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rnbrau 라는 식당입니다.
잘츠부르그시내에서 전통음식을 하는 큰 식당이라고 잘츠부르그에서 오래사신분께 추천을 받아서 갔던곳이에요.


일단 엄마는 맥주한잔, 전 가스물.






엄마가 드시고싶어했던 슈니첼.
고기 간이 딱 맞고 튀김옷도 적당하여 레몬즙뿌리고 맛있게 먹었어요!






제가 시킨 돼지다리..
맛은 아주 좋았는데 양이....
이렇게 두개시키고 셋이나 넷이 나눠먹으면 좋을것같았어요.






이거 먹었을때가 3월이라, 날 더운 지금 이 사진들을 보니 더 더워지네요..;

돌려서 한장. 그리고 그 옆에 동그란것은 빵가루 뭉쳐서 물에 삶아익힌것, 양배추절임 슈크르트






커피 한잔






잘츠부르그에서 만들어졌다는 잘츠부르그 노클.
온통 산으로 둘러싸인 잘츠시내에서 바라본 눈내린 산봉우리(?)를 표현한 디저트래요.
계란거품낸것에 설탕섞어 구운 디저트.
시간이 꽤 걸리기때문에 식사주문하기전에 주문해야한다하더라구요.





속엔 아무것도 안들어있고 이런 설탕계란거품.
근데 입에서 살살녹고 맛있어요.






어느날 저녁 자허까페에서.
뒤에서 보이는게 쿠글호프인데 여기같이 맛있는 쿠글호프는 맛을 아직 못본것같아요.





산딸기소다





엄마가 시키신 알콜들어간 커피..




엄마랑 한달동안 잘츠부르그에 머물일이있엇는데
스트레스받는일도 있고 둘이 완전 먹는걸로 풀었다가 살이....-.,-

오랫만이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