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서강대교] 자취생의 곰탕, 미역국

서강대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0.04.29 23:02:34
조회 2858 추천 0 댓글 12

DSCN7190.jpg (178.2 KB)
<> imgNoList.push(\'mylog_img_18\'); </>

viewGimage.php?no=2abcdc2aead569e96abec2b447867472e141069967c1018a3b1ce2a90e10fbad4790dc9545a361ebf9e4c0f3723be9423e9b459d1e8fbc30c3bba20d2e9af5b2

돈도 떨어져갔고, 이제 집에서 밥 해먹을때가 됐네요.
집에 남아도는게 김치라서 양파라도 있으면 김치찌개 끓여 먹을텐데..
양파가 너무 비싸요.

이번에 저 액체세제 처음으로 사봤는데, 괜찮네요. 쓰기도 편하고.

viewGimage.php?no=2abcdc2aead569e96abec2b447867472e141069967c1018a3b1ce2a90e10fbad4790dc9545a361ebf9e4c0a37269e912bb60f97816050210db2079054f252d3f


미역을 적당히 불립니다.
자취 3년째지만, 계란찜 간하는거랑 미역양 가늠하는건 너무 어렵습니다.




viewGimage.php?no=2abcdc2aead569e96abec2b447867472e141069967c1018a3b1ce2a90e10fbad4790dc9545a361ebf9e4c0f6276be011bcdc244a6f9872f834e3ad04ee111d24

미역을 불리는동안, 멸치를 우립니다.
남으면 냉동실에 얼려두면 되니까 넉넉히~



viewGimage.php?no=2abcdc2aead569e96abec2b447867472e141069967c1018a3b1ce2a90e10fbad4790dc9545a361ebf9e4c0f2226fe841c59a726bd93cfa29b429ab94e289e75a


참기름에 마늘을 볶습니다.
전 참기름 안넣고 그냥 끓이기도하는데, 그렇게 끓이면 같이 사는 친구가 손도 안대더라구요.

viewGimage.php?no=2abcdc2aead569e96abec2b447867472e141069967c1018a3b1ce2a90e10fbad4790dc9545a361ebf9e4c0f6256fb9414c4579713a7f1a5b280eeeb30d183b81

불린 미역을 넣고 같이 볶습니다.
역시나 미역 양이 많네요.

그담에 물넣고 푹 끓이다 간장으로 간하면 끝.


viewGimage.php?no=2abcdc2aead569e96abec2b447867472e141069967c1018a3b1ce2a90e10fbad4790dc9545a361ebf9e4c0f2756fea10af82afaba04e95e2aa61b90b0f022ef7


미역국

viewGimage.php?no=2abcdc2aead569e96abec2b447867472e141069967c1018a3b1ce2a90e10fbad4790dc9545a361ebf9e4c0a1793ceb4aead902e96ce62fdcffc417f4d3d671ef


밥이랑 말아서.
이상하게 미역국 먹으면 소주가 먹고싶네요.

viewGimage.php?no=2abcdc2aead569e96abec2b447867472e141069967c1018a3b1ce2a90e10fbad4790dc9545a361ebf9e4c0a0733aed42d2b35cbc9d6fcbe9825529b8fbad3db3


이렇게 많이 끓일 생각은 아니었는데, 미역양 조절 실패로 엄청 많이 나왔네요.
남는건 통에 담아서 냉동실에 얼려둡니다.

주위에 자취생들보면 카레 자주해서 먹더라구요.
카레는 별로 안좋아하니까 패스~
미역국 - 된장찌개 - 김치국 -김치찌개 아니면 인스턴트 북어국으로 살아가고있습니다.ㅋ

날씨가 4월인데도 많이 춥습니다.
우리 롯데는 오늘 3연승 했네요.
기갤 여러분들 다들 좋은 하루보내세요 ^^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비난 여론에도 뻔뻔하게 잘 살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6/03 - -
124207 [냐어] 남산 한쿡, 한강 프라디아 [16] 냐옹이가어흥해쪄;ㅅ;)/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6.23 3185 0
124205 [PJY] 한동안 먹었던 사진 방출 [6] PJY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6.23 2168 0
124202 다진마늘 볶을때 질문이요~ (음식사진있어욤) [4] 민트맛(122.40) 10.06.22 1345 0
124201 [솜다리] 참치회 [12] 솜다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6.22 2594 0
124200 분식집 김밥보면 [15] 시켜먹기3년(59.4) 10.06.22 3267 0
124199 직장인 자취생의 마파두부와 순대볶음 [8] 호니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6.22 2097 0
124198 쩌리의 눈물젖은 도시락 [12] 쩌리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6.22 3395 0
124194 수박 [5] 하 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6.22 1198 0
124193 배달음식은 역시 [5] 시켜먹기3년(59.4) 10.06.22 3078 0
124192 [puck] 스파게티 [10] [puck]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6.22 1903 0
124191 질보다 양 [7] 123(221.150) 10.06.22 2163 0
124190 [자작] 잡채밥 만들어 봤습니다~ [16] drsony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6.22 3722 0
124189 [동해어부] 초코 마들렌 [15] 동해어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6.22 3270 0
124187 냉동실 비우기 [13] ㄷㄹ(114.205) 10.06.22 2624 0
124186 볶음밥과 양파에 관한 질문들 [10] LaluMiere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6.22 1607 0
124184 초간단 청경채목살볶음 [4] 어흥냥냥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6.22 1804 0
124183 아이스크림 먹다 혀 떨어져 나갈뻔 한 이야기... [5] 킹따(211.108) 10.06.22 1951 0
124182 천호동준코,,,새마을식당등 [29] 연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6.22 4617 0
124179 가난한 자취생의 로또당첨되고 월드컵 시청한날 [13] 시미(112.216) 10.06.22 3875 0
124178 가난한 직딩의 6/22 점심 [12] 조헬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6.22 3333 0
124177 비루한 자취생 얼드컵 간식&질문 [8] 상소(112.162) 10.06.22 2112 0
124176 홈메이드 김밥 + 샌드위치 (짐승사진한장) [13] 알오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6.22 3667 0
124174 [punkstory] 고려삼계탕, 아딸, 한우등심, 오므토토마토 [18] punkstory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6.22 4257 0
124173 가난한 직딩의 오리고기 [20] 조헬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6.22 3292 0
124172 오늘의 아점 [9] 잇힝_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6.22 2108 0
124171 [록엠씨]오늘은 대게 먹는 날! 대게코스 요리 - 수지 '대게 좋은 날' [44] 록엠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6.22 7064 1
124170 [ 궁금이 ] 키타큐슈 여행중 먹은 것들 [20] 궁금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6.22 3908 0
124169 어제먹은 냉메밀,막창 [6] 느버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6.22 2197 0
124168 대구의..꽤 전통있는 장어집에서 맛있게 한마리 먹고 왔습니다. [37] 프로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6.22 8073 0
124167 방학기념 아침먹기 '삼치구이, 코울슬로, 가지,시금치,버섯나물, 멸치' [8] 신념의사나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6.22 1676 0
124166 유학생의 점심 [13] 멛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6.22 2943 0
124162 [puck] 어제부터 이것저것. [4] [puck]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6.22 1714 0
124161 돌솥밥의 원조 전주 반야돌솥밥 [18] 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6.22 3635 0
124160 좆까리야의 완소 파스타 [21] 좆까리야(222.28) 10.06.22 2906 0
124159 주말에 만들어먹었던거 [33] 벨지안화이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6.21 4169 0
124158 마트에서 사온 빙수 [8] ㄷㄹ(114.205) 10.06.21 1813 0
124157 [요요] 원할머니보쌈,족발세트 [17] 요요(180.68) 10.06.21 4193 0
124156 [煜] 파마산치즈&후추를 이용한 맛있는 새우구이 [6] '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6.21 2208 0
124153 넉넉하게 살고있는 자취생 등산도시락외 (먹다 찍은 사진이라 드러울수있음) [11] 달동날다람쥐(116.127) 10.06.21 2707 0
124150 [빵셔] 가난한 노동자의 가난하지 않은 클럽샌드위치 (스압주의) [17] 빵셔(122.37) 10.06.21 3033 0
124148 [숯]헝그리한 자취 로동자의 비빔면+맥쥬 [9] 숯불에구웠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6.21 2498 0
124145 혼자술먹으면 이상한가요? + 혼자밥먹으면 이상한가요? = 새벽엔 괜찬음 [9] autism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6.21 1931 0
124144 지나 북경의 고궁 주변에서 친구들과 외식을! [48] 좆까리야(222.28) 10.06.21 2972 0
124143 [조방] 집밥 또는 가정식 [15] yoonstyle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6.21 2693 0
124142 [동해어부] 체리 컵케이크 [22] 동해어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6.21 3062 0
124140 이란성 계란 후라이 [10] 119부르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6.21 2164 0
124138 가난한 잉여 대딩의 점심겸 저녁 1 [10] 백수(112.144) 10.06.21 2932 0
124120 [제이] 한~~~~~~참 멀은 정모 공지 [33] J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6.21 2237 0
124135 [名利 α550] 종각 주차장 포차촌 - 꼬막, 고갈비, 우동, 오돌뼈 [15] 명리(名利)(125.146) 10.06.21 4058 0
124134 부실한 집표 해물찜 + 장안동 밀면 [6] 반데룽(118.32) 10.06.21 2478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