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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 포함. [몽몽냥]까는 애새퀴들을 보고 느낀 소회

스메끼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09.06.26 16:20:36
조회 1605 추천 0 댓글 37


이번 몽몽냥 글에 사람들이 까는걸 보면서.
참 디시에는 주류사회(주류사회라는게 단지 돈잘벌고 이런게 아니라)에서 자의든 타의든 (자의가 많겠지만)소외된  인간 쓰레기들이 많다는걸 새삼 느끼는데 말이야..
 디시에 별의별 공인 받지 못한 쓰레기들이 널려있으니..여자들는 조심하시길.
여하간


사실 뭐 나도 졸업하고 백수시절엔 이상하게 디시에서 찌질거린적이 많았긴 해.
왜냐..
자기랑 처지 비슷한 인간 군상들이 우글거리니. 현실로 나오면 우울하지만 여기서는 안정감이 들거든.
노숙자 새퀴들이 강남역에 안가고 서울역에 모이는 이유랑 같은거지.
왜? 찌질한 것들도 모여있으면 서로 안정감,안도감이 드니까.

뭐 개인적으로 나도 전에 몽몽냥글 도 몇번 보고 하면서
와 이처자 성격좀 있네라고 생각은 했지.
그런데 그게 말이야.
바로 앞에서 벙개하면 얼굴도 못쳐다보면서 커피나 홀짝 홀짝 쳐먹을 새퀴들이 안보인다고.
성격이 어덯느니. 전에 남들이 깐 리플에 너도 깟잖아. 너도 성격 엿같으면서..
이렇게 깔 사안이 되냐 이거지.
당연안되지.
몽몽냥이 무슨 누구에게  욕을한것도 아니고. 어느 단체를 욕한것도 아니고.
다만 자기의 신혼 생활 글을 올린것 뿐인데.
그게 맘에 안든다고.현실에선 씨알도 안맥힐 개졋같은 개똥철학으로 \'너도 전에 니글에 단 반박 리플에 성격드럽게 했잖아~" 이런식으로 깔수 있냐는거지.

사실 나도 디시에서 잠깐 죽칠떄 그렇게 까봐서 알아.
심리는 단 하나.
이런데서 리플에 그렇게 정성들여 까는 새퀴들은 예외없이 단 하나의 부류야.
그 새퀴가 학생이든 직딩이든 백수이든. 주류사회에서는 아웃사이더라는거.

이해가 안된다면 이런거지.
직딩은 직딩인데 회사는 개같고. 회사 여직원들은 생긴거 개같아서 개무시하고.
사는데에 낙은 없고. 이런데 들어와서 개똥철학으로 까기시작하면 마치 자기의 본질을 찾는거 같거든.
글고 연애하면  이런데에 혹여 욱해도 그렇게 정성들여 깔 기분도 안나.
무의식적으로 억눌린 찌질이 새퀴들이나 그런거지.

내가 100프로 장담하는데
그렇게 깐새퀴들 만일 기갤 벙개해서 만나면 몽몽냥 앞에서 :몽몽냥님도 그렇게 대꾸하면서 어쩌고"이렇게 깝칠 넘은 100명중 1명이라는데에 내 손톱과 내 돈 일부를 건다.

그리고 그걸 떠나서 까는 수준이..

자이언트 어린이? -- 난 뭐 좀 그렇긴 해도 신혼이니까 귀엽던데.
그걸 가지고 미친듯이 까는 넘들은 참내.. 하긴 생긴게 오소리같으니 연애를 해봤겠냐.

멀쩡한 글에 지들의 열등감이 투영되서 글쓴이에게 개소리한거를  그걸 글쓴이가 대응좀 했다고. 당연해?
버러지 같은것들.

글고 내가 몽몽냥같으면 꽤 짭짤한 리플도 많던데.
그거 캡쳐해서 고소하겠던데..ㅋㅋㅋ
과장이 아니고,
고려해보시길. 명박정부집권후에 사이버 범죄 처벌 강화된거는 아실테고.
몽몽냥은 기갤에서 얼굴도 그리고 벙개도 몇번 나오셨으니 몽몽냥이란 대화명은 특정인을 치칭할수 있을정도는 되고.

100프로 명예훼손에 모욕..

몽몽냠님꼐 강력히 권고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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