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놀러와서 떡볶이랑 어묵탕 해줘써요.






아점으로 베이글, 홈메이드 귤쨈, 계란+양파 볶음, 만두소 동그랑땡
쌀 씻기가 너무 싫어서 ㅜㅜ






술 안주 펜네+유통기한 약간 지난 목우촌 햄+토마토소스
친구가 나눔해 준 펜네, 넘 마시쪄욤.. 토마토 소스가 톡톡터짐 흐흐






또 밥 하기 귀찮아서.. 그리고 감자가 변신하려고 해서 웨지감자 했어요
감자 잘라서 소금물에 삶기 → 꺼내서 버터나 오일+다진마늘에 버무리기 → 팬에 낮은 온도(중요)로 앞 뒤 굽기
간단한데 맛있어요 해 드셔보세요 감자가 포실포실♡ 전 불세게 해서 마늘이 좀.... 탔어욤 ㅋㅋㅋㅋ






강남역 오모야 돈카츠라멘.
갈 때 마다 못 먹어서 드뎌 시식에 성공했는데, 맛있드라구요 아오 ㅜㅜ






집 근처에 고기 싼 집을 찾아서 첨으로 소고기 자취방에서 구워먹어 봐써욤..
저거는 질겼던 등심이고, 낙엽살도 먹었는데 그건 맛있어서 흡입하느라고 사진이 엄뜸ㅋㅋㅋㅋㅋ






초대손님ㅋ없는 날엔 늘 컴터앞에서 드라마와 함께 밥..ㅜㅜ 돼지 앞다리살 볶음 + 참치강된장






오징어+돼지고기 볶음, 깐풍육, 업소간지 계란찜
식신 친구 둘 온 날, 금욜밤이니까 신나게 먹고 마시긔 ㅋㅋㅋ
첨 맹글어본 파김치도 보이네요. 엄청 힘들었는데 맛있어서 감동ㅜㅜ






배터질라캐서 워터크래커+크림치즈 안주. 둘 조합 굳이예욤 -_-)b







소곱창 입문하던 날, 집 앞 곱창집
기갤에서 사진만 보고 침 흘렸는데 정녕 진짜 맛있더라구요 아오 굳굳







오징어볶음 + 두부전
영화보며 저녁 겸 맥주를 마셔요.
딴 건 안 귀찮은데 혼자 먹을 밥 짓기는 왜 이렇게 귀찮을까요..






요고는 울 엄마가 보내주신 식량들. 자랑해봐요..
오징어젓, 양념게장, 쌀, 명이나물, 김치, 깍두기, 오징어채 무침, 된장, 고추장, 위에 보이는 통에는 꽁꽁 언 식혜 ㅜㅜ 어무니 ㅜㅜ...






갑자기 쌀밥에 된장찌개가 먹고 싶어서.. 오징어다리 막 다져넣고 자글자글 끓였어요.
맛있더라구요.






김밥먹고 싶은 날, 계란이랑 크래미+마요네즈+양파+후추 넣고 돌돌.. 미역국이랑 먹으면 쫭







요거는 어제 먹은 따끈따근한 사진이여요. 비오고 술 땡기니까 예의 식신 멤버 셋이 모여서..
뒷다리살 수육(이마트서 1키로에 사천원 좀 넘어요 짱이쥬), 비오니까 김치전(태움), 단호박 영양밥
단호박이 최고 맛있었어요 오징어젓이랑 먹으면 호롤롤로... 다들 마이쪄 마이쪄 했어요







토마토 파스타 2인분. 재료 썰기도 귀찮아서.. 스팸조금+파+편마늘
맛있었어요 식빵도 구워서 찍어먹었는데 쫭 ㅇㅁㅇ)b





비오는 날엔 왜 이렇게 다 맛있는걸까요.....
거실 넓은 집으로 이사가면 친구들과 큰 테이블서 씐나게 홈파티 하고 싶어요우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