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사진 다작하는 사보가 논란의 중심이 된다

악플러들에게 까인다

안타깝다.

리플을 달아준다 \'상대하지 마셈\'

사보는 \'그럼 여기 글 올리지 마라는 건가요\'

\'아니 그건 아니고..\'

안타까운 맘은 묻힌다

그렇게 또 사보는 까인다


시간이 지나면 절로 논란은 잦아들고 사보는 여전히 사진을 잘 올린다

그러다 또 논란이 된다

다시 논란이 되면 이전의 기억까지 겹쳐서 온다

악플러는 두배가 되고 사보의 격렬함도 두배가 된다

\'님아 제발 그만\'

\'그럼 기갤 활동 하지 마라는건가요\'

\'아니 그건 아니고..\'

사보를 말릴수가 없다.


반복된다.

사보가 혐오사진을 올렸다고 까인다.

솔직히 음식사진인데 조금 리얼했다. 난 솔직히 사진이 무서웠다. 그치만 그래도 음식사진일뿐 까일정도는 아니었지만 까인다.

전적이 있는 사보니까.

사보는 억울하다

온히을 다해 답글신공을 펼친다.

보는 사람 안타깝다.

\'신경끄셈\' 이라고 하면

\'그럼 저보고 악플 계속 들어처먹고 기갤 활동 하지 말란 말인가요\' 라고 하니 할말이 없다.



오늘 또 사보가 까인다.

사보보고 그만 싸우라고 말한다

사보는 또 말한다

\'그럼 저보고..\'



그래 시발 니맘대로 싸워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