ba6ab5398187cdac72469d404f46d55fce71c03598ea04d2670165e94b015fbaeff9bb6a3631ead745b04c27721ff6e1abd1a6fe28f07d92ac830d9e4처음 대만에 도착해서 지하철을 탔는데 그때 한참 신종플루가 유행이었거든요,
 지하철 제 맞은편에 어떤 아저씨님이 손세정제로 손을 열심히 닦으시더라고요.
정말 마르시고 안경쓰고 그냥 딱 회사원이미지.
그래서 그런가보다 하고 지하철을 나와서 두리번두리번 거리는데.ㅋㅋㅋ
누가 저를 툭 쳐서 보니 그 아저씨.ㅋㅋ 저보고 중국인이냐며.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아님 나 코레아임 했더니.ㅋㅋ 얼굴이 넓적해서 중국인인줄알았따몈ㅋㅋㅋㅋㅋㅋㅋㅋ
뭐냐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한국인이라고했더니 너무 반가워하시며 자기가 잠깐 안내해도 되겠냐고 그러시더라고요.
사실 진짜 혼자 있고 싶어서 온 여행이었고, 중동 인도여행하면서 이런 친절 너무ㅠㅠ 많이 받아서 좀 싫었거든요.
그래서 되게 경계하면서 아니라고 됐다고 그러면서 길에서 몇마디 나눴는데 알고보니
이분이 무역하셔서 해외경험이 풍부하시고 중동도 많이 가고 그러셨더라고요,
그래서 갑자기 말이 통하면서 길에서 수다를 블라블라 떨다가 급친해져서 대만 머무는 내내 밤마다
숙소근처에서 만나서 까페에서 아저씨랑 수다 많이 떨었어요.ㅋㅋ

근데 아저씨 저 만나러 오실 때마다 진짜 선물크리.ㅠㅠㅠㅠㅠㅠ

인도네시아 커피, 독일 초콜렛,, 펑리수, 모찌,, 녹차 등등


viewGimage.php?no=2abcdc2aead569e96abec2b4478874727318552235957ffb015ba6ab5398187cdac72469d404f46d55fce71c03598caa12c07b4eff3f99297a630e652513daec701c85
이 사진을 보면.. 고래싸움에 새우등 터진 생각이 납니다.ㅋㅋ
그 미친 더위를 자랑하는 8월의 대만.
선선하더라고요 바람도 시원하게 불고, 너무 더워서 하루종일 별로 못먹고 있다가 책이랑 엠피쓰리랑
챙겨가지고 근처 편의점에서 참치마요 삼각김밥을 사서 저기 대충앉아서 먹고 있었어요.
숙소앞에 저렇게 공원처럼 해놨거든요. 나무도 있고 의자도 있고.

근데 참치마요 삼각김밥이 레알 너무 맛있는거에요. 저 진짜 혼자 흥분해서 막 먹고있는데,ㅋㅋ
눈앞이 꺼매서 보니까 왠 가위손의 조니뎁처럼 생긴 외쿡인이 자기 맥주 마시는데 술 친구를 해달래요.ㅋㅋㅋ
숙소에서 몇번 본적 있는 사람이었거든요.ㅋㅋ 그래서 오냐 기꺼이 해주마- 해서 이얘기 저얘기 하는데.ㅋㅋ

웨얼알유프롬?
했더니 보게뤼알~ 막 그래요.ㅋㅋ 그래서 왓? 왓? 그랬더니 또 보게뤼알~ 그래서 에라이
난 니가 뭔말 하는지 모르겄다- 그랬더니 써주는데 보니까 불가리아.ㅋㅋ 아무튼 이 불가리아남이랑
좀 얘기를 하다가 기분이 되게 안좋아보이길래 너님아 무슨일 있느뇨- 했더니 맞춰보라길래 진짜 그냥 장난으로
여친이랑 헤어졌삼?ㅋㅋ 그랬더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ㅋㅋㅋ 시ㅋ망ㅋ 안에서 새는 바가지 밖에서도 새는 순간.ㅋㅋ
더 싫은건 얘가 자기 여친 대만애랑 바람났다며... 울더라고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놔.ㅋㅋ 이 상황 어떡함.ㅋㅋ 그냥 대충 위로해주다가 숙소주인아저씨가 대만여성분과 결혼한 멕시코사람이세요.
그 멕시코아저씨까지 합세해서 셋이 술 마시면서 이 얘기 저얘기 하는데 그 여친 등장!

불가리아남이 여친 불러세워서 얘기하다가 싸우는데 완전 ㅎㄷㄷ. 숙소주인아저씨랑 저랑은 그냥 막 벌벌 떰.ㅋㅋ
그리고 구남친과 바람난 여친은 서로에게 침을 밷는것으로 장렬히 싸움을 끝내더라구요.ㅋㅋㅋ
완전 왜 대만에서 프랑스 불가리아 코리아 멕시코 사람들이 모여서 저런꼴 봤을까요?ㅋㅋㅋ


아 덥네요.ㅋㅋㅋ 찌는듯이 덥던 대만 그립네요~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SNS로 싸우면 절대 안 질 것 같은 고집 있는 스타는? 운영자 24/05/06 - -
130163 처음먹어본 피자마루피자 [19] 벨지안화이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8.22 5449 0
130162 유학생의 점심 [12] 멛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8.22 4561 0
130161 백수왕의 미니멀리즘 [5] 백수왕(58.227) 10.08.22 2469 0
130158 우주에서 가장 가난한 소년가장의 식사. jpg [12] 니꼬(차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8.22 4824 0
130157 [배부른돼지]닭한마리..정말 요리하기 쉽고 괜찮더군요.. [21] 배부른돼지(124.50) 10.08.21 6975 0
130155 오목볶음(?) + 시원한 맥주 먹었어요 [5] 냠냠(121.148) 10.08.21 2261 0
130154 [한국인] 최근에 먹은 개고기. [42] 개고기(115.94) 10.08.21 4252 0
130153 (혐짤이래T-T)[도시남자]칠리치즈짜파게티와 함께한 간소한 이른 밤 식사 [9] 존프락터(59.86) 10.08.21 2748 0
130152 전주 서신동_고모네 묵은지 [10] 봉봉~™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8.21 3578 0
130151 탕탕탕수육 [7] 1111(180.68) 10.08.21 3369 0
130150 가난하다고 밥조차 가난할 수 없다 [7] 고시새(125.191) 10.08.21 2955 0
130148 .........채식을 지향하는 자취생의 식사3 [36] 채식지향자(119.203) 10.08.21 3930 0
130147 [아범네] 나물비빔밥 [3] 훅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8.21 2329 0
130146 가난한 유부남의 저녁식사.. [7] 유부남(125.178) 10.08.21 3680 0
130145 피자 [6] 애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8.21 2565 0
130144 기숙사생의 특식 [9] ㅇㅈㅇ(166.104) 10.08.21 4422 0
130138 천원짜리 김치찌개 [14] 조개맛살(118.47) 10.08.21 4792 0
130135 **점점 먹고 싶은 일본음식 [2] 투기지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8.21 2647 0
130134 그럭저럭 견뎌낼만 한 대학생의 점심.. [11] \'ㅅ\'(175.117) 10.08.21 3978 0
130131 가난한 유부남의 어제 2차.. [10] 유부남(125.178) 10.08.21 3501 0
130128 닭볶음탕 살짝혐짤 [4] [하자]뜨헉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8.21 2327 0
130126 가난한 유부남의 어제 저녁안주.. [4] 유부남(125.178) 10.08.21 2403 0
130125 자취생이 물망에 오른이유 [11] 도란투G(114.206) 10.08.21 3590 0
130124 가난한 유부남의 점심식사.. [5] 유부남(125.178) 10.08.21 2602 0
130123 보쌈수육과 샐러드 [5] 쿠와트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8.21 2506 0
130122 가지가지가지가지~ [3] 야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8.21 1391 0
130120 돼지 그리고 참치로 만든 스테이크와 커피 [4] 몰라요(90.176) 10.08.21 2562 0
130117 닭꼬치구이~ [5] Nitro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8.21 2210 0
130116 가난한 자취생의 점심식사.. [22] 자취생(114.205) 10.08.21 5697 0
130115 유부초밥 재료 상하기 전에 그냥 만들었음.. [5] 1111(180.68) 10.08.21 1631 0
130114 [아범네] 바질빵,감자속 [13] 훅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8.21 3267 0
130110 디저트들 [19] 시골펭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8.21 3641 0
130109 그럭저럭 견뎌낼만 한 대학생의 고기.. 혐짤유의 [13] \'ㅅ\'(175.117) 10.08.21 3805 0
130108 일산 라페스타 24시 투가리 해장국 [7] 꽃귀염둥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8.21 4703 0
130106 그럭저럭 견뎌낼만 한 대학생의 점심.. [16] \'ㅅ\'(175.117) 10.08.21 4104 0
130105 먹고살기 56 [6] 지니어스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8.21 2960 0
130104 소시지에도 깊은 맛이 있다! [6] 고기사랑(175.116) 10.08.21 2945 0
130099 백수왕의 보양식 [6] 백수왕(58.227) 10.08.20 2361 0
130098 가난한 자취생의 저녁식사.. [51] 자취생(114.205) 10.08.20 7132 0
130097 가난한 자취생의 저녁식사 [9] 風雲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8.20 3201 0
130096 계란말이밥, 부추전, 간식 ! [2] 도련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8.20 2116 0
130095 꼴의 자취식단 10.08.20 [4] (121.172) 10.08.20 2018 0
130094 [도시남자]찹스테이크와 함께한 간소한 저녁식사 [5] 존프락터(122.128) 10.08.20 2697 0
130093 오늘 새벽에 먹은 라면.... [3] 인터넷사용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8.20 2357 0
130092 채식을 지향하는 자취생의 식사2 [6] 채식지향자(119.203) 10.08.20 2231 0
130091 [위꼴] 닭꼬치!! [4] 아미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8.20 2349 0
130090 평범한 자취생의 주말 안주 [5] 평범(110.35) 10.08.20 2171 0
130089 [숯]배고픈 근로자의 회사짬16.jpg [7] 숯불에구웠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8.20 3445 0
130088 [냠냠] 웨지감자와 맥주한잔 [5] 냠냠(121.148) 10.08.20 2238 0
130087 3교대 노동자의 대충먹는 저녁식사 (혐짤 있을수 있다) [7] 마계요리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8.20 2968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