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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변두리의 맛]오렛만의 大松、돼지고기꼬치,튀긴두부 꼬치등 지지미등

인크레더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09.08.28 12:35:19
조회 5238 추천 0 댓글 32

                        얼마전 저의 단골가게인 다이다이마츠를 갔습니다. 전에 게시물에 하도 자주 출현해서
                        살작 식상한면도 없지않겠지만 그래도 오랫만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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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이마츠 오면 일단 이거 하나 믿고 달려야죠~! 하이볼(소주탄산)레몬 슬라이스가3개가 보이는게 세잔째
                        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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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번 튀긴두부를 꼬치에 꼽아 매운양념후 이렇게 내어줍니다..한국서 팔면 진짜 히트할꺼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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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돼지 대창부분을 삶아서 차게 식혀 얇게 썬다음 마늘 생각과 참기름 그리고 간장에 버무려 먹는 나름
                         냉채?입니다^^ 이름은 가츠사시라고 하는데 잘모르겠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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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는분은 많이 봐오셔서 잘 아시는ㅋㅋㅋ 카시라입니다.돼지목살을 매운 된장소스로 구운거죠
                         다른 두개는 간입니다. 소간을 꼬치로 구운겁니다.
                         img_3_92_5?1251075568.jpg

                         동네에서 한국친구가 한국식당을 하는데 거기서 먹다 남아 싸온 부침개 입니다. 일본에서는 지짐이라고 
                         통칭이 되어있는데 서울사람들에겐 생소하지만 부산사람들은 대체적으로 지짐이라고 부르나 봅니다.
                         아마 부산분이 일본에 나름 전파를 시켰나봅니다. 
 
                          img_3_92_10?1251075568.jpg

                          저 이렇게 먹는거 좋아합니다.ㅋ 토스트를 바삭하게 구워서 찬우유에 적셔 먹기 ㅋ 나름 유아틱 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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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마전 간 노래방에서 마지렌쟈(파워렌져)를 열창하는 켄
                        
                           
                         img_3_95_0?1251263375.jpg

                         얼마전 일본에서 알게된 친구가 우리회사근처에 식당을 오픈했습니다. 이친구는 프리미엄 몰츠를 쓰는군요
                         개념충만입니다!!! 같은가격이면 무조건 몰츠만 밑고 갑니다(비싸서 그렇지 ㅎㅎ)

                         img_3_95_2?1251263375.jpg

                         이친구집의 회심잡 양푼 소갈비찜입니다. 잘 양념된 갈비가 생으로 나와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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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글바글끓는데 제맘도 끓고 제손도 끓고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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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푼에 나온 닭한마리 이집 주방장 개념충만..ㅎㅎㅎ 맛이 시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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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술안주로 시킨 불닭 기억은 저멀리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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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멍 건
                        img_3_96_1?1251416332.jpg
                        인상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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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질 뻗혀 xx찍지마 !! 건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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