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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프냐] 둥ㅇ냉면, 비빔면, 볶음우동, 잡채, 새우토마토 스파게티 외

슬픈 도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0.05.23 14:23:35
조회 2389 추천 0 댓글 6



면식 수햏의 길은 멀고도 험하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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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지냉면을 처음 먹어 보았습니다.

동네 슈퍼에 세일하길래 사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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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집에 있는 거 얹어서 먹었습니다.

맛은 생각보다는 괜춘했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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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세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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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도 삶고, 오이도 전문점에서 파는 것처럼 소금, 설탕, 식초에 절여서 올려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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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볶음 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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쯔유, 굴소스 넣고 볶았습니다.

정말 맛있음여... 앗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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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재료로 잡채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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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경채는 데쳐서 양념하고, 버섯, 당근, 고추는 볶아서 수분 날려주고, 계란지단도 부쳤네요.

마늘은 안 넣어도 될 듯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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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린 당면 삶아서 체에 받쳐 물기 제거하고,

간장, 후추, 설탕 넣어 볶아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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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기름, 통깨, 간장 넣고 섞으면 완성.

반은 냉장고에....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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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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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에 먹은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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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 스파게티 준비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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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유에 마늘, 양파 향 내다가 재료 다 넣어서 볶습니다.

소스 부어주고, 껍질 깐 방울 토마토 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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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도 넣어 섞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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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도 찍기 전에 누군가는 흡입 중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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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내가 먹을 거 한 방 찍고 우걱우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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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포 특산물 쥐포를 선물 받았습니다.

버터 조금 둘른 후라이팬에 약한 불에서 천천히 구웠음여.

정말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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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아이스 커피 한잔 ^ㅇ^
 
호로로롤로롤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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