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의아니게 저사양 PC로 본 게시물을 클릭하시어 버벅임을 체험하고 계신 햏자제위께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다음엔 토토샵을 좀 배워서 1000*750 사이즈에 여러장 붙여넣을 수 있는 신공을 펼쳐보이도록 하겠습니다.
ㅠ.ㅠ

이번주엔 많이 덥다고 하니 건강 유의하시고 유쾌 상쾌 통쾌한 한주 되시길 기원합니다.














순전히 2010 FIFA World Cup Edition Coke Cup를 얻기 위해 빅맥 라지 사이즈를 포장해 왔습니다.
ㅡ.ㅡ














치즈는 두장을 넣어야 남자의 자격!














절단면을 보고 있자니 K55 기지 앞 미쓰리 버거 또는 미쓰진 버거가 오버랩 됩니다.















감자는 기름을 만나면 독이 되는 관계로 사진에 찬조출연만 했습니다.














술 먹고 늦게 들어오면 개념충만러블리와이프사마님하가 이단옆차기를 하겠다는 의미로 해석하면 될 것 같습니다.
ㅠ.ㅠ










직장 동료들과 청계산을 갔습니다.




차려놓고 보니 potluck party가 됐네요














저는 불고기를 준비했습니다.














닭슴가살 샐러드 이거 맛있더라구요


























































두 분이 충무김밥을 싸오셨더란 ㅎㅎ











































깻잎짱아찌~♡














역시 산에선 오이가 기본먹거리






























여직원들과 애기들은 서울우유 남자직원들은 서/울/우/유













양재역 영동왕족발에서 뒤풀이를 했네요



오랫만에 가마도 태워보고
















반신욕 중인 족발사마님하
















때깔 고운 족발님들















술 마시다가 화밸의 정줄을 놓아버렸
ㅡ.ㅡ















제 손가락도 간장에 푹~ 익혀서 나오면 돼지발톱처럼 되겠죠?
ㅠ.ㅠ















남자직원들끼리 2차를 갔습니다.















무슨 산야채 전문점이라는데















더덕구이를 시켰더니 도라지구이가 나오고 이 GR
ㅡ.ㅡ

















홍어회무침이라며 서비스로 나왔는데 이미 도라지구이에 낚인터라 다들 간재미라고 폄하
모처럼 떡실신 일보직전까지 술을 마셨더니 개운합니다!
ㅡ.ㅡ













다음날 장모님 산소에 갔다가 들른 막국수집


한약재를 넣어 만들어서 향도 좋은 육수 하지만 오늘따라 무척이나 짰.. ㅠㅠ














양지IC 사거리에서 용인방면으로 5km 정도 가다보면 오른쪽에 있는 조그만 막국수집인데요 수수한 맛이 납니다.















바삭하고 쫀뜩했던 감자전














백김치 예술














막국수가 등장했네요~





























휘~휘~ 저어서 한번
시원하게 잘 먹고 왔네요













요즘 개념충만러블리와이프사마님하가 바쁘셔서 주말 저녁에도 분노의 칼질을


삼계탕용 영계를 관절따라 칼질한다고 쌩쑈를 했네요
ㅠ.ㅠ
















면을 사랑하기에 당면도 수북히
ㅡ.ㅡ














콩나물이랑 오징어를 넣어서 만들었더니 양념국물이 살짝 시원하더라구요














물국수 레어아이템 오이짠지도 꺼냈네요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




오늘 서울기온 30도를 찍는다는데 시원한 점심드시고 활기찬 한주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