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애견사이트에서 레시피를 보고 만들었답니다... 치킨육포..치XX키 라는 이름으로 시중에 나와있는 육포랑 똑같이 된다 하길래 당장 마트로 달려갔죠..재료사로 ㅎㅎ 재료 닭가슴살+무염버터인데..무염버터를 못구해서 식물성 마가린으로~ 가슴살이 탱탱 하더라구요..글래머닭 ㅋㅋㅋㅋ 요리하는데 옆에서 구경하길래 찍어줬어요.. 아침에 먹으려고했다 상해서 냅둔 카레씨. 가늘게 잘라주세요~ 물을 보글보글 닭을 끓는물에 샤워 시켰어요.. 마가린이를 컵에담에 렌지에 돌려서 녹여요 이거찍다가 타이밍을 노쳐버려서-_- 마가린 궁물이 안에서 파바박.. 청소하느라 진땀 뺐어요.. 닭에다가 마가린을 골고루 바른다음에..판에 배치.. 그담에 구워요..젤 약한불에 오래오래, "아 언제 완성대? 언제 나 먹게 해줄꺼야?" 라며 화장실까지 따라온 크림이... "빨리 안주면 레이져로 방법할꺼야!" 그리고... 내가 만화책을 두권을보고.. 테레비를 볼동안 굽고 구워서...완성댄-_-;;; 문제의...-_-;;;;;;; 내가 원하던 강아지 육포처럼 생기지도 아났구 맛도 없었구.. 내 다시는 요리하나봐라.. ㅠ.ㅠ 그러나..크림이는 내가 고생한걸 아는지..맛있게 먹어줬답니다... ㅠ.ㅠ 크림아 샹훼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