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근래 먹은 이것저것 사진들 올려봅니다.















베트남에 잠시 머무르고계신분께 선물받은 베트남커피인데 집에서 자주마시고있습니다.
맛도 괜찮고. 달게먹는편이 아니라 친구들오면 연유넣어 휘휘저어주는데 그게또 맛있다고..















저번주에는 친구와 신당동에 떡볶이먹으러갔습니다.















보글보글, 먼거리가 아니라 가끔생각날때 먹으면 괜찮은거같아요. 하지만역시 길거리에서 김말이를 범벅해 먹어야 제맛..
















볶음밥이야 말로 참진리지요.



























종로에서 혼자 돌아다니다가 마신 커피 두잔, 아이스아메리카노가 제일좋은거같아요.
근데 던킨이 200원더 비싸더라구요 어엌.












종로에 가게된게 아는 동생분 생일이셔서 컵케이크몇개 사서 전해드리려갔습니다.













케이크 사진은 제가 찍은게없어서.. 그분이 찍으신걸로 대신.. 전그냥 매장에서 2개 먹고왔는데
맛있더라구요.


















그 동생분이 도너츠먹으라며 주셨습니다.















폰데링의 쫀딕쫀딕한 식감은 정말이지.. 최고인거같아요.







저번 주말에 홍대에 아는 형님의 동생분이 가게를 오픈하셨다고하셔서 다같이 모일겸 그 술집으로갔습니다.









먼저 주문한 고로케가 나왔구요.















다음에 주문한 나가사키짬뽕 이 나왔습니다.




















그다음에 나온것은 시샤모구이.










다들 소주마셨지만 저는 독감에털리고있을때라 가볍게 맥주 몇잔 마셨습니다.














추가로 주문한 계란어쩌구저쩌구 인데  고기,김치 들어간게 있고 해산물 들어간거 2종류가있더라구요.
겉모양은 둘다 똑같아서;;


















빵빵빵 파리에도 가보았습니다.













어디를가도 왠만해선 아이스아메리카노만 시키는거같네요.












먼저 시킨것은 타르트"라본"  , 사과와 고구마가 올라가있는 타르트 입니다.















제 입맛에는 아주 맛있었습니다.














그다음 주문한것은 야채 키쉬, 저는 키쉬라는걸 처음먹어봤는데. 오 최고였습니다..

옆에는 감자스프 와  야채에 발사믹 뿌려서 나왔습니다.













나오면서 간판.

원래 타르트랑 가또 오 쇼콜라 를 먹으려고 간건데 키쉬도 대만족이였습니다.
다음번에 가또 오 쇼콜라 먹으러가야겠어요.









 


방청소 끝내고 집에 볼러밴드가 남아돌아 드록바(Gxxx) 처럼 둘러주었네요.



이제 며칠뒤면 추석인데 금토일이라 최악인거같아요 으악.
추석동안 라면끓여먹을 생각에 눈물이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