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하고 정신없었네요.ㅋ
소주 두병 까는건 일도 아닌데 링겔 작은거 두병까고 나니.. ㅎㄷㄷㄷㄷ;;;


회사근처 커피집인데.. 진짜 이름이 커피집!!!
단돈 2000원이면 모든 음료를 마실 수 있어요.
자주는 못가는데 이날 파란 고냥님과 함께 일하게된 첫날이라..ㅋ




메뉴판.. 뭐 이것 저것 무지 많고 커피도 진하게 연하게 고를 수 있어요.




책을 읽을 수도 있구요





제가 시킨거....







뭐게요~~~??~?





ㅋㅋㅋ
단팥 쉐이크.. 팥도 레드빈!!!! 빈!!!!=콩!!!이라서 좋아해요^^
맛은 단팥 쉐이크 맛...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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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컨버스를 좀 사랑하는데 저 따라서 컨버스 매니아가 된 친구가 있어요.
업무도 바쁜 친구랑 컨버스 세일 행사 다녀와서 맛있는거 먹여준다고 하고선 데려간
논 현 곱 창!!!

제가 첫 기갤벙개로 갔던 곳이죠..^^ 추억이 새록새록~




모듬 시켰어요.



처음 왔을 때 보다 확실히 양은 줄었지만 여전히 맛있네요..
친구도 다음에 회사 고객하고 와야겠다면서 고맙다네요^^

맛있게 먹고 볶음밥도 먹자는 친구를 콜레스테롤 핑계...(구차한 변명인가요!?!??-ㅁ-;;;;;)를 대고
간단히 2차만 더하고 헤어졌네요.
논현 곱창.. 많은 추억이 있는 곳이라 더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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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인데 빙수도 구경못하고..ㅠㅠㅠ
먹고싶은건 먹어야 되는데.. 이러다 한이 되서 오뉴월 기상이변 생길까봐
국가적 차원에서 12시에 빙수를 먹으러 갔어요.





암만 찾아도 12시에 문연 과일 빙수 집이 없어서 찾아간 뚜레쥬르~



공부하는 친구가 스터디 끝나고 얼결에 끌려나와서 저랑 빙수 먹느라 고생했네요.ㅋㅋ
친구는 라미네이트!?를 해서 차가운걸 잘 못먹는데..ㅋ

제가 얼릉 자고 출근해야된다고 그냥 들이키라고 해서..;;;;;;;;;;-ㅁ-
치...친구야 미.....미....미안;



암튼 오랫동안 묵혀온 한을 풀고 전 다음날 승천.....이GR ;;;;;;;;;;;;;;;;;;;;;;;;;;;



오..그림판으로 모자이크 하는거 알려주셔서 해봤는데 되네요..^^;;
기갤에서 이것저것 많이 배우네요 다음에 써먹어야할듯..ㅋㅋ


커피집 위치는 제가 즈질네비감각이라.. 대충 큰건물이.. 가락시장?문정동?암튼 경찰병원쪽에 KT지점이 있는데
그 건물 끼고 왼쪽골목으로 쭉 들어가면 오른쪽에 있어요.
근데 이 일대 커피집 몇군데가 거의 메뉴가 2000원이예요. 거품이 없는건지.. 질이 안좋은지.. 암튼 별다방 커피 생각하면;;;


벙개할까요~?라고 여쭤봤는데 아무도 그 대답은 안해주시네요;;ㅠ
에잉   그리고 저 여자사람입니다.
직장 사람들도 이름만보고 워크샵 갈 때 여자방 따로 안구해줘서 차에서 자고 그랬지만..ㅠ
저 여자사람입니다..ㅠ

그리고 보기드물게 무개념 고정닉이라고 하셨던가..!?어떤분이 그러셨던데..
개념 원리가 젤 싫었어요-0- 개념 정리 좀 해주시면 ㄳ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