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취업한 친구와 회계사를 하다 회사를 관둔 친구를 만났어요.



건대 후문 \'비손\'




기본 차림.
쨔샤이 맛잇어요.




사천 탕수육.
어후 맵다.



쟁반 짜장.
수타면이예요.





삼선짬뽕.
오징어를 트리나무 처럼 썰어놨어요. 신기하네요.ㅋ

배불리 먹고 어디갈까 하다가..




근처에 보이던 까페.





울랄라- 래요.



무슨 블루베리 뭐뭐뭐.. 스트로베리 뭐뭐뭐-
필라델피아 치즈케익 조각이 들어가 있어요.
달달-





와플 기다리면서 낙서.
저희 가족;;ㅋㅋㅋ

발 솜씨 치곤 뛰어나죠?ㅎㅎㅎ;;;;;



호두 바나나 와플이던가.





호두맛 아이스크림.
한 한시간 쯤 수다 떨고..





어린이 대공원에 음악 분수 보러갔어요.
이쁘네요.

산책 2시간정도 하고 바바이-




집에 갔더니 엄마가 떡을 만들고 계셨어요.
강화도에서 가져온 약쑥으로 쑥개떡.

같이 조물 조물 만들어서 오늘 아침에 사무실에 싸왔어요.
반씩 나눠서 사무실 식구들 다줬네요^^

연휴를 코앞에 두고 야근 중... 엉엉 집에가고 싶어 미치겠어요; 엄마아아아아아아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