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물뱀입니다.

제주도로 졸업여행을 갔다왔습니다..

1달정도 지났는데 이제 사진을 열어봤네요 ㅎ

학교 동생이랑 나머지 일행들보다 하루 더 머물고 놀다가 찾아간..

제주시내 어느 횟집입니다.

밑반찬.





생각보다 많이 깔리는군요;; 진짜 상다리 휘어질듯





술안주로 좋아요~ ㅎ





갈치회랑.. 흑새치, 연어.





전복도 한마리.





메인인 회... 양은 적지만... 전날 단체로간 횟집에 비하면 가격대비 너무 황송합니다.





마지막으로 죽과.....저 옆은 뭔지 기억이 잘 안나네요;;





다음날 찾아간 말고기 전문점~~


메뉴는 딱 1개더군요. 두당 2.5만원짜리 말고기 코스;;;


반찬이 깔리고





말고기 햄버거스테이크와... 말고기 육회





그다음은 말고기 로스구이





동생넘이 사진찍기전에 먼저 몇점 먹은 말고기 내장 수육과 말고기 갈비찜





피니쉬는;;;; 백년초.감귤.선인장으로 만들었다는;; 말고기 사골 수제비국이었습니다.





말고기는 처음 접해봤는데 소고기랑 흡사한 맛! 처럼 느껴졌습니다 ㅎ

다들 5월 마지막주도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