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세번째 글을 다시 씁니다.

정말 디시 게시판 소스 마음에 안드네요. 하아

닥치고 글올립니다.




11:00에 도착하니 가게가 전부다 문을 닫았더군요. 되도록 12:00 넘어야지 가게가 문을

열고 있는듯 싶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라세요.






옷고르고 있는데 뒷통수에 대고 한마디 하시더군요.

"중국에서 온거 같은데요"

하아 나 그렇게 외국인처럼 보이는 건가





시간이 남아 지하 미술거리를 구경하였습니다.





가방구경 하면서 돌아다녔습니다.



만물의 거리 ...거리 이런식으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아이스크림 먹으러 가자!!!!!!!!





콜드스톤 오리지날 메뉴판 ㅡㅡ;; 사실 이런거 진짜 못고릅니다.

혼자서도 거의 안가는 편이지요. 메뉴선택은 항상 여친이 정합니다.




콜드스톤을 처음 감상은 맛있습니다. 지금까지 먹은 아이스크림 중에서 제일 맛있었습니다.

하지만 불편하더군요. 조금 녹은 상태에서 받아서인지 아쉽습니다. 개선될듯










이제 아이스크림 소화 하러 갑니다.




농구 여친의 작품입니다.





이번이 두번째인데 정말 ㅡㅡ;; 기술좋습니다. 두번째도 3개 걸립니다.

더이상 영업방해 하지 않기 위해서




BB 탄총 쏘러 갑니다. 생각보다 잘하더군요.

근데 가벼워서 영(핑계는...)

"오빠 군대갔다온거 맞나?"

ㅠ.ㅠ 미안하다 군대에서 BB탄총 연습은 안시켜주시더라





300원 간이 노래방에서 노래를 부르는데 벽에는 마치 의천도룡기에서 나온

비급처럼 쓰인글이 많더군요. 김창숙 부띠끄는 어디에요?





사이보그도 방문하셨더군요.




찹쌀호떡 좀 먹을려고 방문



사람도 더럽게 많음 일본 손님도많았습니다.



하지만 주변의 떡볶이집이 더 맛있어 보이는건 저뿐일려나요?

떡볶이집 아주머니들이 호떡집의 줄때문에 짜증내십니다.





귀신같은 솜씨로 튀겨내십니다. 호떡이라기보다는 튀김에 가깝네요.




중간 중간 줄정리 합니다. 그냥 줄정리 안하고 빨리 튀기시면 줄이 빨리 줄거 같은데


앞에 일본분이 계산을 못해서 허둥지둥 천사의 마음으로 도와주고 있었는데

모양세가 제가 허둥지둥하는듯한 모습으로 보여주더군요. 덕분에 뒤에계신

이쁘신 처자들의 눈총을 한몸에 여친도 오빠 븅신 ㅠ.ㅠ 이 쉬 어쩌라고





특별한 재료는 안보이고  그냥 특이한게 보이는데 흐음 일단 비율이 중요할듯 싶습니다.

비율 비율 비율!



튀겨낸 호떡의 배를 갈라서  저 호떡속을 한숟가락을 넣어주십니다.




맛있어요. 최상의 호떡 하악하악 이란 느낌은 별로 없는듯 싶습니다. 모 블로그에가니까.

맛있어서 머리털 빠질정도로 글을 써놨으나 그정도는 아니고 그냥 줄서서 먹을만했습니다.

단 줄서는사람이 길경우에는 별로 추천하고 싶지는 않네요.





이리 저리 뒤지고 다녀요





역시 부산에서는 저 튀김이 하악하악 너무 맛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튀김이 너무 마음에 들었어요. ㅠ.ㅠ 역시 튀김은 떡볶이 국물에 푹!

익사시킨다음에 먹는게 최고에요.





김밥도 두줄 포장 스팸은 좀 그렇고 해서 계란이랑 우엉으로 했습니다.





왕자 사진



전설의 한양족발 떡볶이 먹기전에 발견했으면 좋았을걸 이미 배부른 상태인지라 포기하였습니다.

조금만 먹을걸 아쉽네요.






스왓치 a/s센터점 발견 한번더 방문할 껀덕지가 생겼네요.

원래 목적은 할매유부동을 먹으러 갈 계획이었습니다. 문제는 발견하지 못하였습니다. 빙빙 돌다가

포기하였습니다. 원래 GPS를 찍고 갈려고 했는데 엑스페리아가 뻣어버리는 바람에 젠장할 3급 스마트폰

물어서  가볼려고 이리저리 물어봤으나 조금 애매하더군요. 다음에는 좀더 계획을 잘 짜야할듯 싶습니다.

그냥 지쳐서 돌아왔네요. 다음에 시계 A/S를 할때 다시 방문해야할거 같습니다.


모로 사람 여럿 죽이는 블로그



moromoon.egloo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