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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lhae] 김밥+미니햄버거~ 계곡 나들이 비비큐+칼국수

dalhae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09.08.17 11:35:02
조회 4074 추천 0 댓글 12





지난주 목, 금요일엔 1차 휴가를 받아 가까운 계곡에 다녀왔어요
2차 휴가는 담주에 전주, 익산으로~



목요일 아침 평소와 같은 시간에 일어나서 도시락을 쌌어요
나름의 특기 김밥 되겠습니다 ^^;;

김밥이 은근 시간이 많이 드는지라 이번엔 기본 김밥만 싸기로 했어요
치즈, 참치, 김치 등등의 스페셜 김밥은 없습니다 --;


달걀지단, 크래미, 햄 준비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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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금치 나물, 단무지 준비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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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엔 참기름, 소금, 설탕 약간으로 밑간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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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 가면서 6줄이나 말았어요 ^^;;
네, 우린 좀 많이 먹으니까요
한 줄은 도마 앞에 다소곳이 누워 있어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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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면서 많이 주워 먹었음에도 불구하고 "본죽" 통에 두통 가득이네요
통이 꽤 깊어서 4단으로 쌓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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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소고기, 돼지고기 간 것 각각 200g씩 샀어요
소고기는 6500원, 돼지고기는 1300원 ㅎㅎ
반반 섞어서 양파, 마늘, 후추, 소금, 간장, 올리고당 등등 넣고 밑간을 해 뒀습니다

반찬용으로 넓적하게 만들어 냉동실에 넣고 나머지는 동글동글 부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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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먹어도 맛있네요
케찹 찍어 밥 반찬으로 먹어도 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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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빵으로 미니 햄버거 만들었어요
빵 안 쪽에 각각 버터 살짝 바르고
스테이크 소스+꿀, 치즈, 양파, 고기, 케찹, 토마토, 로메인(상추) 마요네즈 발라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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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죽 통에 담아 봤다가 뚜껑이 안 덮여서
모닝빵 들어있던 봉투에 옮겨 담아 준비 완료
도시락 양이 좀 많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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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션 도착!
짐 풀자마자 튜브에 바람 넣어 계곡으로 향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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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션 뒷길로 내려가면 바로 계곡이 있어요
벌써 가을이 오는 건지 고추잠자리가 꽤 많던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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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곡 상류 쪽이라 물이 정말 맑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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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은 완전 살이 타들어가는 땡볕인데 계곡 근처는 서늘한게
넘 추워서 제대로 물 속에 들어가지도 못했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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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종일 먹습니다
물가에선 먹어도 먹어도 배가 고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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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도 저물어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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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와서 한숨 자고 저녁 먹을 준비를 해야죠
옆에서 계곡물 흐르는 소리가 시원하게 들려요
요 자리가 우리가 저녁 먹을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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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한숨 잔다는게 2시간을 넘게 자서 깜깜해진 후에 나왔어요 --;;
집에서 준비해간 소고기부터 먼저 굽습니다
엄마가 챙겨줬던 부채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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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 후추만 뿌려 구웠을 뿐인데 우왕~ 넘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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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둘이서 질리게 김밥 먹었네요 --;;
그래도 맛있게 끝까지 다 먹어준 신랑에게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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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는 근처 마트에서 사 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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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념 목살이랑 삼겹살, 감자, 양파, 마늘도 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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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 들어와서 자기 전 칼국수 하나 끓여 먹었어요 ㅋ
라면처럼 끓여먹는 건칼국수인데 깔끔하고 맛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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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 먹고 남은 감자, 쑥갓도 일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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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아침 아쉬운 맘에 발 한번 더 담가보고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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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오니 이건 뭐! 왜 이리 덥나요?
어제 휴가를 갔어야 했던 거죠 ㅠ
휴가 다녀와 놓고 주말 내내 더워서 혼났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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