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시중에서 귤 보기 어렵죠.
사실 있어도 맛이 없어.ㅋㅋㅋ

귤이 한 물 가면 그 자릴
천혜향, 진지향, 한라봉 등이 대신하죠.

요즘은 청견이 눈의 띄네요.
모양은 귤이랑 비슷한데
크기는 귤보다 커요.

껍질은 귤하고 오렌지 중간 두께
근데 귤처럼 잘 까집니다.

속껍질이 얇아서
과육을 하나하나 떼면 속껍질까지 같이 떨어져요.

새콤 달콤 합니다.
사실 맛이나 향은 한라봉만 못한데
과즙만큼은 진짜 쵝오~~~
과즙이 굉장히 풍부하고 과육도 부드러워요.ㅋ

딸기스무디

홈메이드 요거트

얼음 대신 얼린딸기

생딸기도 추가

요거트를 붓습니다.

이번엔 꿀이나 쨈을 넣지 않았네요.

얼린딸기를 적게 넣어서 그런지
저번보다 훨 묽어요.

그래도 맛있을 듯.ㅋㅋ

언젠가 어디선가 보았던 그것
기억을 되살려...








흰자위가 흘러내리는 엽기 딸기.jpg

마구마구 흘러내리네효 ㅡ_-

흰자위를 생크림으로 찍었어야 하는데 그런 게 어딨긔~?

스무디눈물과 스무디침을 동시에 흘리는 엽기딸기.jpg

아~ 디러~~

한참을 이러고 노는데
엄마가 한 말씀 하시네요.
"할일 디게 없네~"

취미거든여?
존중해주시져~?!?
헤~~~

딸기 한 입에 방법하고
스무디도 쭉 들이켰는데...
역시 꿀을 넣었어야..............................ㅡ_-

프링글스

간만에 프링글스 3개 업어왔습니다.

양파맛

오리지널

바베큐맛

프링글스가 예전과 비교해서
패키지도 달라지고
크기도 작아지고
맛도 안 좋아진 이유가
 이건가요?

쨋든 오리지널을 뜯어봤습니다.



헐~

포장하기 전에 열댓개 집어 먹은 게 분명합니다.
나의 프링글스는 레알 이렇지 않았긔

양도 양이지만...
한 번 열면 멈출수 없어....는 고사하고
한 번 입에 넣자마자 닫았다.힁~
기름이 쩔은 맛.ㅠㅠㅠㅠ




우리나라 과자들 과대포장 쩔잖아요.
말레이시아가 우리한테 배운 듯.ㅡ_-
 
아님 첨부터 단가 때문에 그렇게 주문했을 수도..
제조원이 말레이시아P&G가 아니고
그냥 과자회사네요.
수입은 한국P&G
아무래도 OEM인 듯.


안 뜯은 2개는 동생한테 버려야 할 거 같네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