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 돌판모듬수육 꼬치구이 고로케

개주인

2009.08.28 17:37:29

조회 3384 추천 0 댓글 6

3대 소주안주 곱창 참치 수육이 진리 아닌가요?^^

어제 한우수육보고 =ㅠ=) 몸보신좀하려고 감미옥으로-

늘 종가집 설렁탕만 다니다가 여기가 맛좋다하여 처음으로 방문해봤습니다

셋이서 먹었는데 느끼해서 먹다보니 질리버림;; 그래도 다먹었습니다 (아까우니깐ㅋ)

어떤 댓글에 사진 미니어쳐 처럼 찍는게 싫다고하셔서 사진크기 좀 키워봤어요^^

viewGimage.php?no=2abcdc2aead569e96abec2b44782707223f51e85c1a4d0d23bb1067519ca1f18b6870bbd31d110b1177e7f03e15a44dd53aeb49f483759360b9fa6e5e232ee4caa7432d2bfe3d2347cc0c03f9d05442783

고기 찍어먹을 양념장과 배추 찍어먹을 쌈장 수저세트

viewGimage.php?no=2abcdc2aead569e96abec2b44782707223f51e85c1a4d0d23bb1067519ca1f18b6870bbd31d110b1177e7f03e15a41815f0f50fc10ec5275e91b7c2fe0417f40ef38c7c8a488fd35ceb965b69c3238d67f

설렁탕집은 김치 깍두기가 맛나야하는데 좀 많이 짰네요 다른날은 어떤지 모르지만...

좀 바꿔달라고 말씀드리니 다 이렇다고 ㅠㅠ

viewGimage.php?no=2abcdc2aead569e96abec2b44782707223f51e85c1a4d0d23bb1067519ca1f18b6870bbd31d110b1177e7f03e15a128490dfaa7d09d0a455278476a71de956b80101603639d69fdf28d02ba636dd430ae7

20여분 기다려서 나온 돌판모듬수육

꼬리 우설 머릿고기 양지 도가니 배추가 들어있습니다

우설은 다들 못먹어서 건져내놓고 너무 두꺼워서... 용기내서 쪼금 먹어보고 김치왕창 먹음;;;

예전에 통째로 (길다란 소혀 아쎄이) 보고 충격받고 못먹습니다 =ㅂ=;;

viewGimage.php?no=2abcdc2aead569e96abec2b44782707223f51e85c1a4d0d23bb1067519ca1f18b6870bbd31d110b1177e7f03e15a44d1f92f06b71273d15befd53b3dddea9a2bdbca4e0016012a755cdc2b5bc3ac97dff0

꼬리한덩이는 내차지 흐믓 ^_______^

도가니도 쫀득하고 꼬리도 살살녹는데 소주가 콸 콸 들어갑니다

국물도 엄청 진하더군요 찐득할정도 요새는 땅콩가루 많이들 쓰신다던데 먹어도 잘모르니 패-스합니다

.
.
.
.
.

2차로 꼬치구이집으로 이동

viewGimage.php?no=2abcdc2aead569e96abec2b44782707223f51e85c1a4d0d23bb1067519ca1f18b6870bbd31d110b1177e7f03e15a42dda9ae9bce15b3c415b701eb360fc0c8b7def61502b67632b6dc060cee49dd955f73

밑반찬인 땅콩이 짭잘하면서 계속 땡겼습니다^^

시원한 오백도 시키고 ^^

꼬치구이 닭날개 가슴살마요 베이컨말이 토마토^^

타레소스는 엄청나게 흔들려 있어서 못올리겠네요

시간차를 좀 두고 나왔는데 맥주마시니까 갑자기 취기 올라온듯 ;;

viewGimage.php?no=2abcdc2aead569e96abec2b44782707223f51e85c1a4d0d23bb1067519ca1f18b6870bbd31d110b1177e7f03e15a16d63e4ef9d0b54a68d3239a65305353caaea8d8d9ebfd09f963469b89b8a66f161a9c

고로케는 감자 카레 뭐 이런 종류 였던거 같은데 안먹어서 잘 모르겠군요

다들 고소하고 부드럽다고 좋아들은 했습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끗

이따가 고기 사들고 손맛터 ㄱㄱㄱ ^ㅂ^)/

월욜에 가물치 인증 쌔울게요 ㅋ

고정닉 0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힘들게 성공한 만큼 절대 논란 안 만들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6/10	-	-
119898	[ 궁금이 ] 가양동-돼지막창 & 껍데기 [9]	궁금이	10.03.12	3901	0
119897	[SunnyThePooh] 홈타운 부페를 찾아서 ~ [42]	SunnyThePooh	10.03.12	13195	0
119896	대구 봉덕동의 한 횟집에서 벗들과 한잔 [12]	프로이	10.03.12	3343	0
119895	[괴물동키]곤드레밥 [7]	괴물동키	10.03.12	2972	0
119894	안녕?! [15]	치프라커	10.03.12	2512	0
119893	계란 비교. [20]	러브보이(222.233)	10.03.12	4220	0
119891	자작 소고기해물 샤브샤브 [23]	벨지안화이트	10.03.12	4646	0
119890	[名利 α550] 빕스 샐러드바 & 얌 스톤 안심 스테이크 [14]	명리(名利)(116.122)	10.03.12	4910	0
119889	장미상가 - 쫄라, 볶음밥 [14]	킥키기	10.03.12	4339	0
119888	아점은 "면식" 입니다.. [12]	미국유학생	10.03.12	3887	0
119882	나는 천민이다 [37]	잉여(121.159)	10.03.11	5003	0
119881	양식으로 달려볼까여~.jpg [10]	씨나(121.164)	10.03.11	4770	0
119876	[괴몰동키]제주도에서 먹은것들. [15]	괴물동키	10.03.11	4094	0
119875	[하빕]사진대방출의 끝이 보이는 쌀국수, 꿔바로우, 그리고 강화도..? [14]	하비브	10.03.11	3725	0
119872	자취생의 미트볼 스파게티 [9]	루시느님	10.03.11	3986	0
119870	사천짜파게티 [27]	벨지안화이트	10.03.11	6082	0
119869	[A n a i s] 짬 뽕 [24]	A n a i s	10.03.11	5562	0
119867	[극A형] 청계천 '마마고또'+ '109'+ 왕십리 '오뎅바'+ 멀티비타민 음료 [23]	[극A형]	10.03.11	4493	0
119865	[ 궁금이 ] 옥상에서 고기구워먹기~ [37]	궁금이	10.03.11	9063	1
119864	아침에는 면식이죠 [16]	무직자취생	10.03.11	4103	0
119863	시장 [14]	프로이	10.03.11	2991	0
119862	[utena] 파파존스 골드링 슈퍼파파스 훼미리 [21]	utena	10.03.11	4629	0
119861	[모로]동해로 가는길 [5]	모로(124.51)	10.03.11	2251	0
119860	미국유학생, 이제 갤로그 아이디로 활동합니다. (짤방 있음) [11]	미국유학생	10.03.11	2966	0
119859	오늘 점심은 "카레라이스"를 먹었습니다. [10]	미국유학생(24.172)	10.03.11	3038	0
119858	[Hood_]계란말이, 군고구마, 쑥떡 [19]	In My Hood_	10.03.11	3881	1
119857	아침은 "고구마와 김치"입니다. [20]	미국유학생(24.172)	10.03.10	2807	0
119856	모듬전에 대포한잔.jpg [10]	씨나(121.164)	10.03.10	3457	0
119855	[송곳] 이곳저곳 이것저것. [9]	김송곳(119.196)	10.03.10	2357	0
119850	집에서 만들어보자 미린다포도맛 [20]	벨지안화이트	10.03.10	5906	0
119849	[ A n a i s ] 전주 - 중 인 반 점 - [32]	A n a i s	10.03.10	7347	0
119848	모듬회 매운탕에 술한잔 [18]	벨지안화이트	10.03.10	4950	0
119847	군산 먹보여행-2 (짬뽕의 성지) [21]	ㅁㅅ	10.03.10	5421	0
119846	[ 궁금이 ] 이태원 - 버들골이야기 [7]	궁금이	10.03.10	2988	0
119845	평범한 엄마표 집밥 [10]	M.Light(119.148)	10.03.10	4287	0
119844	인천 신포동 거리 지나 중구청 가는 길의 숨은 중식집에서 깐풍꽃게와 함께 [29]	프로이	10.03.10	4974	0
119843	[미국자취유학생] 고구마치즈토스트로.. [8]	미네랄(173.64)	10.03.10	3656	0
119842	[PATH] 날씨도 추운데 따땃한 돼지 국밥.. @@ [15]	오솔길	10.03.10	3646	0
119841	[낚시꾼] 샐러드 & 사라다, 시메사바와 상어고기... - >')))>< [22]	낚시꾼	10.03.10	5144	0
119840	[칼스루허] 독일에서 양념치킨 해먹기.. [32]	Karlsruher(217.233)	10.03.10	5793	0
119838	오늘 점심은 고소한 "볶음밥"을 먹었습니다. [16]	미국유학생(24.172)	10.03.10	4125	0
119837	요근래 먹었던 최악의 맛집들.. [10]	자라(122.47)	10.03.10	5734	0
119836	[名利 α550] 홍대입구 까망부뚜막 - 모둠전 & 굴전 [12]	명리(名利)(116.122)	10.03.10	3697	0
119835	만들어 봤던것들 [41]	벨지안화이트	10.03.09	7510	0
119833	나에게도 이런 날이 오다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4]	ㅁㅇㄴ;ㅣㅏ러	10.03.09	4405	0
119830	[미국자취유학생] 닭다리살로 요리해봣어요 [14]	미네랄(173.64)	10.03.09	3997	0
119829	자취음식 - 떡볶이, 김치볶음밥 [5]	킥키기	10.03.09	3237	0
119826	[아범네] 막걸리 술상-비지전.두부김치.간고등어구이. [14]	훅끼(121.131)	10.03.09	6151	0
119825	[ㅍㅆ] 데리야끼 순살치킨과 매콤한 볶음밥! - 스파이시 치킨라이스 [17]	ㅍㅆ(121.131)	10.03.09	6559	0
119824	맛없는거 올리면 혼나나여? [25]	치프라커	10.03.09	3971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