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추적 비가 오던 그 어느 날,

아마도 4월쯤으로 기억하는데... ㅡ _-^



갑자기 \'뭔가 주섬주섬 반찬이 많이 나오는 곳의 돼지갈비\'가 먹고싶어서 찾아간 곳.







샐러드를 먼저 줍니다.








마카로니와 삶은 감자를 마요네즈에 버물버물한거구요....









동치미...

좀 콤콤한것도 같고.. 흐음 모르겠네... ㅡ _-^







달달한 마늘쫑 조림에 건새우가 들어있어요.









단호박 꿀조림 좋아하는데 생강맛이 살짝 돌아서.... ㅡ _-;;;










이상하게 식당에서 나오는 김치는 잘 안먹게 되네요.









두명이라고 두개만 나오던 호박전.










생선초밥 두개.






......로 위장한 묵은지 초밥 ㅡ _-;;








지금 생각해도 정체를 모르겠는 Mr.Lee 튀김...

맛도 규정이 불가능한 미스터리 ;;








이건 맛있어요, 드레싱이 독특한데....

오래전이라 무슨 맛인지는 기억이 안 나고 일단 맛있었다는것만.... 암튼 두번 리필 ^^;;











밀전병쌈도 두개...;;;









국물로는 선지국이 나오는데....

전 선지 못먹어요 ;ㅂ;










하지만 제겐 돼지갈비가 있으니깐요~ ㅋ









이 사진의 정체는 반셔터로 촛점 맞춰놓고 막 사진을 찍으려는 찰나,
다른 반찬 놓을려고 아르바님이 빛의 속도로 위치를 옮긴 포장야채의 이동궤적....;;

정말 빠르죠? ^^;;







뭐 주섬주섬 반찬이 생각보다는 많지 않지만 그래도 한상  ㅡ _-^









일단 돼지고기는 익혀야 제맛!!










쌈 싸드세요~~ 아~~ ^o^










고기 다음엔 일단 냉면인거죠~~!!








삶은 달걀속에 냉면 사리 넣어서 휴류륙~~~












누룽지 좋아해서 누룽지도 한개 시켰는데, 빠짝 마른 공장 누룽지 끓인거라 생각했던 맛이 아니었... ;ㅂ;














...그거 땜에 아쉬워서 그런 건 아니지만 쫌 돌아다니다가 또 먹으러 간 곳.











노때리야~








이름이 머더라...;;

암튼 새우로 만든거 ^^;;












햄버거를 별로 안 좋아하기땜에... 전 이거 먹었습죠,
새우까스맛이라고나 할까요? ㅡ _-^









\'Asian\'인 빵돌이 그분은 \'European\' 프리코치즈버거 ㅡ _-












제법 실하군뇨.









이건 반대쪽.











전 이렇게 두꺼운 햄버거는 입을 크게 벌려야 해서 턱이 아파서 잘 못먹는다는...;;





..........역시 촌년 입맛엔 데리버거가 쵝오인가요 ㅡ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