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차례대로 \'탐앤탐스\' 허니버터브래드, 두번째는 \'카페베네\' 허니버터인가...
세번째는 \'커핀 그루나루\'의 초코버터브래드,
(탐탐에서 초코버터 주문하면 딸기시럽도 넣어주는데,
고유의 초코버터 맛이 사라져서 초코버터는 커핀 그루나루가 역시 맛있어요...)
네번째는 \'카페베네\'에서 먹었던 딸기 어쩌고 와플

한때 느끼하고 단 음식에 완전 빠져서  밥도 안먹고 커피샵 돌아다니며 저것들만 먹었어요...
이제는 사진만 봐도 질려서 못 먹겠음 ㅋㅋ

딸기와플은 내가 와플을 평소에 안 좋아해서 그런지... 별 감흥 없었고
탐앤탐스의 허니버터 브래드는 진짜... 최고라능 ㅠㅠ
내 기억으로... 탐탐이 커핀 그루나루보다 천원 정도 더 비쌌던것 같은데 비싼만큼 더 맛있습니다 ㅋㅋㅋ
(척봐도 첫번째 사진과 두번째 사진 휘핑의 위엄에 차이가....)

전 계피향을 좋아해서 저기다가 시나몬 가루 왕창 뿌려먹었네여

질리도록 이것들만 먹다보니 한달만에 4키로 쪘구요 쇼크받아서 이제 안 먹네요 ㅋㅋ

눈팅만하다가 사진 찍어둔게 있어서 한번 올려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