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도
딴거에 비하면 안비싸고
배도 체울수있기도하고
 무엇보다 파리하면 바게트니깐..ㅋ



샌드위치 줄창먹고온 기억밖엔..

그래도 물리진 않더라구요~^^



루브르박물관 1일권 끊어서
구경하다
 
점심먹을 때가 됬길래 그 주변에서
대충 먹고 다시 들어가서 구경하기로 했어요~


그래서 찾은 샌드위치집!



원래 샌드위치1+음료1+디저트1 세트메뉴가
저렴하고 좋길래 주문하려했더니 주말은 안된다네요..ㅜㅡ






그래서 시킨 샌드위치 2개


콜라 330ml가 2.5유로-_-;
옆에 물이 있길래 그냥 물에다가 먹었네요

근데 저거 수돗물일수도...;


이름이 불어라 뭔지도 모르고 또 맛있어 보이는걸로 골랐습니다~
참치는 언니가 시켰고
치킨은 제꺼!(맨날 전 칙힌칙치킨ㅋ)



가격은 개당 4.5유로 정도..(안에서 먹으면 더 낸다는..ㅠ)





어쨋든 실하고 좋네요
속 안 끝까지 꽉꽉 체워져있는 내용물이 만족스러웠습니다~



왜 프랑스사람들이 바게트를 주식삼는지 알것같네요
진짜 담백쫄깃...

원래 바게트빵먹으면 입아프고 그래서
저는 잘 안사먹는 편인데
여기서 또 빵순이가 발동ㅋㅋ

레스토랑가면 항상 사이드로 주던 바게트도 계속 집어먹게되드라구여
메인으로도 충분히 배부른데ㅋ






언니랑 반띵해서 사이좋게~^^



냠냠ㅁㅁㅁㅁㅁㅁ
두개 다 맛있었네연






루브르 피라미드!



사진을 제가 잘못찍어서^^;
찍고보니 각도가 어정쩡;
그래도 낮에 보던거랑 야경이 상당히 색다른 느낌ㅋ










그 담날 또 먹은
 
다른 가게 샌드위치ㅋㅋㅋ
이날은 세트메뉴가 되는 평일이라 시켜봣네여^^



역시 세트메뉴가 푸짐하다는ㅎㅎㅎ
6.90유로에요! 그전보다 저렴한 집을 드디어 찾음><
콜라도 주고~




솔직히 샌드위치는 어제집이 훨~~~~~씬 훌륭했어요^^
가격이 비싸서 그렇지 그집이 샌드위친
맛집인듯ㅋ


그래도 전 양많은집도 좋아라 해서ㅋㅋ





그래서
샌드위친 안찍고 디저트로 나온것만 찍어봤어요~




살구타르트랑 아몬드밤파이?
인것 같은..ㅋ
근데 일단 크기가....;
 장난이아니네효

샌드위치도 상당히 큰편인데 거기에 버금가는ㅋ





한입 베어 물은 사진 ㅋ


  굳굳굳굳
달기만 하지 않고 담백한맛~
전 이런맛 완소






먹다가 아무래도 커피가 필요한거 같아서ㅠ
커피도 시켜봤어요~


여긴 그냥 커피시키면
에스프레소라..ㅠ

꼭 롱거로 시켜야 아메리카노가 나온다는~
그래도 에스프레소도 나쁘지 않아요^^


전 살구타르트도 좋았는데
담백하고 고소한걸 좋아해서 아몬드밤파이가 개인적으로 더 좋았다는~
안달아서 피니쉬ㅋ






이건 숙소가는길에
 길에서 팔길래ㅋ



아 프레첼에 맥주한잔 마시면 좋케따ㅠ
싶어서 들을뻔 했다가
가격보고 다시 말았다는..ㅋ


분명히 맛없을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