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아국수

1/2

오랜만에 잔치국수 조져봤습니다. 포카칩 없어서 아쉽네요. 작성자 : 후훗

DHY

2010.05.20 01:37:22

조회 2926 추천 0 댓글 15

무아국수를 다녀왔습니다.

싼 가격에 맛도 그럭저럭 좋았는데,

면이 지나치게 매끈매끈한 게 조금 거슬렸습니다.

그래도 전반적으론 맛있었습니다.

viewGimage.php?no=2abcdc2aead569e96abec2b445836b30d39174f497c349f72aeeafcde0dae2b90da808099be5bee8a45d5cd0836a19a74e21260721c709e4710d4c9737a631bc79

기본세팅

김치, 간장에 절인 양파, 그리고 육수 부어먹을 그릇.

돼지고기김치부침개(?)입니다.

고추장을 섞어서 반죽을 만든 것 같은데

적당히 매워서 맛있었습니다.

다만 고기가 기름이 하나도 없는 부위라서

돼지비계가 없는 것이 조금 아쉬웠습니다.

담백한 맛으로 먹었습니다.

근데 조금 퍽퍽..

viewGimage.php?no=2abcdc2aead569e96abec2b445836b30d39174f497c349f72aeeafcde0dae2b90da808099be5bee8a45d5cd0823a1df068c382f02d57e24bb14e761b22770160a9

물국수를 시킨 일행은 국수에 육수를 붓고

비빔국수를 시킨 저는

그냥 슥슥 비벼 먹었습니다.

상추와 오이 말고 다른 채소도 들어있었으면 조금 더 좋았겠지만..

가격 생각하면 이 정도로 만족.

이거 다 합쳐서 만 원이었던 것으로 기억하네요.

얼핏 듣기를, 체인으로 운영한다고 들은 것 같습니다.

------

^^

고정닉 0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연예인 안됐으면 어쩔 뻔, 누가 봐도 천상 연예인은?	운영자	24/06/17	-	-
130596	[집밥] 혼자서 열심히 밥해묵고 사는 녀성이여요 (스압!) [36]	크림빵!	10.08.30	8759	0
130592	주말의 음식 ^ㅅ^ ! [7]	죠토끼	10.08.30	3276	0
130591	라그릴리아 [1]	자취생팬(118.91)	10.08.30	1861	0
130590	아까꺼는 특선냉채, 그리고 킹크랩 상어지느러미, XO소스 모듬버섯 [4]	자취생팬(118.91)	10.08.30	2293	0
130588	중식당 코스요리 [3]	자취생팬(118.91)	10.08.30	3450	0
130587	야식 김밥 [4]	팬더갤러리	10.08.30	2440	0
130585	너무 배가 고파서... 야식과 분식의 제왕! [3]	괴기사나이	10.08.29	3407	0
130583	가난한 자취생의 야식.. [13]	자취생(114.205)	10.08.29	5162	0
130580	야옹야옹♪의 바나나우유 만들기 [20]	야옹야옹♪	10.08.29	3314	0
130579	[名利 α550] 종각 주차장포차 화신꼼장어 - 멍게, 새우, 매운닭발 [12]	명리(名利)(116.122)	10.08.29	4452	0
130578	일요일엔 내가 짜파게티 요리사~ [9]	Nitro	10.08.29	2479	0
130577	[벨지안화이트] 홍어느님 삼합 [18]	벨지안화이트	10.08.29	3948	0
130576	[배부른돼지]옹기병이 아니라 '오븐병;;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8]	배부른돼지(124.50)	10.08.29	2261	0
130574	한우 먹었습니다...ㅠ.ㅠ 역시 맛있네요 [10]	^^*(122.37)	10.08.29	3428	0
130572	돌킨스의 인생 돈까스 [11]	돌킨스(118.41)	10.08.29	4920	0
130570	심심해서 히로시마 여행을 가다. -2부- [10]	토토로(112.167)	10.08.29	2477	0
130569	동네에 새로생긴 삼겹살집에서 소주 한잔 했습니다 [1]	소주킹	10.08.29	2475	0
130567	노량진에서 회 쳐묵었던겅 [2]	asdzzz	10.08.29	2042	0
130565	[ 미돌 ] 빵이랑 고기랑 포도랑 [7]	・미도리・	10.08.29	2538	0
130564	ㅈㅈㅎ,ㅎㅂㅇ 발견한거 같음 [14]	으잌ㅋ(121.157)	10.08.29	2755	0
130563	심심해서 히로시마 여행을 가다. -1부- [55]	토토로(112.167)	10.08.29	3267	0
130562	메밀국수는 [7]	asdzzz	10.08.29	1584	0
130561	[숯]배고픈 근로자의 회식.jpg [6]	숯불에구웠다	10.08.29	4129	0
130559	[숯]배고픈 근로자의 집밥1.jpg [3]	숯불에구웠다	10.08.29	3514	0
130558	일본에서 먹은 마딛는 음식들.. [7]	수라(122.128)	10.08.29	3060	0
130556	유학생의 점심 [19]	멛혠	10.08.29	3562	0
130552	가난한 자취생의 점심식사.. [36]	자취생(114.205)	10.08.29	5724	0
130550	[충남] 치킨 [13]	충남	10.08.29	3761	0
130548	[벨지안화이트] 오랫만에먹은 양꼬치와 광어회 육회 [16]	벨지안화이트	10.08.29	4213	0
130547	[낚시꾼] 맛있고 싼맛에 먹는 미쿡 타코벨.. ^^;; - >')))>< [22]	낚시꾼	10.08.29	6627	0
130540	[버거킹] 와일드웨스트와퍼 세트 먹은 후기??~! [11]	뉴비(211.212)	10.08.28	5675	0
130538	과일의 여왕 [3]	망고스틴(221.147)	10.08.28	2129	0
130535	아구찜...과 부침개 [3]	R35	10.08.28	1903	0
130534	자취생의 치즈돈까스 [11]	자유인이다	10.08.28	5019	0
130532	혼자해먹는밥7 [1]	아놔배고파	10.08.28	2227	0
130531	튀김류 관련 질문좀.... [14]	KillerQueen	10.08.28	1621	0
130530	[연이~]집에서 고기구워먹기,중국집음식 [19]	연이~	10.08.28	4408	0
130524	가난한 유부남의 점심식사.. [5]	유부남(125.178)	10.08.28	2949	0
130523	갠둔의 소박한 설사빙수 [1]	갠둔	10.08.28	1910	0
130515	자취생 허세 [2]	Saaz	10.08.28	2765	0
130514	갤러리 눈팅만 하다가 처음 글 올려 봅니다~ ㅎㅎㅎ [6]	자취는힘들엉	10.08.28	1573	0
130509	남친이 싸준 도시락 ㅠㅅㅠ [11]	죠토끼	10.08.28	5672	0
130508	[동해어부] 아소산, 카페 저스틴, 저니 (Journey) [10]	동해어부	10.08.28	3583	0
130507	짬뽕과 군만두.JPG [17]	ㅇㄹㅇㄴㄹㄴ(58.226)	10.08.28	5066	0
130506	파파존스 피자........ [3]	선동렬	10.08.28	3988	0
130504	가난한 까르보나라 [8]	시마나선왕	10.08.28	3957	0
130501	[punkstory] 을지로3가 '안성집' - 돼지갈비와 육개장 [5]	punkstory	10.08.28	3906	0
130499	[연이~]약수에서 놀부보쌈셋트 ~ [13]	연이~	10.08.28	4410	0
130497	어제 먹은 그레이트 자이언트 더블더블버거 [10]	수라(122.128)	10.08.28	4701	0
130494	아는횽아가 운영하는 짱깨집에서 얻어먹고왔습니다.. [12]	♡DODAC♡	10.08.28	4149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