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용~여전히 생각없는 無念입니다.. 저번에 올린 셀프사진이 나름대로 호응을 얻는걸 보고..오오..나도 나름대로 얼굴만 가리면 쓸만하구나..라는 생각을 가졌다지요...쿠쿠.. 암튼..방금 마신 술과 술안주 사진 올라갑니다. 디씨에서 놀다가 배가 고파 집을 뒤지던 중..아니 이것은!!! 므흥...니가 좋겠져..500ml 이면 끝..이것만도 버거움.. 먹을 것 발견 후 기쁨의 춤을~덩실~무릎 나온 츄리닝 최고!! 우선 연장샷부터..친구놈이 일본 여행후 사다준 선물...백엔 샾의 와루바시..-_- 안주가 있어야 겠죠..으음..스팸 원츄~^^b 끓는 물에 삶아서 기름과 염분 제거 후 애띤 모습.. 마침 단감이 반개 있길래 먹기 좋게 씨를 빼구.. 만주에서 독립운동할때 즐겨 먹었던 계란찜...아아...ㅡㅠㅡ 냉장고에다 차갑게 식혀 먹어도 맛납니다요.. 점심때 먹다 남은 탕수육..약 12시간 정도 공기중에 노출되었던 놈이라 딱딱했다는..-_- 맛은 탕수육 맛 과자 정도.. 음..냉장고에 있던 고추참치도..그냥.. 참 고소하고 맛있는데 이름은 잘 모르겠다는....대강  \'풀과 멸치 볶음\' 하아...오징어 젓갈....이런 개작두 같은 인간이..맥주 안주에 오징어 젓갈을..자진 방법..ㅠ.ㅠ 과일 중에 젤 좋아하는 머루포도~~ 왜? 달아서.. 보통 포도와는 다르게 신맛은 전혀없고 단맛이 강하죠..신맛이 없어서 싫어하시는 분도.. 전체샷..별로 데코레이숑에는 소질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