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초에 다녀온 2박 3일간의 부산여행입니다.
작년 4월.....-_-;;;;;






도착하자마자 달맞이고개??에 있는 수민이네 조개구이집으로~!
기본 미역국



부산하면 씨원!!!



오오~푸집하네요~!!



가리비부터 올리고



새조개?



기본반찬으로 준 새우도 살짝 굽고



라면도 시켜봤습니다



열무김치가 꽤 맛있었던듯...



죽음의 땡초ㅠ.ㅠ



담날 해장겸 브런치로 18번 완당집



넘 배고파서 기다리는동안 단무지랑 깍두기 다먹고 리필..



카메라도 구리고 실내조명도 누리끼리 어두워서 색감 참....이상하네요..;;



이거시 완당!!부들부들 후루룩~~~



완당제조하시는곳 바로 옆자리에 앉아서 먹었습니다.달인 인정!!!!



밥먹구 태종대 자갈마당가서 해산물로 낮술하긔ㅋ



해녀할머니들이 직접 잡은거 파신다고 하는데......진짠지는...;;



할머니 여러분이서 일하시네요



천막밖으로 보이는게 바다입니다.바람이 워낙 세게불어서 천막 날아갈까 걱정..



만오천원어친가 이만원어치입니다



해삼



멍게



굴



역시나 부산에서는 씨원!!



통통한 굴에 시원 한잔~~~~~~~~~~



태종대를 걸어올라가는 무모한도전의 결과 자살바위근처에있는 레스토랑 같은 까페에 들러서 급 맥주충전



원래는 부산분들이 자주가시는 밀면집 가려고했는데 언니가 굳이 여길 가자고해서...



태종대의 거센바람때문인지 다시다육수가 무척 따뜻하고 맛있었습니다



언닌 비빔



저는 물



엉덩이 들고 위성샷



물밀면 한입~



둘다 비빔이 낫다는데 의견일치



저녁으로 한양족발



4월(작년)엔 소짜가 20000원이었는데 지금은 얼만지..



밑반찬 깔리능건 많은데 손가는건 없네요



냉채복발 소짜!양 많아요~!!양 적당하신분이면 세 네 분이서 드셔도 충분할듯



오이



해파리냉채



족발



산처럼 쌓인 모습



낮에 너무 무리해서 가볍게 맥주로..



비벼서



삼합으로~
맛은 솔직히 그닥 입에 안맞아서 언니랑 저랑 네입정도 먹고 못먹었어요.개인적 취향에 따라 호불호가 많이 갈릴듯하네요



저녁 술안주로 꼼장어 당첨!



그냥 숙소 근처 사징통 골목에 있는 꼼장어집중 사람 많은데로 갔습니다



기본찬



이렇게 나오네요



인고의 시간을 거쳐 개봉하니 우왕~~~



양파도 많지만 꼼장어도 많네요



한입~


돼지국밥은 이전 여행때 쌍둥이돼지국밥 먹은거 올립니다


장난아니구 바로 윗골목에서 여길 못찾아서 한시간 반을 뺑뺑이..ㅠ.ㅠ집념으로 찾아냈습니다ㅠ.ㅠ



기본찬



드디어 그렇게 먹어보고싶던 돼지국밥!!!



수육백반 먹고싶었는데 늦게갔더니 수육 다 떨어졌다구해서 그냥 국밥으로...



정구지ㅋ 올려서



고기 엄청 많고 잡내는 그닥 안나고 국물도 맛있네요^^



돼지국밥집에선 씨유로~~


담에 부산가면 센텀시티 꼭 가보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