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냐어입니다.
지난 연말에 신랑이랑 수내역을 걷는데 도넛플랜트가 생겼더라구요.


비싸지만 지나는 길에 낚여서 한번 사봤어요.
파닥파닥~







연말이라고 박스에 리본도 달아주더라구요.









박스 개봉
초코초코초코
너무 한쪽으로 집중해서 사왔네요.
초코가 땡겼나봅니다.








앨밴과 슈퍼밴드 도넛에 낚여서 들어갔었어요.
근데 제일 맛없고 느끼한 도넛으로 당첨
그 옆에 있는건 저번에 먹었다가 맛있어서 또 산건데 초콜렛이 촉촉히 박혀있어요.










후반부







그리고 밖에 하나 있던 봉투속
직원이 추천해줬던 거예요.









우왕ㅋ굿ㅋ 크림이 너무 맛있었던 기억이 나요.











이건 1월 1일에 먹었던 케익이네요.
31일에 3만원이용권이 생겼었는데 케익이 다 팔려서 못사고 다음날 사왔어요.
다음날도 큰거는 괜찮은건 다 팔려서 걍 미니케익 두개 사왔어요.








딸기케익










맛이 막 상상되지 않나요?
정말 맛있어보였는데...였는데...???

맛이 없어서 실망했어요.








그리고 또 하나의 케익








딸기보다는 괜찮았지만 상상하던 생크림맛이 아니라
옛날에 먹었던 싸구려 케익맛이 나네요.
헐~이게 뭥믜...









정초에 시부모님과 함께 먹었던 뚜레주르 고구마 케익이 훨씬 맛있어요.
고구마 케익 오랫만인데 부드럽고 좋더라구요.










한우 불고기 감이 있어서 불고기 재워놓으려다가
둘이 먹기에 양이 너무 많아서 약간 덜어서 된장찌개 끓였더니 국물이 죽이네요.








불고기도 양념이 잘되서 맛있었어요.ㅎㅎㅎ












신랑이 어느날 누룽지끓인거 먹고 싶다고 해서
누룽지 만들었는데 다음부터는 그냥 사려구요.
시간이 은근히 많이 걸려서 가스가 아까워요ㅠㅠ










오늘은 여기까지 올릴께요. 안녕히 주무세요.
냐어였습니다.








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