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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A형] 가락동 '하나亭샤브샤브'+ 중식당 '문원'+ 쭈꾸미집

[극A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0.04.16 01:47:57
조회 3214 추천 0 댓글 11


아 낼 아침에 회의인데 잘타이밍을 놓쳐서..ㅠ
굳은 결의로 글 하나 올리고 기절해야지..!!!

한창 샤브샤브와 쌀국수를 먹으러 다닐 때.
회사 근처 하나정 이라는 샤브샤브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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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찬. 도토리 묵과 계란말이는 무조건 리필!
앞에 뿌연건..동동주....아니고 들깨소스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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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수가 좀 끓으면 해물을 넣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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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으면 알아서 건져도 주세요. 아주머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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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고기 나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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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채랑 또 퐁당 퐁당 넣어주세요.
익으면 또 적당히 건져주시기도 하고..
들깨 소스며 간장소스에도 찍어먹고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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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건져먹은 국물에 우동을 넣어주세요.
죽도 있는데..이 날은 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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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식으로 미니 빙수를 주세요.
그저 팥과 떡 3개, 딸기가 0.003%쯤 들었을 법한 시럽뿐인데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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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회식날.
또 다른 직원분이 이직..ㅠ

저 처음 입사 할 때 계시던 분들 중 남은 분은 저까지 4명.
팀이 14명인데 10명이 교체됐네요.

암튼.. 맛있는거 먹자고..!!!맛은 정말 있는데 느릿~느릿~나오는 중식당 문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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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살 스프.
아 뜨뜨뜨...!!!겁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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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이름이 뭘까요? 새우랑 저 까만 계란인가 오리알인가..
겨자소스같은게 드레싱 되어있는데..

아 저 까만에 송화단?그건가요?
그냥 모르고 먹어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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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집의 자랑!! TV에도 나온 키조개 관자 뭐..뭐;;;아 기억력 즈질 이네요;
꽃빵 겹겹히 풀어서 얹어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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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 탕수?!
튀김옷이 좀 두껍지만 소스에 찍어먹으니 맛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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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식 스테이크래요..
돈까스 같은데..?-ㅁ- 음..나름 묘한 매력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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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집 왔으면 짜장! 먹어야죠.
미니 사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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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식으로 나온 리치?이거랑 비슷하게 생긴게 있던데..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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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치로 추정되는 것과 함께 나온 중국식 찹쌀튀김?-ㅁ-
속안에 옥수수알이 들었는데..막 튀겨 시럽에 담군거라..속이 진짜 뜨거워요.
이 날 입천장 홀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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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 쭈꾸미 노래노래~하다 쭈꾸미 먹으러 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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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인용 점심 정식. 그래서 떡사리 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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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판이 달궈지는 동안.. 천사채무침이랑 콩나물을 좀 주워먹고 있어요.
저 마요네즈 천사채 무침. 없으면 정말 큰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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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꾸미들이 서서히 열을 받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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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호가 쭈꾸미를 먹게 좋게 잘라주세요.
제가 회사에서 유일하게 "할멈~" "임호~"..이것저것 별명지어 부르면 더 무서운 별명으로 대응하는 직원분이세요.
뭐 예를 들면 머리채를 잡으신다던가..ㅎㅎㅎ;;;
"뭐 이년이~!?!?!!??!?!"라고 하신다던가..ㅎㅎㅎㅎ;;;;;;;;;;;
그치만 밉지가 않네요.


암튼 이날은 식당 이모 컨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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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호가 콩나물과 깻잎을 적절히 넣어주세요.
전 구경만 해요.

앞치마나 두르고 얌전히 있으래요.
잘 익은 쭈꾸미.....사진이 없네요.ㅠ 먹다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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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꾸미 다 먹고 각자 그릇에서 덜어놓은 밥을 비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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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과 깻잎, 참기름 휘휘~둘러..또 임호 손맛으로 잘 비벼주세요.
먹는 동안 매워서 천사채 무침 4번 리필..ㅠ
없으면 안된다구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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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운거 먹었으니 아이스크림 입가심 해야된다고 바득 바득 우겨서
누가콘!ㅎㅎ

저희 임호의 섹쉬한 발등이 출현했네요.

이번주는 좀 춥고 다음주에 벚꽃놀이 갈까하는데..그 때까지 벚꽃 남아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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