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nkstory] 여수에서 먹은 봄도다리+ 어머니표 집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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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저녁 조개,감자로 만든 클램차우더스프 페이스트리를 찢어서 찍먹 빵순이는 이거 놓칠수 없다구욧 통오징어안에 먹물리조또를 넣은것 쌀이 뭔지 엄청 탱글탱글 이탈리아식 닭볶음탕 카차토레 닭다리살을 수비드 한건지 엄청 촉촉하고, 버터에 잘 구워져서 껍질이 바사크..>< 이건 한번 도전해보고 싶은!! 오랜만에 행복한 작성자 : 폴폴

[punkstory] 여수에서 먹은 봄도다리+ 어머니표 집밥

punkstory

2010.06.08 00:06:26

조회 4355 추천 0 댓글 21

한달전에 여수에서 먹은 음식 사진들입니다.

봄철에 제맛인 도다리를 먹으러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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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무침으로 스타트!

꼬막입니다.

고동인가요?ㅎㅎ

숙취해소에 좋은 미나리.

콩은 깝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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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로 갑니다.

쏙 이라고 하는건데.. 까기 힘들어서 잘 안먹습니다.ㅎㅎ

해삼과 멍게

계란찜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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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낙지

이렇게 먹고 있으면 어느새 도다리 등장!

부위파악은 생략하고 그냥 쳐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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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사비 간장에 먹어도 좋고
쌈싸먹어도 좋고요.

초밥도 주네요.

시원한 국물이 같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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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라인가요..

정말 바삭했던 생선구이.

너무 잘쳐묵해서그런지... 회를 서비스로 주시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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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마끼

거의 막바지에 다달았습니다.

시원한 지리로 마무리!

여기서부터는 집에서 먹은 음식들입니다.

서대를 쪄서 양념을 발랐습니다.(물론 어머니께서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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뽈락구이.
바삭바삭하면서 고소한맛이 일품이죠!

곰탕

뽈락 큰놈 앞접시에 가져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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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갈비살도 구워서 먹었습니다.ㅋㅋ

얘는 돔찜 입니다.
아버지께서 낚시로 건져올린놈을 집에서 잘 말렸다가 쪄주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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돔찜은 살이 입에서 사르르르 녹습니다.

꼴뚜기볶음.

아까 구웠던 소갈비살 입니다.

돔 살점을 밥위에 올려서.........침 고이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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