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인지 사진이 앞 게시물에 네개밖에 안 올라가서 내용은 하나인게 글이 두개가 되었습니다.
   죄송합니다. --;

   이번 게시물의 첫번째와 두번째 사진은 포어차입니다.
   두번째 사진의 음식 이름을 물어본 건 아니지만 생긴게 비슷하니 같은 걸 거라고 봅니다.
   깨박힌 것 안에는 올리브가 하나 들어 있었습니다. 제가 올리브를 좋아하지 않는데 이 것은 좀 싱그럽달까요??
   거부감이 들지 않아 맛있게 먹었습니다. 올리브박힌 것도 맛있게 먹었습니다.
   세번째 사진은 투르키쉬 피자입니다. 제가 못알아듣는 것 같아 다시 터키쉬 피자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그냥 밀가루 얇은 반죽에 케밥을 얹은 것 같지요? 담백하지만 뻑뻑하지 않고 맛있었습니다.
   시간이 지나서 맛있었다는 것 말고는 딱히 기억이 없습니다. ^^;;
   네번째 사진은 포어차와 수플라치 투르키쉬피자를 한데 담아서 터키 카펫 위에 놓고 찍은 것입니다.
   사진들이 전부 좀 뻑뻑한 것들이라 보는 데도 목이 메시죠?
   그래서 마지막 사진은 차 한 잔 올렸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