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의 지루한 출퇴근이 끝나는 금요일저녁! 이런날에 술한잔 안할수가 없지요^^

퇴근과 동시에 신촌으로 삼겹살 한잔하러갑니다^^

원래대로면 신촌의 먹자골목에 아지매 삼겹살집이 있었는데 없어지고 요즘 많이 생기는 갈매기살, 뒷고기등을 파는

\'김해뒷고기\'라는 체인점이 들어섯더군요~ 아지매도 괜찮은 맛집이었는데... 아쉽지만 그냥 들어가봅니다~

촬영은 얼마전 사망한 ms700을 끝내고 신규로 지른 뉴초콜릿폰으로 촬영했습니다^^ 여러모로 매력적인 폰이죠^^

절대로 소녀시대 브로마이드라도 하나 주지않으려나 하는 생각에 지른것 맞습니다^^ㅋㅋㅋㅋㅋ





1인분단위가 아닌 500g단위로 저렴한 가격을 내세우는 요즘 뜨고있는 체인점의 모습 그대로더군요~

아마 서래갈매기 따라서 생긴듯....





일단은 뒷고기를 먼저시켜봅니다~ 먹는데 정신팔려서 한 1/5남은걸 찍었네요;;ㅋㅋㅋ





뒷고기는 껍데기와 뽈살, 기타 잡다한 부위들이 뒤섞여있더군요





다른것보다 뽈살의 쫄깃한 맛이 괜찮습니다^^





소주한잔이 빠질수가 없지요~ㅋ





이번엔 갈매기살, 먹느라 정줄놓다가 2/3정도 남은걸 찍었네요ㅋㅋㅋ





갈매기살은 양념이 묻어있기때문에 불위에 올려져 어느정도 익는다 싶으면 집게로 자주 뒤적여서 타지않게 조심조심~





맛있네요ㅋㅋ 약간 양념갈비맛?이 납니다ㅋㅋ





계란찜도 하나 시켜봅니다ㅋ 날치알도 적절하게 올라가있고, 다진마늘도 들어가서 깔끔하니 맛있더군요^^





소주잔은 깨끗이 비워야죠?^^



갈매기살+뽈살+기타부위등을 저렴한 가격을 내세워 하나둘 늘어나는 프렌차이즈중에 하나인듯합니다.

뭐 맛이야 프렌차이즈이니 기본은 되어있지만, 진한 미원의 맛이란...;;

뭐 몸에 msg가 몸에 나쁘지는 않다고한다고는 하지만, 주변반찬의 과한 짠맛은 좀 바뀌었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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