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초기부터 엄청난 반응;을 불러오고 있는
Just a moment
우리나라에선 맛 보기 힘든
즉석 디저트를 만날 수 있는 곳이에요..


인터넷 보면서 침만 꼴깍 대다가 큰맘먹고 다녀왔습니다-..-
다녀온지는 좀 됐지만;;
이촌동은 차 없이 가기엔 저에겐 쫌 불편스한 동네;;









가게가 되게 아담해요.
테이블이 3~4개쯤이고..
바에 의자가 4개쯤.. 이게 전부 -..-;
저 작은 주방에서 모든 디저트를 다 만드시는게 맞는지 의심이 될 정도 -..-)b









큰~ 칠판에 메뉴를 적어두셨는데,
글씨가 좀 작아요 -_-a
음료 가격은 다른 카페에서 파는 것과 거의 같은 수준이고..
즉석 디저트류는 한끼식사값이랑 맞먹거나 더 비싼정도...? -_-;; 













샤방샤방한 인테리어도 참 좋아요.
남자 두분이서 운영하시는데, 센스가 철철 넘치실 것 같은 느낌.










이 집은 컵케익도 맛나다고 해서
컵케익 하나, 생초콜릿과 함께 디저트 중에서 맛차 토후; 를 주문해봅니다 \'ㅅ\')b













세팅~

무슨 코스 요리가 나올 것 같은.. 두근두근;












생초콜렛과 함께 나온 메이플+베이컨 컵케익.
가장 독특한 맛 일것같아서..ㅎㅎ
음료는 다즐링과 카푸치노~
차 좋은거 쓰시더라구요~








이런 모습입니다.
베이컨이 콕콕 박혀있는게 보이네요.












좀 지저분해보이지만; 단면입니다.
독특하고 맛있긴 한데
제 입맛이 원래 컵케익이랑 잘 안맞는 것 같아요 -_-a
생 초콜렛이 더 좋았어요 ㅎㅎ
아무튼 이 집 컵케익은 독특한 것도 많아서 반응 좋대요~
요즘은 푸딩도 있더라구요











주문 받고 만들어 주시는 디저트.
그래서 약간의 시간이 걸립니다.
컵케익과 초콜릿 먹고있으니 등장하네요.

비주얼이 아주아주 마음에 듭니다 >_<










요리보고 ~

저 조그만 종지(;;)안에는 바닐라빈이 들어간 소스가 들어있어요.
아이스크림에 뿌려먹으라고 알려주시더라구요











조리보고 -_-a

아이스크림도 직접만드시는걸로 아는데..(아니면낭패)
요 근래 먹어본 바닐라 아이스크림중에 제일 맛있었어요 ㅠㅠ)b












요 가운데 있는게 녹차푸딩.
녹차맛이 진하지 않고, 특히! 달지 않아서 넘 맘에 들었어요 :)










 


접시 주변에 장식 되어있던 귀여운 과일들과 허브.
얘들도 나중에 다 먹었어요 ㅎㅎ;;













아스꾸림 녹기전에 언능 소스 뿌려서~
 



즉석디저트 가격이 저렴한 편은 아니지만,
정성과 재료의 질과 독창성 등을 생각하면 결코 비싼건 아닌 것 같아요..

이거 말고도 먹어보고 싶은게 많은데..언제 다 먹어볼런지.. -.-;;


아무튼 신선한 경험!! 정말 좋았어요 ㅠㅅㅠ)b



아..월요일은 닫더라구요-.-
맨 처음에 월요일에 갔다 낭패본 1人