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같이 비오날에는 수육이 땡기죠~!!

우유조앙(61.102) 2009.08.12 00:37:00

조회 2888 추천 0 댓글 18

얼마전 서울에서 가까운 무의도로 여름휴가를 다녀왔습니다
묵은 숙소가 민박인지라 최신식 펜션같이 시설이 좋지는 않았지만 가격대비 정말 훌륭했습니다..
갈매기도 보구 바닷가에도 나갔다들어와서 본격적으로 안주만들기!!

저는 놀러가믄 바베큐도 해먹긴하지만 굽기도 귀찮고 치우기도 귀찮아서 주로 수육을 만들어서 먹는편입니다
걍 끓여서 썰어 담기만 하면 끝이거든요..
일단 각종 한방초와 된장을 넣고 한시간정도 끓인후 국물이 우러나면 거기에 수육용 돼지고기 목살을 넣고 또다시 한시간 정도 푹끓입니다.
그리고 익으면 썰어서 본격적으로 먹기 시작~~!!

좋은밤 되세요~^^

고정닉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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