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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대교] 자취생의 곰탕, 미역국

서강대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0.04.29 23:02:34
조회 2857 추천 0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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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도 떨어져갔고, 이제 집에서 밥 해먹을때가 됐네요.
집에 남아도는게 김치라서 양파라도 있으면 김치찌개 끓여 먹을텐데..
양파가 너무 비싸요.

이번에 저 액체세제 처음으로 사봤는데, 괜찮네요. 쓰기도 편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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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역을 적당히 불립니다.
자취 3년째지만, 계란찜 간하는거랑 미역양 가늠하는건 너무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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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역을 불리는동안, 멸치를 우립니다.
남으면 냉동실에 얼려두면 되니까 넉넉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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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기름에 마늘을 볶습니다.
전 참기름 안넣고 그냥 끓이기도하는데, 그렇게 끓이면 같이 사는 친구가 손도 안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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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린 미역을 넣고 같이 볶습니다.
역시나 미역 양이 많네요.

그담에 물넣고 푹 끓이다 간장으로 간하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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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역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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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이랑 말아서.
이상하게 미역국 먹으면 소주가 먹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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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많이 끓일 생각은 아니었는데, 미역양 조절 실패로 엄청 많이 나왔네요.
남는건 통에 담아서 냉동실에 얼려둡니다.

주위에 자취생들보면 카레 자주해서 먹더라구요.
카레는 별로 안좋아하니까 패스~
미역국 - 된장찌개 - 김치국 -김치찌개 아니면 인스턴트 북어국으로 살아가고있습니다.ㅋ

날씨가 4월인데도 많이 춥습니다.
우리 롯데는 오늘 3연승 했네요.
기갤 여러분들 다들 좋은 하루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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