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투다리, 후라이팬, 시젠, 엉클파닭, 수박, 꽃 (살짝 스압)

DHY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0.05.17 23:13:41
조회 2475 추천 0 댓글 12


오늘은 그동안 먹은 닭 사진들을 모아봤습니다.



viewGimage.php?no=2abcdc2aead569e96abec2b445836b30d39174f497c349f72aeeafcde0dae2b90da808099be1b9e6a45e5bd08e334af4bb542c80ef1dfc7955b4c908fb25b395d0

친구들이 불러서 집 앞 투다리에 가보니(사실 투다리가 맞는지 기억이 불확실..)

반반 시킨 중에서 양념이 다 사라져가는 상태였습니다.

viewGimage.php?no=2abcdc2aead569e96abec2b445836b30d39174f497c349f72aeeafcde0dae2b90da808099be1b9e6a45e5bd0833a11ae10e8bcaf52031abf65a80a323c31ed27c7

기본 마른안주 옥수수 말린 것(밭두렁인 것 같더군요)과

커피땅콩(이라고 쓰고 설탕땅콩이라고 읽습니다)이 있었습니다.

viewGimage.php?no=2abcdc2aead569e96abec2b445836b30d39174f497c349f72aeeafcde0dae2b90da808099be1b9e6a45e5bd08e331cf43ad134acf0c5af4abd589ac1acab744685

아무래도 양념 한 마리 더 필요할 것 같아서 양념 한 마리 추가.

주인 이모님의 음담패설로 참 즐거웠습니다^^;

viewGimage.php?no=2abcdc2aead569e96abec2b445836b30d39174f497c349f72aeeafcde0dae2b90da808099be1b9e6a45e5bd0df3f1ea7c3fa2911827227b486ae7bacec00471222

여기는 후라이팬.

모든 메뉴가 순살인 것 같더라구요.

샐러드+곱배기 치킨 세트를 시켰습니다.


viewGimage.php?no=2abcdc2aead569e96abec2b445836b30d39174f497c349f72aeeafcde0dae2b90da808099be1b9e6a45e5bd08d3e4bae3ab1023309df522cf623495a8d07efccfc

예쁘게 잘 담은 풀들

viewGimage.php?no=2abcdc2aead569e96abec2b445836b30d39174f497c349f72aeeafcde0dae2b90da808099be1b9e6a45e5bd0d83e4ff7ba4eb5e1a74870bfc87156b3c03b1e042a

이 때는 체인점인 줄 모르고 갔었는데, 체인점이더라구요.

가게에 폴라로이드 사진도 많이 걸려 있고,

그 중에서 제가 좋아하는 뮤지션이 찍고 사인한 사진도 있어서

왠지 모르게 호감이 더해졌습니다.

(대팔이라는 힙합 뮤지션이었습니다 ㅎㅎ)

viewGimage.php?no=2abcdc2aead569e96abec2b445836b30d39174f497c349f72aeeafcde0dae2b90da808099be1b9e6a45e5bd08f3a1ea2f11f2d42a5bd38d2afe373253737749583

다릿살과 가슴살을 적당히 섞어서 내왔습니다~


viewGimage.php?no=2abcdc2aead569e96abec2b445836b30d39174f497c349f72aeeafcde0dae2b90da808099be1b9e6a45e5bd08d3318f24d1b610e8f6875703d86ca86a4c6076705

이번엔 둘이 갔습니다.

저번엔 여럿이서 가서 메뉴판 찍을 경황도 없었는데,

둘이 온 김에 메뉴판 사진도 찍어봅니다.

viewGimage.php?no=2abcdc2aead569e96abec2b445836b30d39174f497c349f72aeeafcde0dae2b90da808099be1b9e6a45e5bd08c3a4fae5af9d2296f549f5906f5dce00f0ce75b6d

위에 깜빡하고 안 적었는데, 기본 소스 하나 고르고,

하나 추가해서 소스 두 개를 다 먹으려면 500원을 더 내야 되더군요.

하얀 건 직접 만드는 소스인 듯하고,

빨간 건 일반적인 닭 양념.

viewGimage.php?no=2abcdc2aead569e96abec2b445836b30d39174f497c349f72aeeafcde0dae2b90da808099be1b9e6a45e5bd0836f4fa62aaef0add83864e94da16c1ffa4be0c195

2인분입니다.


viewGimage.php?no=2abcdc2aead569e96abec2b445836b30d39174f497c349f72aeeafcde0dae2b90da808099be1b9e6a45e5bd0d93e1cf3d30d208b82a0e449beeb18ae6fd110d85b

성내역 장미아파트 상가 지하에 있는 이자까야에 갔습니다.

장어덮밥에 저 알 꽉찬 녀석들 시켜서 1차로 요기

viewGimage.php?no=2abcdc2aead569e96abec2b445836b30d39174f497c349f72aeeafcde0dae2b90da808099be1b9e6a45e5bd08a3248a00144d1b2f2f6334fb289859887d32a67d4

아이패드는 참 잘 만든 기계 같습니다.

갖고 싶네요..

viewGimage.php?no=2abcdc2aead569e96abec2b445836b30d39174f497c349f72aeeafcde0dae2b90da808099be1b9e6a45e5bd08b6a19a1fd31b2993d98d0b12ea0c7f773d691704b

죄송합니다 이 사진만 뒤집혔는데.. 용서해주세요ㅠ

이자까야를 나와서 파닭을 먹으러 왔습니다.

사전에 알아 본 것도 아니고 그냥 와서 앉았는데,

체인의 본점이더군요.

엉클파닭의 간판에 나온 모자 쓴 엉클과 참 닮은 모자 쓴 사장님이 들락날락~

viewGimage.php?no=2abcdc2aead569e96abec2b445836b30d39174f497c349f72aeeafcde0dae2b90da808099be1b9e6a45e5bd0893848a4db1b95589a0faf897c86cc7476f2f5f4e3


기본 뻥튀기와 마른 멸치, 고추장, 커피땅콩.

viewGimage.php?no=2abcdc2aead569e96abec2b445836b30d39174f497c349f72aeeafcde0dae2b90da808099be1b9e6a45e5bd08b6d19a343888d8262f881c9e083471b5db7452295

맥주 2천을 시키고,

viewGimage.php?no=2abcdc2aead569e96abec2b445836b30d39174f497c349f72aeeafcde0dae2b90da808099be1b9e6a45e5bd088381ff243e9a41c6ba131abfc22fe2c192a0b7b47

그동안 이름만 들어왔을 뿐 처음 먹어보는 파닭입니다.

맛있더군요.

viewGimage.php?no=2abcdc2aead569e96abec2b445836b30d39174f497c349f72aeeafcde0dae2b90da808099be1b9e6a45e5bd08f3d18f44f670ee83d4102d6cba8d969f31b256719

엉클파닭을 한 번 더 오기 위해,

잠시 귀국한 친구와의 약속을 또 여기로 잡았습니다.

사진의 정육점은

몇 페이지 돌려보다보면 어떤 횽께서 600g에 삼천 원 정도 가격으로

돼지고기를 그날그날 다른 부위 저렴하게 판다고 추천하셨길래

찍어봤습니다.

물론 구매는 하지 않았습니다. 언젠가 하는 날이 올 수도..

viewGimage.php?no=2abcdc2aead569e96abec2b445836b30d39174f497c349f72aeeafcde0dae2b90da808099be1b9e6a45e5bd0d93819a5a2f1c8baa515926dcde4dcf5f94ecd459c

다시 찾은 엉클파닭

viewGimage.php?no=2abcdc2aead569e96abec2b445836b30d39174f497c349f72aeeafcde0dae2b90da808099be1b9e6a45e5bd0d8331fa3a2d1a783c8dfbca9f1e14c484ece37b70a

오늘은 둘이니깐 가볍게 500 두 잔으로 시작합니다.

viewGimage.php?no=2abcdc2aead569e96abec2b445836b30d39174f497c349f72aeeafcde0dae2b90da808099be1b9e6a45e5bd0883e1ba780519d9233044e976a945c84498046d35b

힘든 일이 많아서 매일 악몽에 시달린다고 말하자,

그랜드캐년에서 사 온 미국 원주민 수공 드림캐처..

(한국말로 번역하면 악몽잡이 정도로 가능할까요?)

를 선물 받았습니다.

사랑 필요 없습니다 우정이 최고인 것 같습니다.

viewGimage.php?no=2abcdc2aead569e96abec2b445836b30d39174f497c349f72aeeafcde0dae2b90da808099be1b9e6a45e5bd08c3a19a071f74fcdbf2c30231b9f513f3f87d0dfb5

참 잘 만들었죠?

꿈을 꾸면 악몽들은 저 거미줄 같은 부분(동물 힘줄을 잘게 쪼개 만든 질감이더군요)에 걸려서 자는 사람에게 못 다다르고,

가운데 자세히 보시면 작은 푸른 돌이 끼워져 있는데 악몽을 제외한 꿈은 이 돌을 통과해서

깃털을 타고 내려와 자는 사람에게 전달된다더군요.

설명서 읽은 겁니다 ㅎㅎ


viewGimage.php?no=2abcdc2aead569e96abec2b445836b30d39174f497c349f72aeeafcde0dae2b90da808099be1b9e6a45e5bd0826e4cae573e6665899c360e5cf8dc3a3c7f0b9c03

파닭이 또 나왔습니다.

셋이 먹을 때는 조금 부족했는데,

둘이 먹으니 많습니다.

닭과 파채, 그리고 떡이 들어 있었고

첫 날 집에 와서 찾아본 인터넷 리뷰에서 언급된 만두는

사장님께 여쭤보니 아직 냉동시설을 안 해놔서 본점만 안 되어있다 하더군요.

아무튼 신나게 먹고 귀가했습니다.

viewGimage.php?no=2abcdc2aead569e96abec2b447837d72f0b8a7a0b40d14dfa00a85585df20d2872d17c69f42cafe1a2a3f6fcf97d36e6554c66d823b59f53fbf54e26abca011b4297678a96e0


머리맡에 걸어놨습니다.

신기하게도 저거 받은지 일주일인지 이주일 다 되어가는데

악몽이 없어졌습니다.

마음의 편안함이 문제일까요,

아니면 정말 효험이 있는 걸까요?

아래 걸려 있는 것은 소 뿔피리입니다.

불면 시끄러워요.


viewGimage.php?no=2abcdc2aead569e96abec2b447837d72f0b8a7a0b40d14dfa00a85585df20d2872d17c69f42cafe1a2a3f6fcf97d36e6551b35d22cb69704fcf54e26abca051b5f526a1963de

벌써(?) 수박이 나왔더군요.

적당히 달길래 썰어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수박은 물 대용으로도 좋은 것 같아요 아직도 속에서 꿀렁꿀렁합니다.

viewGimage.php?no=2abcdc2aead569e96abec2b447837d72f0b8a7a0b40d14dfa00a85585df20d2872d17c69f42cafe1a2a3f6fcf97d36e6554b33832eb29755a3f54e26abca051bc25451595b80

집에 오는 길에 예뻐서 찍은 꽃

viewGimage.php?no=2abcdc2aead569e96abec2b447837d72f0b8a7a0b40d14dfa00a85585df20d2872d17c69f42cafe1a2a3f6fcf97d36e655463fd12de7c25df8f54e26abca051b9b9d4c91fce1

화면에 꽉 차게 찍으니 더 예쁜가요?

viewGimage.php?no=2abcdc2aead569e96abec2b447837d72f0b8a7a0b40d14dfa00a85585df20d2872d17c69f42cafe1a2a3f6fcf97d36e6551961d47eb59456abf54e26abca051b7291b3da55f0

성년을 맞으신 갤러 여러분 축하드려요.

그나저나 꽃값......ㅋㅋㅋ

ㅋㅋ





ㅠㅠ


알룩이 게시글도 올렸습니다~

https://gall.dcinside.com/list.php?id=animal&page=&keyword=&no=82606&k_type=&search_pos=

----------------------

아 그리고,

음식 블로그를 운영하시는 횽들

어떤가요 힘든가요?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연예인 안됐으면 어쩔 뻔, 누가 봐도 천상 연예인은? 운영자 24/06/17 - -
130499 [연이~]약수에서 놀부보쌈셋트 ~ [13] 연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8.28 4410 0
130497 어제 먹은 그레이트 자이언트 더블더블버거 [10] 수라(122.128) 10.08.28 4701 0
130494 아는횽아가 운영하는 짱깨집에서 얻어먹고왔습니다.. [12] ♡DODAC♡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8.28 4149 0
130491 미니찹쌀도너츠를 만들어 보아요 [11] 이룸(174.6) 10.08.28 3014 0
130487 자취생은 아니지만 소박돋는 저의 식단. [9] 초량(121.136) 10.08.28 3909 0
130486 [보스턴] Mr. Bartley's Burger Cottage~ [24] 유학생(65.96) 10.08.28 4223 0
130485 냉동 두리안 시식기 [8] 두리안(221.147) 10.08.28 4690 0
130483 다시한번 도전!!! 찰떡 아이스~!!! ^^ [4] TheChef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8.28 2655 0
130482 [호로로롤롤롤로] 호로로롤롤롤로 데뷔임요(폰카만..ㅠ) [5] 호로로롤롤롤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8.28 2069 0
130481 [호로로롤롤롤로] 호로로롤롤롤로 데뷔임요(폰카만..ㅠ) [1] 호로로롤롤롤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8.28 1105 0
130480 마늘 파스타, 거봉 [24] ㄷㄹ(58.232) 10.08.28 7186 0
130479 [호로로롤롤롤로] 호로로롤롤롤로~ 호로로롤롤롤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8.28 999 0
130478 [호로로롤롤롤로] 호로로롤롤롤로~ [1] 호로로롤롤롤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8.28 931 0
130477 [호로로롤롤롤로] 호로로롤롤롤로~ [2] 호로로롤롤롤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8.28 1221 0
130475 가난한 자취생의 야식.. [23] 자취생(114.205) 10.08.28 5653 0
130473 [냠냠] 오돌뼈+빨간돼지 그리고.. [4] 냠냠(121.148) 10.08.28 2120 0
130472 자취생 저녁밥 [10] 취녀(123.109) 10.08.28 3583 0
130471 치킨강정................ [1] 선동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8.28 2320 0
130470 맛있는걸 해먹은거이 자랑 ˘ㅅ˘ [6] 죠토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8.28 2312 0
130467 직접해먹은 양념치킨 [3] 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8.27 2724 0
130466 대륙음식의 지옥에서 천당까지. [15] 돌+아이 민공익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8.27 4163 0
130465 가난한 자취생의 저녁식사.. [20] 자취생(114.205) 10.08.27 4682 0
130463 순살 파닭 인증.JPG [4] ㅇㄴㄹㄴㅇ(58.226) 10.08.27 3747 0
130462 [숯]배고픈 근로자의 회사짬19 & 다슬기탕 [12] 숯불에구웠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8.27 3782 0
130461 반찬종결자 [5] ㅇㅎㄹㅇㄷ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8.27 2741 0
130459 스테이크랑 감자 [11] 모름(90.182) 10.08.27 3470 0
130458 아포가또 리스트레또 [8] Nitro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8.27 2243 0
130457 초밥먹은게 자랑 [5] 만삼천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8.27 2807 0
130455 [아범네] 바질넣은 올리브빵 [6] 훅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8.27 2707 0
130454 [MIN]아침에 학교가기전 먹은 토스트 [8] 민느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8.27 3507 0
130452 동네 배달 돈가스와 생선가스.JPG [12] dfsdfsd(58.226) 10.08.27 5265 0
130449 고기많이먹으면 치질에않좋나요? [7] contango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8.27 2302 0
130447 오늘 점심도 김치찌개 백반...하지만........ [7] 닥치고탱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8.27 3488 0
130446 [지워니] 미국 농장에서 보낸 천상의 휴가 - 음식 기록담 (왕스왑) [27] 지워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8.27 6723 0
130445 부산하면 바로 이 맛 아닙니까.3!!! [2] arp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8.27 2930 0
130443 편돌이의 폐기음식 처분하기-2 [25] 편돌이(124.146) 10.08.27 6092 0
130442 밀면 [7] 세이시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8.27 2488 0
130441 [mariposa] 닭고기 볶음밥 [9] maripos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8.27 3602 0
130437 빙그레 팥빙수 [3] R35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8.27 2588 0
130436 오래간만에 즈질 쿠킹.. 그리고 드디어 채택된 저만의 Dish..... [16] TheChef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8.27 2911 0
130435 [puck]탕짬면,장어,전어회~ [9] [puck]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8.27 3886 0
130434 내일의 밝은 미래와 희망이 있는 3교대 노동자의 식사 (MC현시창) [10] 마계요리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8.27 3801 0
130432 닭강정 하악항가 [1] R35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8.27 2740 0
130430 달로와요 마카롱 [4] ㄷㄹ(58.232) 10.08.26 2533 0
130429 [벨지안화이트] 집에서 해먹은 보쌈 [14] 벨지안화이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8.26 5175 0
130419 늦은 저녁밥 [8] Theo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8.26 3003 0
130418 맛잇는 야끼니꾸 데스 [3] 마키노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8.26 2877 0
130417 모밀과 돈까스 [11] 달코미(118.45) 10.08.26 3894 0
130416 저녁 볶음밥 [2] ㅇㅎㄹㅇㄷ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8.26 2015 0
130415 [냠냠]가난한 직딩의 저녁식사 [9] 냠냠(121.148) 10.08.26 4381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